기독신문 게시판 14,424 11202
Name 김 훈
Subject 현 제비뽑기가 정말로 .....
현 제비뽑기가 정말로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현 총회에서 행하는 제비뽑기로 총회에 많은 기금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기금으로 총회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어 질 것으로 생각되어 발전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일까? 저는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제비뽑기를 총회에서 결의한 것은 대부분이 찬성을 하였고 대부분이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이라 생각을 한 결과일것입니다.
제비뽑기를 반대하지만 현상항에서 그것이 차선이 아니라 최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인가? 입니다. 반대하는 것은 우리의 잘못된 행실을 고치려하는 것보다는 잘못된 것은 묻어두고 편리한 방법을 택하고 있다는 생각때문입니다.
전총회장이 납골당에 관여하는 것이 지금과 같은 일이 일어나리라 생각을 하지도 못했을뿐만 아니라 그도 납골당을 인수하므로서 총회에 더 많은 이익을 추구를 목적으로 생각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엄청난 손실을 가져 왔습니다.
제비뽑기도 그것을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을 하고 많은 총회에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또 혼탁한 선거보다는 제비뽑기가 더 깨끗하다는 생각으로 대부분의 총대들이 결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을 기뻐하지 않는 방법이라면 오히려 총회에 엄청난 손실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예수님은 성전뜰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다 쫒아 내었습니다. 그 당시 제사장들은 성전뜰에서 장사를 용납하므로서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였으며 또한 성전 창고에 더 많은 재물을 비축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것으로 구제도 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아니었고 오히려 책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비뽑기도 대부분의 사람이 보았을때에 좋은 것이라 생각되어 이 방법을 택하였지만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할까? 정말로 이 제비뽑기가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이 되어 총회가 하나님께서 더욱 은혜를 베풀어 주심으로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총회 산하 모든 교회들이 더욱 부흥하고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의 주관자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교회일지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는교회가 아니라면 언제든지 촛대를 옮기시는 것입니다. 정말로 총회가 하나님을 기뻐하므로서 촛대가 옮겨지지 않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은 옷을 찢는 것보다는 재를 뒤집어 써는 것보다는 그 중심에 진실된 회개를 원하는 것입니다.
DATE: 2004.09.30 - 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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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절거리지 말라! 동자귀신 박광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