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총신/인준대학 >
총회, 재단이사 해임결의 효력정지되다
법인이 갖는 독자성 인정과 법인 정관의 명문규정을 벗어날 수 없다
리폼드뉴스
재단이사회 임원과 개방이사를 해임한 제93회 총회 결의가 효력 정지됐다.
▲ 2008카합4721 총회결의효력정지가처분 판결문 © 리폼드뉴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재판장 이동명)는 28일 김영우 목사와 이경원 목사 외 11명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최병남 목사를 상대로 낸 ”총회결의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여 ”2008. 9. 25.경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신학원 재단이사회 임원과 개방이사를 해임하기로 한 제93차 총회결의의 효력을 정지한다“라고 밝혔다.
가처분을 신청한 김영우 목사와 이경원 목사는 “제93회 총회에서는 법인 이사회 회의록을 변조하여 총신대학교 정관을 개정하고 종교사학에서 일반사학으로 변경시켰다”는 사유로 “김영우, 이경원을 포함한 이 사건 법인의 재단이사회 임원과 개방이사진을 해임하기로 하는 결의” 했으며, 이후 “총회 결의 집행의 일환으로, 법인 이사장에게 그 이사진 중 1차로 김영우, 이경원이 포함된 5인의 이사를 해임하도록 지시했다”는 것이다.
한편 “김영우 목사와 이경원 목사를 비롯하여 이 사건 총회결의에 반발하는 이사들을 권징절차에 따라 기소하면서 그 소속 노회로 하여금 재판이 종결될 때까지 목사의 직무를 정지하도록 하는 방침을 하달”할 뿐만 아니라 재단이사들에 대하여 “2008. 12. 6.부터 5년간 산하의 모든 공직을 정지하는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다. “법인의 정관 제19조 제1항에서는 이사의 임기를 원칙적으로 4년으로 보장”하고 있고, “제20조 제2항에서는 임기(만료) 전의 임원 해임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소명을 재판부는 인정했다.
재판부는 “법인 이사의 임기 전 해임은 이사회의 전속결의사항”이며 “총회가 그 권한사항이 아닌 안건을 처리한 이사건 결의”는 “그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총회 결의를 근거로 “김영우 목사와 이경원 목사의 이사 지위를 박탈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이상”, 김영우 목사와 이경원 목사는 “그 법률상 지위 또는 권리에 위와 같이 현존하는 불안․위협을 제거하기 위하여” 총회장을 상대로 “가처분으로 시급히 이 사건 결의의 효력정지를 구할 피보전권리 및 보전의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총회장측에서 제기한 반론은 헌법 제12장 “총회”란에서 “총회가 교리, 행정, 재판 및 재산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제반사항들에 관하여 최고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규정”이 있고 특히 제5조 제5항에서 “내외지 전도사업이나 기타 중대사건을 주관할 위원을 설치할 수 있고 신학교와 대학교를 설립할 수 있다”라고 정하여 총신대학교의 설립주체가 총회“라고 명시되어 있다는 것을 주장했다.
헌법규정에 따라 제정된 총회규칙 제12조 제1항이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신학원은 헌법 정치 제4조 제2조에 정한 바에 따라 본회가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을 위한 신학교육을 하며 본회가 파송하는 이사들로 운영하게 한다”라는 조항과 같은 규칙 제13조가 “본회가 설립하거나 인준한 기관에 이사를 파송하며 이사취임 승인권은 총회에 있다”라고 할 뿐만 아니라 같은 규칙 제14조에 “본회는 소속 기관 및 관계기관의 정관개정, 기본재산의 변경, 새로운 의무부담, 해산, 해산시 잔여재산 처리 등에 관한 인준권을 갖는다”라고 규정하고 있다는 것을 제기했다.
총회소속기관인 “법인에 대하여 총회가 직접적이고 완전한 운영․감독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총회는 총회소속기관인 법인의 “운영․감독권 행사의 일환으로(특히 위 총회규칙 제13조에 기하여) 총회결의로써 이 사건 법인의 이사진을 해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총회가 “총회규칙 제13조에 명시된 ‘이사취임 승인권’에는 ‘이사취임 승인취소권’이 포함되었다고 보아야 하고 이 사건 법인 이사진을 해임한 이 사건 결의는 곧 해당 이사진들에 대한 취임승인 취소결의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총회가 재단이사를 해임하는 결의가 “총회의 권한범위 외의 사항을 의결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러한 총회의 문제제기와 반론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단호하게 거부했다.
“비록 피신청인의 산하기관이라 하더라도 총신대학교의 운영주체로서 이 사건 법인이 갖는 독자성을 감안할 때, 피신청인이 들고 있는 위 조항들이 이 사건 법인 이사의 해임을 이사회의 전속결의사항으로 정한 이 사건 법인 정관의 명문규정을 벗어나 피신청인의 총회에서 이를 의결할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될 수는 없다고 판단되는 이상, 피신청인의 위 주장은 받아들이지 아니한다.”
한편 김영우 목사와 이경원 목사를 제외한 임헌균 외 10명이 함께 신청한 신청인들은 “총회 대의원(총대)들로서 이 사건 결의로 인하여 각자의 발언권, 토론권, 표결권 등이 침해당하였다고 주장하며 그 효력정지”를 구하고 있으나, 이 사건 결의의 “직접 당사자”가 아닌 임헌균 외 10명은 “이 사건 결의의 효력정지를 구할 피보전권리나 보전의 필요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판결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주 문
1. 신청인 김영우, 이경원이 피신청인을 위하여 금 삼천만(30,000,000)원을 공탁하거나 위 금액을 보험금액으로 하는 지급보증위탁계약 체결문서를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위 신청인들이 피신청인을 상대로 제기한 이 법원 2008가합132048호 총회결의무효확인 청구사건의 판결확정시까지, 피신청인이 2008. 9. 25.경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신학원 재단이사회 임원과 개방이사를 해임하기로 한 제93차 총회결의의 효력을 정지한다.
2. 신청인 임헌균, 정진모, 백용구, 황대근, 장철용, 송세윤, 신동용, 조진연, 이제곤, 이경환, 나종연의 신청을 각 기각한다.
3. 소송비용 중 신청인 김영우, 이경원과 피신청인 사이에 생긴 부분은 피신청인이 부담하고, 신청인 임헌균, 정진모, 백용구, 황대근, 장철용, 송세윤, 신동용, 조진연, 이제곤, 이경환, 나종연과 피신청인 사이에 생긴 부분은 위 신청인들이 부담한다.
신청취지
신청인 김영우, 이경원 : 주문 제1항과 같다.
신청인 임헌균, 정진모, 백용구, 황대근, 장철용, 송세윤, 신동용, 조진연, 이제곤, 이경환, 나종연 : 위 신청인들이 피신청인을 상대로 제기한 이 법원 2008가합132048호 총회결의무효확인 청구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피신청인이 2008. 9. 25경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신학원 재단이사회 임원과 개방이사를 해임하기로 한 제93차 총회결의의 효력을 정지한다.
이 유
1. 신청원인에 관한 판단
가. 소명사실
기록에 의하면, 피신청인은 산하에 총신대학교의 설립․운영 주체인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신학원(이하 ‘이 사건 법인’이라 한다)을 두고 있는 기독교종단으로, 신청인 김영우, 이경원은 각 이사건 법인의 이사이고(신청인 김영우는 2003. 11. 9. 취임하여 2007. 12. 20. 중임되었고, 신청인 이경원은 2007. 12. 20. 취임하였다).
위 신청인들을 제외한 나머지 신청인들은 각 피싱청인의 헌법상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의 구성원인 총대(대위원)인 사실, 2008. 9. 25.경 개최한 피싱청인의 제93회 총회에서는 이 사건 법인 이사회 회의록을 변조하여 총신대학교 정관을 개정하고 종교사학에서 일반사학으로 변경시켰다는 사유로 신청인 김영우, 이경원을 포함한 이 사건 법인의 재단이사회 임원과 개방이사진을 해임하기로 하는 결의(회의록 상으로는 이사진을 “사퇴하게 한다”는 표현이 사용되었으나,
아래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사퇴를 직접적으로 강제하는 사실상의 해임결의로 판단된다. 이하 ‘이 사건 결의’라 한다)가 이루어진 사실, 이후 피신청인은 이 사건 결의 집행의 일환으로, 이사건 법인 이사장에게 그 이사진 중 1차로 신청인 김영우, 이경원이 포함된 5인의 이사를 해임하도록 지시하는가 하면, 신청인 김영우, 이경원을 비롯하여 이 사건 총회결의에 반발하는 이사들을 권징절차에 따라 기소하면서 그 소속 노회로 하여금 재판이 종결될 때까지 목사의 직무를 정지하도록 하는 방침을 하달하고,
또한 위 이사들에 대하여 2008. 12. 6.부터 5년간 피신청인 산하의 모든 공직을 정지하는 조치를 취한 사실, 한편 이 사건 법인의 정관 제19조 제1항에서는 이사의 임기를 원칙적으로 4년으로 보장하고 있고, 제20조 제2항에서는 임기(만료) 전의 임원 해임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 사실이 소명된다.
나. 신청인 김영우, 이경원의 신청에 관한 판단
위 소명사실에 의하면, 이 사건 법인 이사의 임기 전 해임은 이사회의 전속결의사항이라 할 것이니 애초 피신청인의 총회가 그 권한사항이 아닌 안건을 처리한 이사건 결의는 우선 이 점에서 그 효력을 인정할 수 없는 것이고, 그럼에도 피신청인 측에서 이 사건 결의를 근거로 신청인 김영우, 이경원의 이 사건 법인 이사 지위를 박탈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이상, 위 신청인들로서는 그 법률상 지위 또는 권리에 위와 같이 현존하는 불안․위협을 제거하기 위하여 피신청인을 상대로 하여 가처분으로 시급히 이 사건 결의의 효력정지를 구할 피보전권리 및 보전의 필요성이 인정된다 하겠다.
이에 대하여 피신청인은, 피신청인의 헌법 제12장 “총회”란에서 총회가 피신청인의 교리, 행정, 재판 및 재산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제반사항들에 관하여 최고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고, 특히 제5조 제5항에서 “내외지 전도사업이나 기타 중대사건을 주관할 위원을 설치할 수 있고 신학교와 대학교를 설립할 수 있다”라고 정하여 총신대학교의 설립주체가 총회임을 명시하고 있으며,
위 헌법규정에 따라 제정된 총회규칙 제12조 제1항이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신학원은 헌법 정치 제4조 제2조에 정한 바에 따라 본회가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을 위한 신학교육을 하며 본회가 파송하는 이사들로 운영하게 한다”라고, 같은 규칙 제13조가 “본회가 설립하거나 인준한 기관에 이사를 파송하며 이사취임 승인권은 총회에 있다”라고, 같은 규칙 제14조가 “본회는 소속 기관 및 관계기관의 정관개정, 기본재산의 변경, 새로운 의무부담, 해산, 해산시 잔여재산 처리 등에 관한 인준권을 갖는다”라고 각 규정하고 있어, 총회소속기관인 이 사건 법인에 대하여 총회가 직접적이고 완전한 운영, 감독권을 가지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니,
피신청인으로서는 위와 같은 운영, 감독권 행사의 일환으로(특히 위 총회규칙 제13조에 기하여) 총회결의로써 이 사건 법인의 이사진을 해임할 수 있는 것이라거나, 위 총회규칙 제13조에 명시된 ‘이사취임 승인권’에는 ‘이사취임 승인취소권’이 포함되었다고 보아야 하고 이 사건 법인 이사진을 해임한 이 사건 결의는 곧 해당 이사진들에 대한 취임승인 취소결의를 의미하는 것이어서, 이 사건 결의가 총회의 권한범위 외의 사항을 의결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주장하나,
비록 피신청인의 산하기관이라 하더라도 총신대학교의 운영주체로서 이 사건 법인이 갖는 독자성을 감안할 때, 피신청인이 들고 있는 위 조항들이 이 사건 법인 이사의 해임을 이사회의 전속결의사항으로 정한 이 사건 법인 정관의 명문규정을 벗어나 피신청인의 총회에서 이를 의결할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될 수는 없다고 판단되는 이상, 피신청인의 위 주장은 받아들이지 아니한다.
다. 신청인 임헌균, 정진모, 백용구, 황대근, 장철용, 송세윤, 신동용, 조진연, 이제곤, 이경환, 나종연의 신청에 관한 판단
위 신청인들은, 피신청인 총회 대의원(총대)들로서 이 사건 결의로 인하여 각자의 발언권, 토론권, 표결권 등이 침해당하였다고 주장하며 그 효력정지를 구하고 있으나, 이 사건 결의의 직접 당사자가 아닌 위 신청인들에게 가처분으로 시급히 이 사건 결의의 효력정지를 구할 피보전권리나 보전의 필요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
2. 결론
그렇다면 신청인 김영우, 이경원의 신청은 각 이유 있어 담보제공을 조건으로 인용하고, 나머지 신청인들의 신청은 각 이유 없어 기각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2008. 1. 28. 재판장 판사 이동명, 판사 이흥주, 판사 이국현
기사입력: 2009/01/29 [21:22] 최종편집: ⓒ 리폼드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하만과 모르드개 09/01/29 [22:22]
오늘 따라 하만과 모르드개 사건과 부림절 생각이 난다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만해도 이런 불상사는 생기지 않았을텐데 심은대로 거두는 것이다.
이에 동반되는 명예훼손,손해배상 청구 등 여러가지 법적 공격이 계속될텐데
우짜노.
그래도 총회장님이니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면 사랑하고 용납할까요?.
이번 계기를 통해 큰 교훈을 얻습니다.
1. 항상 상식 수준을 넘지 말아야한다
2. 총신(학교)은 총회법 보다 사학법이 우선한다
3. 결의 내용 보다 절차를 잘 지켰는가가 더 중요하다
4. 결의를 할때 서둘러 처리하지 말고 좀더 신중히 합시다
5. 총회시 법자문위원이 있어야하며 임원은 항상 법자문을 받으며 일해야한다
6. 남을 죽이는 정치를 하지 말고 살리는 정치를 합시다
7. 법판결이 확정되기전에는 함부로 비판하거나 정죄하거나 공고하지 맙시다
8. 칼을 쓰는자는 칼로 망한다
9. 의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은 꼭 생기더라
주후 2009.1.29 그날 09/01/29 [23:51]
오늘 운영이사회는 김영우 재단이사회 직무대행과 이경원 재단이사를 회의장에 들어가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 총회장파가 서울지역 장로들을 동원, 검은양복에 진행위원이라는 표찰을 붙여 가지고 회의실인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 강당 유리출입문을 굳게 지키게 한 것을 양심이 살아있는 이사 여러분들과 총신 신학생들이 몸싸움을 벌여가며 돌파시킴으로써 총회장파의 파행이 하나님의 공의 앞에 여지없이 무너지는 생생한 역사의 현장이었다.
희의 말미에 김영우, 이경원 목사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에 제기한 <재단이사해임총회결의효력정지가처분>의 결정 소식이 날아들어 총회장파의 중심인사들의 얼굴이 흑빛이 되고 말았다. 이래저래 2009. 1. 29.은 총회와 총신의 역사에서 분명한 획을 긋는 기념비적인 날이었다. 듣자 하니 이럼에도 불구하고 총회장파 핵심인 전00 목사와 권00 장로는 총회결의절대준수타령을 부르며 2. 5.의 재단이사회에서 김영우, 이경원 목사를 기필코 해임시킬 것이라고 벼르고 있다 하니 모세 때 강퍅하기 이를 데 없던 바로를 자꾸만 생각 나게 한다
총회남직원도 동원했답니다 09/01/30 [00:39]
총회 본부 사무실 남자직원도 동원하여 몸싸움에 투입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작전연습을 시켜가지고 김영우, 이경원 목사 출입저지에 나서게 했던 것입니다. 참 웃기는 사람들이예요.
총회장님 이젠 정말로 동작 그만 09/01/30 [00:54]
저 수준(저질)의 총ㅇㅇ 이 계속 역사에 기록될 일만 벌리고 있구만요.
김영우 목사님과 이경원 목사님! 총회와 총신을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을 뵈면서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한심한 총ㅇㅇ!! 이젠 그만하쇼.
어데서 막 굴러먹던 떼를 쓰나 09/01/30 [01:01]
총x장이란 어떤 사람인데...
또 다른 엉뚱한 발상을 하며 남들 괴롭힐 생각에 또 잠겨있을 것이다.
이제는 방관만 할 때는 분명히 아님을 모두들 깨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총x장의 야비한, 전혀 거룩하지 않는 권모술수는 합동의 전 교인들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어데서 막 굴러먹는 것인가?
상식적 09/01/30 [01:21]
93회 총회에 대한 심판이 서서히 진행되는 듯 하구만요.
재단이사 사퇴를 부르짖도록 발언한 분들의 발언들에 대한 사실확인도 하여
앞으론 총신이나 총회에서 허위발언을 다시는 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허위 발언자 및 결의자 영구 총대권 박탈 09/01/30 [05:00]
이번 법원 판결은 93회 총회가 얼마나 부끄러운 결과를 초래한 가를 보여 준다.
교단 내 문제를 사회법의 판정을 받을 만큼 총회 지도급 인사들의 무식과 만행을 규탄한다.
93회 총회시 기획총회 조정, 근거없는 문제로 기본권과 이사권을 박탈시킨 안건입안자와, 결의자, 동의 제청자 모두를 철저히 조사하여 영구총대권을 박탈하고, 그들이 한 방법대로 기소하여 노회에서 처단하는 것까지(사실 이는 이로)는 하지 않더라도 총회적 차원에서 제도 장치를 해야 한다. 또한 이번에 총회를 이렇게 어지럽힌 자들(긴급동의발의자 대표, 회의록 변조, 종교사학법으로 갔다는 터무니없는 거짓으로 발의, 발언자, 총회 이후 교단을 어지럽힌 주변의 영적 간신배 및 악한 무리들 총신대 내부, 총회 임원, 전국 교회 내 정치모리배, 교단법으로 이미 정년 지난 자, 총회 사무원, 신문사, 모두 철저히 조사하여 엄중처벌 하도록 94회 총회 때 전국 교회가 의분 봉기하여야 할 것이다
총회장은 각성해야 합니다. 09/01/30 [05:17]
총회장은 총회 파회 이후 맡겨진 안건을 신속히, 평화롭게 처리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총회장은 자신의 속셈인지, 주변의 잘못된 모래배 때문인지, 현 총회는 너무나 내부싸움에 주도적 힘을 발휘하고 있다. 들리는 이야기로 총회장이 여러 정치적 야욕을 가지고 있다고 듣고 있다.
총회장으로 그리고 그가 섬기는 교회 당회장으로 멋있게 존경받는 인물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깨어진 유리컵이 되었지만 진심으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교단장으로 신분을 잘 감당해야 한다. 성경에 항상 교만한 지도자는 그 말로가 좋지 못하다.
나는 총회장이 우리 교단의 얼굴이요 이름이라고 생각된다. 지금이라도 모든 개인적 야욕을 버리고 주변에 거짓모사꾼의 올무에서 벗어나, 정치적 원수, 정치적 사형수들을 오히려 내 친구, 내 동료, 내 파드너라고 생각하고 그들의 깊은 충정어린 심정을 수렴해야 할 것이다. 만약 총회장이 계속에서 법적으로 이끌로 교단을 어지럽히면 자신은 물론 교단과 이 민족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지 않으실 것이다.
난 지난 주 동안 이스라엘 백성의 가나안 행진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두려웠다. 이스라엘 광야 40년은 장례식 행렬이었다. 원망과 불평 불만자의 출애굽 세대가 다 죽까지 하나님을 광야 길로 인도하신 것이다. 어떤 학자의 말을 빌리면 40년간 매일 매시간 7명씩 장례식 치루고 가나안 땅에 입성했다고 한다.
오늘의 교단 상황을 보고 이처럼 어려운 경제, 사회, 국제, 세계적 난국 속에 교단적으로 기도하고 교단적으로 치유하고 교단적으로 선교하고 교단적으로 개척,농어촌 교회를 돌아보고, 교단적으로 교단 신학교를 건강하고 세워야햐 산더미처럼 쌓인 교단적 과제를 전혀 풀지 못한채 교단장이 개혁, 법을 명분을 내서워 정치적 보복, 정치적 협박, 음모 등으로 불법 위에 불법을 자행하고 있으니 참으로 마음 아픈일이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때 읽은 성경구절 역대하 7장 14장을 묵상하고 하나님 앞에 겸허히 엎드려야 자신도 살고, 교회도 살고 민족과 역사가 산다.
역사는 반드시 평가한다. 그리고 역사 전에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신다. 눈이 어두원 발람선지자 처럼, 되지 않기를 바란다. 정말 난 한 목사의 영혼과 사랑하는 교단을 사랑하는 충정어린 마음으로 이글을 쓴다. 절대로 인격적 모욕이나 그의 교단장 권위를 침법하고 싶지는 않는다. 그를 지도로 세우고 존경해야 하는 나 자신의 위치를 안다.
그러나 나도 한 교단의 총대의 한사람으로 너무나 안타깝고 울분이 나며, 정말 하나님 앞에서 죄송스럽고 답답하다. 나의 이 아픔을 그 분의 아픔이 되고 변화가 일어나길 소망한다.
불법과 전례 09/01/30 [05:41]
총회 임원회가 선거관리위원회를 선정하면서 규정에 직전총회장인 김용실 목사가 선거관리위원장직에 당연직인데 규정에도 없는 전례를 내세워 김용실 직전총회장을 선거관리위원장직에서 박탈시키고 변상우 목사를 그 자리에 앉혀 놓았다.
불법을 묵인하면 전례가 되어 불법이 합법을 가장하여 총회의 질서를 무너뜨린다. 못되먹은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조그만한 권력을 함부로 휘두른다. 이런 못된 불법이 판을 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불법전례를 만들면 안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총회가 잘못된 전례를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끝까지 불법과 맞서 투쟁하여 하나님의 공의가 하수같이 흐르게 해야 한다. 이것이 지상교회의 특징이다.
불법을 좋아하는 자들은 이번 가처분이 받아들여졌다는 사실에 밤잠 설칠 것이다. 선거관리위원장의 직무정지 가처분도 곧 결정될 것이다. 변우상 목사는 그 자리를 연연하지 말고 고사해야 한다. 직전총회장의 당연직의 몫인 위원장 직을 변우상 목사는 맡을 이유가 없다. 변우상 목사의 개인적인 명예와 명분에도 치명상을 입을 것이다. 역사가 이를 말할 것이다. 이 불법이 더이상 전례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반드시 변우상 목사의 선거관리위원장의 직무를 정지시켜야 한다. 왜 우리 총회가 이렇게 되었는가?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게 해야 한다. 그래야 함부로 고퇴를 휘두르지 않게 되고 전횡을 일삼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총회장과 총회 임원회는 김영우 목사와 이경원 목사에게 완패당했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김영우 목사와 이경원 목사가 여전히 건재한 이유는 그들에게 돌을 던질 자가 없다는 뜻이다. 김영우 목사와 이경원 목사를 단죄하라고 살생부 명단에 올렸던 그들은 과연 정의롭고 은혜롭고 양심적이었는가? 그들의 불법혐의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정년 09/01/30 [06:20]
그럼 이제 만 70세 정년에 대하여도 효력정지 가처분을 시작해야겠지요, 정년제의 소원장 접수 절차 위반과 총회의 결의와 다른 결의내용 통지가 다르므로 효력정지가 예상되지 않나요.
막굴러먹은 총0장! 09/01/30 [10:36]
정말 한심하고 부끄럽고 기가막히다!
장로교 합동은 100년동안 대한민국의 건국의 역사와 함께 이 나라와 교회를 지켜왔는데... 어디서 막 굴러먹다가 총0장이 된 이 인간 때문에 총회가 개판이 되었고 장로교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쑥떡을 만들어 버렸다!
막 굴러먹은 이 사람을 철저하게 조사징계하여서 민사, 형사 소송을 통해 우리 교단에서 퇴출시켜야한다.
오이로 09/01/30 [10:46]
기독신문에 김삼봉대행을 실어주었던 것처럼 1월14일 재단이사회 결의로 김영우대행이 재 투표에서 뽑혔다면 김삼봉총신대행과 같이 기독신문에 실렸을까?
이를 두고 임원회에서도 현실적인 문제에 공감하고 있구나 생각하면서도 한편에서는 계속 강공에 의한 추진력만이 자신들의 권위를 세우는 것으로 착각하는 일부 인사도 있었으리라 그렇기에 용역이니 자신들을 지지하는 세력을 동원하여 끝까지 관철시키려 하지않았나 보이지만...
봇물이 터짐과 같이 위의 많은 분들이 좋은 글로서 지적해 주셨군요.
특히 아래 세분의 글을 읽으며
[허위 발언자 및 결의자 영구 총대권 박탈][총회장은 각성해야 합니다][불법과 전례]
거짓이 진실을 어찌 이길수 있겠습니까
그나마 김영우대행과 이경원목사님을 막는다 하면서도 용역은 동원하지 않은것을 보니 살 길은 열어놨다고 보이는 군요. 물론 다른 용역은 준비했군요 물론 용역을 동원하고자 하는 세력도 있었겠지만 하나님의 공의를 두려워 했다고 해야 겠군요.
재단이사회에서 김영우대행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음에도 인정하지 않고 1월14일 다시 대행선출 한다고 했던 주최들측 권모등이 2월5일에 떨려 나가면 되었군요.
재단이사회의 결의로 이제는 70세 정년 되신 이사분 부터 정리하시고, 이제는 총신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94회 총회에서는 위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총회를 어지럽히고 거짓증언하고 총회를 혼란케한 몇몇인사는 발본색원하여 다시는 이러한 일을 꾸미거나 이에 동조하는 세력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야 하겠습니다.
왜냐면 이런류의 불의한 일에 다시는 총회가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그리고 우리 합동교단이 반석위에 설 수 있도록 썩은 가지는 쳐내야만 나무가 병들지 않듯이 원인규명하여 법절차에 의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회자는 일반적인 삶이 아니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거룩한 성직 인데도 그리고 총신을 사수하는 것이 관선이사를 부르지 않게 하기 위함임에도 사심으로 몰아가고 기독신문에 명예훼손을 당하는 등 거짓된 교권에 휘둘려 고귀한 직분임에도 부당한 공고로 대 사회적인 복음 사역에도 불신이나 조롱등을 받게하고 바른 목회를 지향하는 영적 지도자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었기 때문이다 하겠습니다.
교단이 바로서고 총신이 바로서야 12,000여 교회가 평안하리라 사료되며 20,000교회를 위한 초석이 다져지리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진실한 여러분 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현명한 판단 09/01/30 [10:49]
1. 만 70세에 대한 정치부 해석은 71세가 되는 하루 전날까지로 해석했다.
2. 교단법에 의해, 대구 권, 홍모씨는 재단이사회에서 사표수리해야 한다.
3. 총회임원회에서 재단이사(김영우, 이경원, 한기승)을 기독신문에 치리 공고를 낸 것과 또 다른 재단이사(김삼봉, 안명환, 정준모)를 재단이사 사무실에 해임통지 시킨 것에 대한 총체적 사과를 해야할 것이다.
4. 만약, 총회임원으로 하여금 재단이사 회의록 변조에 고발 시킨 건이 무혐의라고 했을 경우 이에 대한 임원들의 책임을 엄히 다루어야 할 것이다.
5. 93회 총회 이후 총장선거 진행의 걸림돌이었던 총회 불법적 결의로 개인적, 총회적, 총신 이사회 등에 재정적, 시간적, 정신적 고통, 재정 낭비 등에 대하여 손해 배상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6. 총회 임원들이 이번 사건을 두고 법적 대응비는 과연 전국 교회 성도들이 올린 세례의무금 등, 총회 예산으로 사용했다면 반드시 개인에게 변상조치를 하여야 한다.
7. 그동안 주변 정치꾼이 재단이사 소집, 사표를 종용하면서 협박, 인신공격 등 모든 정신적, 시간적, 심리적, 고총에 대하여 민사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8. 교단적으로 발전을 저해 시키고, 이분법적 사고, 총회를 갈등구조로 몰고가 총회를 파행시킨 모든 책임을 물어야 한다.
9. 2월 5일에 재단이사회가 있다고 하니 이 때도, 이사들을 협박한다면 그 내용을 온천하에 알려 주범자들을 교단적으로 엄벌을 해야한다.
10.총신대 총장 선거는 재단이사회와 운영이사회 임원들이 추천하여 전체 운영이사회(재단 운영이사회)에서 새로운 법에 의해 총장선출을 하고 최종 인준은 재단이사회에 해서한다, 그런데 그들의 권모술수대로 재단이사회를 장악하지 못했으니, 또 어떤 돌출 연출이 일어날 지 기대된다. 그러나 결과는 뻔하다. 불법은 불법이기 때문이다.
종 09/01/30 [17:56]
그렇군요, 정년 만 70세가 효력정지 가처분대상이군요
오이로 09/01/30 [18:51]
오: 오! 그대는 보이지 않는 천사
이: 이 교단 현실을 그처럼 잘 직시하고
로: 로고스 빛 가운데 교단의 갈길을 잘 안내 하구려
오: 오! 그님은 누구일까?
이: 이내 마음에 담아둔 그대일까?
로: 로미오가 만난 줄이엣일까?
오: 오, 님이 댓글을 읽을 때마다
이: 이 살벌한 난세에도 굳건히 독야청청한
로: 로스쿨 출신 아닌 C 출신 S에 사는 아무개진 난 알지요 J
멋장이 오이로님 09/01/30 [20:44]
오이로님을 사모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는, 정의를 부르짖고, 불법에 대항하고, 겸허한 성품을 갈구하는 분들이 리폼드 뉴스를 좋은 신문으로 인정하고 많이 애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리폼드 뉴스의 소재열 박사님도 존경하고, 오이로님과 김영우 목사님, 이경원 목사님 깊이 깊이 존경합니다.
이분들의 기사나 글을 읽으면서 똑바로 살아야 된다며 다짐하게 되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오이로님께서는 단어, 문장 그 하나하나가 보석과도 같이 빛이 되어 발합니다. 그 빛으로 무지하고 덜 세련된 사람들에게 바른 길잡이 역활을 해 주시니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말 댓글하나하나 감탄의 연속입니다.
오이로님 !! 정말 멋지십니다.^,^~
빨간불 신호 09/01/30 [21:16]
초보 운전 총회장이 운전하는 총회호는 브레이크 없이 갓길로 지그재그로 달려가다 빨간불 신호를 만나게 되었는데 급브레이크를 밟을지 신호 무시하고 달리다 대형 충돌사고 낼지 아슬아슬하다..
정치무경험총회장 09/01/30 [23:27]
정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총회정치 경험없이, 마치 당회나 제직회 운영하듯이 총회정치를 하려다가는 큰코 다치기 마련이다. 민첩한 정치감각과 다양한 인간관계, 그리고 조정과 통합의 리더쉽을 요구하는 정치는 종합예술이라고 한다. <총회장님! 총회장님> 하고 굽신대니까 비몽사옹 같은 정신상태가 되어 자기 위치를 모르고 우왕좌왕하는 꼴이란 가히 꼴볼견이 아닐 수 없다. 1년직 임기로 만사성취할 것처럼 교만을 떨다가 총회정치라는 작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가 1년간 이룬 업적이란 그야말로 자기 폼잡은 것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목회도 경험없이 할 수 없듯 정치 역시 경험없는 자가 하다가는 초보운전사가 폼만 잡고 마구잡이식으로 운전하다가 대형사고를 일으키는 것과 같은 결과가 발생하게 된다.
그러므로 오늘과 같은 안타까운 사태의 원인제공자도, 원천적인 원인자도 제비뽑기 선거방식이라 하겠다. 너도 나도 출마하니 총대들은 본인의 의사에 반한 구슬뽑기(제비뽑기)의 시중자가 되고, 그래서 경험없고 무능한 교단 지도자를 세우는데 시간낭비만 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94총회에서 제비봅기 선거제도를 없애고 헌법대로 직선제를 실시하는 것을 결의하여야 한다. 물론 금권선거와 부정선거의 예방책은 선진형으로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대로 계속 제비뽑기를 고집하다가는 000 000 총회장 보다 더 골치아픈 인물이 나오게 될지도 모른다. 지금까지의 소모적인 제비뽑기 부작용을 거울삼아 우리 모두 깊이 생각해 볼 때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끝장정치 09/01/31 [00:46]
헌법에 있는 정년제 만 70세를 만71세로 변조한 당사자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이해 당사자들과의 타협아래 적당히 넘어가려는 지금까지의 정치적 구습을 끊어 다시는 안하무인적인 불법을 생각하지도 못하게
무면허 초보운전수 09/01/31 [01:29]
무:무식한 사람 누구
면:면상 뚜꺼운 사람 누구
허:허상과 망상에 빠진 사람 누구
초:초상집같이 된 사람 누구
보:보상해줄 벌금 챙길 사람 누구
운:운수되게 나쁜 93형 받을 사람 누구
전:전씨 권씨 때문에 전말보고 전적 권력 추락될 사람 누구
수:수다 떨던 그님들 꽁지빠진 퍠개닭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P: 피하시오 얼른, 삼계탕 장수 닭장가지고 온다
S: 에스, 예스, 스스로 칠면조로 색깔을 바꾸시오, 적군품으로
2월 5일 빅게임 09/01/31 [01:52]
관중과 청중은 모른다. 사실 상대방이 제일 노리는 것은 2월 5일 재단 빅게임이다.
12월 5일 강제 재단이사 사표 탄압이후 권씨 대행체제가 그들의 최고 고지점령,그러나 재단이사 실패 이후, 노린 것이, 지난 총회,각뚜기 운영이사회였다, 이제 최고 승부 빅게임은 12월 5일 재단이사 대행선거이다. 이 선거전과 운영이사 선거전 앞에 악한 자들이 몇사람 재단이사들을 강제로 법인과 통보 잘랐다는 말이 들린다.2월 5일에 최후발악전이 전개될 것이다. 이 때 이기면 총장 선거, 총신점령 목표는 완성되는 것이다. 사실 운영이사회는 앙코없은 진빵이다. 그렇다면 그날 8표 확보전이 벌어진다. 사실 그 게스팅 보트는 사실 2사람이 가지고 있다. 그 사람들은 신의를 지키고 변절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양심을 지키고 사는 사람들이다. 이번도 그 사람들이 끝까지 긴장을 조성(부결시키든지), 끝까지 양심의 사수자가 되던지, 아니면 확 던져버리고 결정해 버리든지 하면 된다. 2표가 결정된다. 지금까지 나의 예측을 거의 맞았다. 그것은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는 짓들이 불법이고, 하는 계산들이 에스더에 있는 초보자들의 짓들이기 때문이다. 보라, 기대하시라, 2월 5일 개봉박두, 그러나 그날 역시 팽팽한 접전으로 대행체제를 뽑지 못할 가능성이 ?????. 그것은 어떤 사람의 어떤 결단에 달려있다. 그것은 오이오님만 알고 있다. 그러나 오이오님도 계산 잘 하셔야 한다. 이번 만은.......오이오님의 가면을 제가 벗기기는 아직 이른가요, 아니면 좀더 기다릴까요, 아니면 그냥 짝사랑할까요, 아니면, 난 액스트라로 물러갈까요, 아니면 난, 호세아의 아내가 될까요, 싫어 싫어 난 당신이 좋아,,,헷갈림니까, 너무 정곡을 찌르고 바둑 3수를 앞에 두는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이것은 통역의 은사를 받은 사람만 해석이 가능합니다. 한두 사람은 해석 은사를 있을 것 같습니다.
참지남 09/01/31 [06:38]
2월 5일 재단이사장대행 선출의 빅게임은 사실상 필요 없는 게임입니다.
2008. 11. 21.의 재단이사회에서 김영우 이사장대행과 김삼봉 총장대행이 선임되었으나,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일부 이사들이 교육부에 진정한 바 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김삼봉 총장대행 선출은 의제에 없는 결의여서 무효니 시정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김영우 이사장대행에 대해선 이직까지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하자가 없다는 뜻이지요.
그러므로 이사장대행은 김영우 목사인 것입니다.
만약 2월 5일에 재단이사장대행을 김영우 목사로 다시 선출한다면 확인의 의미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혹여 다른 이사를 대행으로 선임할 경우 김영우 대행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임으로 법정분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왜 김영우 대행이 1월 14일의 재단이사회에서 이사장대행의 선거에 임했느냐?
생각해 볼 때 불가피한 이유가 있어 그랬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란, 총회의 재단이사 사퇴 결의를 빙자로 이사들을 압박하는 총회장의 강권에 눌려 13명의 이사가 사직서를 제출한 채 김영우 대행이 소집하는 이사회에 참석하지 못하고 눈치를 보는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요, (물론 거기에는 김영우, 이경원 목사를 축출하기 위해 이러는 것이지 당신들은 죽이지 않고 사표를 다시 돌려줄 것이니 총회장의 말을 들으라는 회유도 있었고, 사직서를 내도 해임을 결정하는 것은 이사회이므로 걱정 없다는 본인들의 판단도 있었을 것이지요.) 또 이사회에서 총신대의 현안을 신속히 다뤄야 하는 마당에 이런 대치상황으로 이사회를 공전시킬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사회권을 잠시 양보하는 한이 있더라도 이사회의 기능이 마비되지 않게 하는 것이 진정으로 총신대를 위하는 지도자적 자세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즉 이사회가 돌풍에 휘말려 허우적거리는 것을 보면서 차선을 택해서라도 이사회의 가동을 계속하겠다는 결단이었을 것으로 봅니다. '비정상 상황에서의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말씀입니다.
법원은 최근 제93차 총회의 2008. 9. 25. 결의, 곧 재단이사 임원과 개방이사 사퇴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재단이사회는 2008. 9. 25. 이전으로 돌아갔습니다. 그처럼 서슬이 퍼렇던 총회장과 총회 임원회도 더 이상 이사회를 협박할 수 없게 됐습니다. 따라서 이사들의 활동은 다시금 자유로워졌습니다.
김영우 대행은 이경원 이사와 더불어 난세에 막대한 비용을 감당하면서 스스로 몸을 던져 총신을 구하고 이사회를 구하는 희생적 지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그의 개혁주의를 위한 총신대 사랑이 진실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이사들이 총회장의 터무니없는 폭거 앞에 다칠세라 몸을 낮출 때 김영우 대행이 분연히 앞장서 싸웠기 때문에 오늘의 승리와 자유가 찾아온 것입니다. 이사회는 이것을 인정하고 김영우 대행을 재신임해 줘야 할 것입니다. 이 일에 지역주의가 작용해서도 안 되고, 향후 어떤 정치적 계산이 작용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관중은 선수들의 경기를 냉철하게 지켜봅니다. 누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누가 기술과 힘을 잘 연마했는가. 누가 신사도를 지키고 경기규칙을 지키며 싸우는가. 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와 지혜로 대처 하는가…. 재단이사라는 막강한 지위에 있으면서 총회장의 불법과 월권을 빤히 아는 처지에 이런 이유 저런 핑계로 사직서를 제출한 것만도 잘한 일이 아닌데 2월 5일에 김영우 대행을 재신임해주지 않는다면 정말 소망 없는 이사회라고 관중들은 판단할 것입니다. 상은 마땅히 공을 닦은 사람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차제에 70세 정년이 지난 이사들은 물러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소신 없이 부화뇌동한 이사들에게는 당분간 중직을 맡기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도자란 진퇴를 깨끗이 할 줄 알고, 난국에 처했을 때 명민한 판단과 살신성인의 희생을 자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재단이사회는 이번 불시험을 통해 그 실상을 낱낱이 보여주었습니다. 누가 굴하지 않고 싸웠으며, 누가 은밀히 타협했으며, 누가 이중플레이 했으며, 누가 팔짱 끼고 있었으며, 누가 무릎을 꿇었으며, 누가 앞잡이 노릇 했는지 너무나 환히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과를 논하며 다투거나 지난날의 행적을 놓고 불화하지 말고, 어려운 때인즉 이제라도 정신 차례 본분을 지키며 막중한 사명을 다하는데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총신을 위하고, 주님을 위해서!
불시험 09/01/31 [06:53]
육:육신보다 영혼을 더 귀중히 여기며
삼:삼위일체 감동을 받으시고
길:길을 닦는 세례요한의 영성을 불태우시길
불: 불같은 시험을 잘 견디신 님에게
시: 시련의 용광로를 끝까지 견디시어
험: 험난한 개혁 신학의 사수자 되소서 오이로
참지남씨로 개명 09/01/31 [06:59]
참:참 교단이 어두운 이때
지:지금까지 빛이 되신 그대
남:남은 93정치 일정에 꼭 승리하소서,오이로
옳으신 말씀에 감동 09/01/31 [06:59]
위의 <참지남>님의 총신을 위한 옳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참지남 09/01/31 [07:02]
위 '불시험'님과 '옳으신 말씀에 감동'님의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닉네임을 <육삼길>에서 <참지남>으로 바꾸었습니다.
많이 부족한 사람이오니 계속 지도편달 바랍니다.
오이로 09/01/31 [11:16]
위의 글들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갖게 합니다.
우리교단은 장자교단입니다. 장자 다워야 장자교단이라고 인정해 줍니다.
저는 지난1월14일 선거에서 궂이 김대행을 다시 뽑을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왜냐면 이미 만장일치로 뽑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시에나 지금도 바뀐 사람이 이사로 선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총회임원회에서 가처분이 떨어지기 전에 모두 해임이라 했기에 해임된 신분으로 다시 대행을 뽑는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어서 였고 설령 재투표로 김대행이 뽑혔다면 **장이 길길이 뛰지 않았겠습니까.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총장대행이 뽑혔다고 기독신문에 기사가 실린것으로 보아서는 김대행이 뽑혔다는 기사도 실어 줬을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가처분도 떨어졌고 확신히 하는 의미에서 다시 선임을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 경우 투표하면 제 생각에는 12표 찬성, 2표 반대, 1표 무효 쯤으로 예상합니다.
총신을 위하여 겸손하게 섬기는 그런 성숙한 분이 되시리라 믿어 마지 않습니다.
앞으로 이사장, 부이사장, 서기, 이사로 총신과 교단을 잘 섬기시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30일 이후 이 글에 들어와 보니까 자신감들이 넘침을 알 수 있습니다. 매사에 차분하게 교단과 총신을 위하여 마음을 다지며 맡은바 사명을 감당하신다면 한층 교단이 밝아 지리라 여겨집니다.
왜 이렇게 전망하고 낙관하냐고 물의신다면 제가 바둑을 조금 두거든요. 몇 수를 내다 보는거죠. 인터넷 바둑에서 5단으로 시작해서 2년전엔 9단까지 올라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1년 넘게 바둑과는 담을 쌓고 있습니다만 ㅎㅎ
이제는 재단이사님들이 총신을 위하여 책임을 통감하시고 학교를 위하고 교단을 위하여 겸손과 충성으로 봉사해 주신다면 전국의 12,000여 교회가 다같이 힘모아 섬김으로 종교사학 중 으뜸가는 학교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들 하신 이사님들과 특히 김총장대행님, 김대행님, 이경원이사님, 12분 이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찌됐던 홍이사님, 그리고 권모님 수고들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대행이 있는가? 09/01/31 [13:56]
12월 5일 박빙은 재단 이사장 대행 선출에 있다. 오이로님 김대행, 김대형하지 마시오, 아직 재단 이사 임원이 전혀 구성되지 않았소, 마지막 공식 회의 홍장로를 임시사회자로 뽑았고 12월 5일에 치열한 결투전만 남아 있소, 너무 자신감에 차있는 그들이 오히려 그 오이로구먼 이제 운영이사회가 새로운 힘들이 모아질것이고, 총회 임원들이 제삼의 카드를 준비할 것이니 정신들 차리시고 아직 삼페인 터틀릴 때가 아닌줄 아시오,
웃기는 영혼 09/01/31 [16:19]
웃기는 영혼들이 아직도 활개를 치고 있다니 한심하구려.
총회 임원회요? 말 한 마디 못하고 총회장에게 질질 끌려다닌 임원회도 이제 정신 차례야 합니다.
제발 꼼수 그만 부리고 한 시 바삐 바로 서시오!
자고로 버림받은 영혼들은 끝까지 돌이킬 줄 모르고 못된 짓 계속했더군요.
그 결말이 어땠는지 알고나 있습니까?
역사공부 좀 하시오, 역사 공부요!
총회임원 09/01/31 [16:44]
총:총회장은 임원회의 한 사람 한 표일 뿐
회:회의 진행을 위한 세운 회의의 장일뿐
임:임원 모두도 공히 한 사람으로 한 표를 행할 권리가 있건만
원:원천봉쇄 당하는 불쌍한 임원, 있으나 마나 94총회 임원선거전 문제가 될 일
지극히 당연함 09/01/31 [19:08]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것은 지극히 상식적으로 이미 예상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총회결의 때 동영상을 보며 총회장이나 발언자들을 보며 그 수준을 알 수 있었지 않습니까? 법원의 판사님들도 감탄하실 정도의 형편없는 총회회의 였다고 알린 꼴이 된 것입니다. 만일 가처분 신청을 하지 않았었더라면 그 형편없는 회의를 진행한 총ㅇ장과 총회 임원들이 계속해서 사고를 치고 있었을 것을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김영우 목사님과 이경원 목사님의 몸소 겪는 희생과 현명하신 판단력에 감사드리며 박수 보내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김영우 목사님과 이경원 목사님 ^,^ 만세!!
박광재목사 09/02/01 [06:39]
노회의 결의보다 총회결의가 우선이다.
총회의 결의보다 총회규칙이 우선이다.
총회의 규칙보다 총회헌법이 우선이다.
총회의 헌법보다 성경의법이 우선이다.
고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법이 최우선이다.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법이 최선책이다.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법이 최상책이다.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법이 최고책이다.
또 나왔구만 못말리는군 09/02/01 [07:24]
위의 <박광재목사>씨,
댓글달아서 리폼드 뉴스의 애독자 수준을 낮추시지 마시고, 얌전히 가만히 게시죠.
영~ 댓글 수준이...여기저기 제비뽑기 타령으로 도배를 하시는 것 같은데...이미 제비로 유명해 지신걸로 봅니다. 이제 그만 고만큼 으로 만족하시고 님의 건강이나 살피소서.
제비 결과 09/02/01 [08:02]
이 보소, 제비 씨!
제비 총회장, 제비 임원회가 교단을 이 꼴로 만들고 있는데도 제비타령이란 말이요?
얼마나 총회를 더 망쳐 먹어야 정신 차리겠소?
진즉 알고 있었지만 당신 역시 그 수준을 면키 곤란할 것 같군요.
에이, 여름도 아닌데 이 추운 겨울에 제비라니 제비가 웬 말인가?
썩 물러가렸다!!!
박목사님 09/02/01 [08:46]
제비뽑기 자체가 우상
1. 제비 뽑기가 성경적이긴 하지만 제비뽑기 제도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아야한다
2. 제비 뽑기가 때론 시비를 가리는데 하나의 방법이 되는 경우도 있다
3. 그러나 성경적 의미는 하나님께 주권을 드리고 사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4.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선택 권한을 잘 표현하며 공동체를 이루기를 원하신다.
5. 제비 뽑는 방법 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형상대로 만들어진 인간의 자유 의지가 하나님의 원리를 따라 순종하는 것이다.
6. 당신 같이 주장한다면 기도도 필요 없고 모든 문제를 놓고 제비뽑아야한다
7. 당신은 부인 고를때도 제비 뽑았는가? 자녀들 학교선택,배우자선택 등 제비 뽑는가?
8. 당신의 제비뽑기 주장은 운명론이고 복권 뽑는 것 같은 사행심이다.
9. 당신의 지나친 주장은 제비뽑기 자체를 우상화하는 것이며 미신이다.
딱 맞구말구요 09/02/01 [12:47]
위의<박목사님>,<제비 결과><또 나왔구만 못말리는 군>님의 옳으신 말씀에 동의합니다. 딱 맞으신 말씀입니다.~
제비뽑기 박목사 09/02/01 [22:48]
박광제 목사의 제비뽑기 이론 지나친 주장 같고 신학적 이론도 문제 인것 같습니다.박목사님 교회는 모든 직분자를 제비로 하나요,자녀들 결혼도 제비로 결정 하시고요, 사모님과의 혼인도 제비로 결정 하셧지요,지상 어느 복음주의 교회도 다 제비로 하는지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
|
0
17852
1191
1069 
재단, 운영이사회 이사의 회원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