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금년 제103회 총회에는 남평양노회 총대의 자격이 아닌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장의 자격으로 참여하여 홍보용 광고대를 두개설치해 놓았다.
총회현장을 출입하는 총대들로 하여금 출입하면서 시각적으로 보고 뇌리에 각인시키기 위합이었다. 뿐만 아니라 "총신300만 장학재단"설립에 동참하여 달라고하는 견대를 차고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총회현장에서 영광기업 정장로님의 협조를 받아서 "총신300만 장학재단"설립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을 호소하는 전단지 1600부를 인쇄하여 총회현장을 출입하는 총대들에게 갈동수 목사와 함께 전단지를 나눠주며 살포하였다.
한편으로는 이승희 총회장님에게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장으로 하여금 내빈인사를 드리도록 선처해 주실 것을 요구하였다. 총회장님께서는 현장에서 확답을 하지 않고 다만 의논해 보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총회 총무이신 최우식 목사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내빈들 인사할 때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총회회무 마지막 날 오후 회무를 속회하면서 국내외 내빈들의 인사가 사작되었고 마지막으로 나에게 인사할 시간을 허락해 주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었다. 하나님께서 나와 "총신300만 장학재단"설립을 어여삐 보시고 총회장님과 임원들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허락하셨다고 생각한다. 발언을 1분정도 짧게 해달라고 하는 요청을 받은 까닭에 조금은 긴장이되었다.
하나 이왕에 마이크를 잡았으니 이 때다 싶어서 "총신300만 장학재단" 설립의 취지와 당위성을 말씀드렸다. 이로서 총회후에도 총대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 전화를 드리고 총신300만 장학기금에 동참해 달라고 하는 요청을 할 수있는 기반을 마련해 놓았다.
20분의 동창 목사님들께서 "총신300만 장학재단"설립의 기초석을 놓아 주셨다고 할 것이면 이제부터는 장로님들께서는 대들보 역할을 해주시고 권사님들께서는 기둥과 석개래 역할을 해주시고 평신도들께서는 기왓장 역할을 해주십사고 호소할 것이다.
1, 마지막 날 잠자리를 강선교사님을 통하여 대구에서 제일 좋은 인터불고 호텔로 인도해주셔서 갈동수 목사와 함께 편히 쉬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2, 장로님들의 반응과 후원약속
3, 이종찬 기독신문 주필과의 대화와 약속
4.얼마 전 성도님 가운데 한분께서 서울대학병원에 입원을 하셔서 기도해 드리려고 서울대학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병실을 방문하기 위하여 에레베타를 타려고 기다리는 중에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병원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후원해주신 대략 10여 명의 봉헌자들 이었습니다.
서울대학병원측에서는 그분들의 헌신에게 감사하고 영원히 기념해 드리기 위하여 그들이 헌납한 액수와 그들의 기리기 위한 모습과 그들이 남기고 싶은 짦은 멘트를 담아서 벽에 붙인 기념물들이었습니다,
대략 10여명 이었는데 어떤분은 가장 많이 헌납을 하고도 자신의 얼굴을 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름은 기록해 놓았습니다.
4. 나는 제103회 총회를 앞에 놓고 은근히 "제비태풍"이 우리나라에 상륙하기를 소망했다. 그 이유는 총회임원에 국한한하여 직선제로 회귀함으로 말미암아 또 다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의 성직매매 행위에 휘말리고 있는 한국교회와 우리 예장총회에 경고의 메세지를 주시면 좋겟다 싶어서 였다.
그러나 한편으론 얼마 전에 태풍 살론이 한반도에 상륙하여 한반도 남쪽 지방을 할퀴고 적지 않은 상처를 입히고 지나간 직후인지라 또 다시 제비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할 경우 우리나라가 당할 피해를 생각하여 축복의 장미비 만을 뿌리고 갔으면 싶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한반도를 피하여 일본에 상륙하여 큰 피해를 주고 소멸되었다. 내가 이렇게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한반도에 제비태풍이 다시 한번 더 불어오기를 기대한 까닭은 새천년을 맞이하여 한반도에 제비태풍이 불어 온 사실과 그를 통하여 한국교회에 메세지를 주신 것을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새천년에 한국교회에 축복의 호박 씨를 물고 온 제비태풍,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자연계를 통하여 여전히 자연계시를 주시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제비태풍을 통하여 나에게 한국교회와 예장 합동총회에 메세지를 주셨다.
"주의 성전에 참새와 제비도 새끼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시 )함과 같이 한국교회에 그리고 예장합동총회에 주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쫒아 내려고 하는 놀부같은 심술굿은 총대들이 있었다. "가을이 오면 제비가 강남으로 되 돌아간다"
금년 가을에 열린 예장합동총회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는 총회임원에 국한하여 강남으로 돌아갔으나 여전히 각 기관장 및 21개 상비부장 선거에는 머물러 있음이 그나마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든다.
총회임원에 국한하여 제비뽑기 선거가 물러갔다고 쾌제를 부르지 말라, 강남으로 돌아간 제비는 새봄이 되면 또 다시 되돌아 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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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는 하나님을 경외하라.본문전도서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