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205 11184
Name 사두환
Subject 이석봉! 산, 신령님 좀 보소.
바라노라~ 바이니라~ 가지노라~
사랑의 은사가 풍성한 글을 올릴 때가 불과 얼마 전인데,
이제, 갑자기 석봉, 산신령님 되었소,
말쟁이 글쟁이 변질쟁이 산 신령님,
아들 같은 제자님 본 좀 받으소,
제자는 그래도 신령님, 지적하신 다음 대로
한결 같이 않소!
때론 당차기도 하고
때론 당돌하기도 하고
때론 이빠른 소리도 잘 하고
때론 무저갱의 사자같기도,,
신령님 당차고, 당돌하고 이빠른 소리에
아직 도를 덜 닦으신 신령님의 눈에는
무저갱의 사자, 또는 사귀로 보이지요,
주책과 위선과 온갖 욕설에 망령이 든 박광재씨가,
마지막 히든 카드는 나이를 들고 나와 제압하려 들더니,
산 신령님도 그새 물들었소,
광재씨는 제 나이 값이, 개 값인줄 알고 길길이 설쳐대니
개 값을 치러주었더니,
이제 와서 그 개 값 물려달라니..
산 신령님도 그새 물들었소,
광재씨가, 도덕과 윤리가 과거의 필름을 돌리는 너무현 줄 알고
과거의 사람을 따라 온갖 말장난에 거짓말과 비논리
주둥이 정치하길래, 그 주둥이 탄핵을 좀 했더니
이제와서 탄핵무효를 주장하는데,
산 신령님도 그새 물들었소,
광재씨가, 자신의 잘못과 허물과 진리왜곡 지적에는
전혀 오리발이면서,
타인의 허물에는 반드시 허물의 닭발을 내어놓으라고
지적에 열을 올리는 광인 행세 하던데,
산 신령님 그새 물들었소,
아무 배울 것 없는 광재씨, 있다면 다만, 욕지거리와
위선과 거짓말 인데,
신령님도 제자님에서 사귀로, 미꾸라지로, 부지깽이에서
다시 샬롬으로
광재씨나 산 신령님이나 거에서 거기 구만요,
아무리 해도 인생사 60이면 철이 든다는데,
두 분은 언제 철이 들런지,
언제쯤 철든 목사로서 볼날이 있을런지,
지금 봐서는 어렵다 어려워,,
우물가에서 숭늉 나오기를 기다림 보다 더 어렵다, 어려워,,
60넘어도 철 안들면 그때는 그냥 그대로 살다 가는 수 밖에
달리, 별 도리가 없는 일,
하나님 은혜라면 숨넘어 갈때 철들겠지요,,
이 석봉 덜 깬, 산 신령님!!!
Name 이석봉
Subject 사두환 제자님 보소.
할렐루야!
도덕 윤리도 없는 사두환 제자님 보시라.
아들같은 45세의 어린 사두환님을 보면서
때론 당차기도 하고
때론 당돌하기도 하고
때론 이빠른 소리도 잘 하고
때론 무저갱의 사자같기도 하면서 연민의 정을 느낀다오.
잘못을 지적할 때는
첫째는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공정성이 있어야 하고
둘째는 신의와 도덕 윤리가 있어야 하고
셋째는 연상자를 존중해야 하고
넷째는 진실성이 있어야 하느니라.
그러나 사두환님은
그 언어와 행습과 이중인격이
도에 지나칠 뿐만아니라 사귀와 가까워
아무리 좋은 말을 올린다 해도 미꾸라지 같은 인상을 준다면 모든 글이 부질없는 연기나 피어올리는 부지깽이에 불과할 것이니라.
그대를 사랑하여 관찰만 하고 있자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권면하는 것이니
기쁘게 받아들이고 자숙하며 진실된 모습을 보이기를 바라노라.
그리하여 다시는 사두환이라는 이름 석자가 부정적이고 기분 나쁜 상상 용어로 사용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바이니라.
그대를 보면 항상 실망투성이 이지만
택한 자라면 돌아오리라는 기대를 하면서
소망을 가지노라.
샬롬.
DATE: 2004.09.16 - 12:28
사두환
DATE: 2004.09.16 -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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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들을것인가 ? 사람의 말을 들을 것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