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207 11184
Name 사두환
Subject ☞ 꼭, 지보고 하는 말 같아서...
양심이 콕 찔립니다.
정치꾼이 안되려면, 얼케 해야 됩니까?
박광재, 이석봉목사 매로 그렇게 하면 됩니까?
아니면, 신목사님 처럼 하면 됩니까?
지는 마, 양심꾼이 되고 싶은데
길이 있으면 그 길좀 가르쳐 주이소,
하루에서 반나절을 살아도 그렇게 살다 가고 십습니다.
혹시, 그 길도 모르맨서 괜히 그러시는 것은 아입미까?
그라고 말이지요?
요즘 제비는 정견발표를 듣는 신흥제비인줄을
아직 잘 모르시는 것 같애서 한 말씀 드립니다.
강남에 제비 저거 끼리도
모이면 정보교환이 다 있습니다.
한국에 가면 요새는 오염이 많아서
일본 규유슈 같은데 가면은 신선한 먹을게
많다고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피곤해도 조금 더 날아가
옆에 있는 일본에 가려고 한답니다.
로이타 제비 통신에서 들은 확실한 정보 입니다.
근데 실컷 다 날아와 같고 조금만 더 가면 일본인데,
도저히 거이 까지 못가는 앞도 제대로 안보이는 늙은 제비는
할수없이 한국에 정착한답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합동제비가 되면
앞도 제대로 못 보는 늙은 제비라도
순식간에 거룩한제비로 옷을 입혀준다는
소문을 듣고 돋보기 살 형편도 안되는 제비놈들도
서로 오려고 난리랍니다.
그래서 그런 제비만 보호하는 박광재목사 집에만 가면
졸지에 거룩한제비 행세를 할수 있는데다 온갖 칙사대접을
다 받으니까?
믿거나, 말거나, 그런 다 늙어빠진 제비만 한국에
날아든답니다.
그래서 늙은 제비 이것들이 거룩한 옷을 턱하니
한 벌 얻어입고선 총회때에 대충 통밥재고 (눈이 어두이까네)
사실은 이아무개를 뽑아야 하는데 임아무개를 착각하여
뽑아 놓고선 그 놈에 제비가 제비 주제에 오리발 턱 내밀면서
제대로 뽑았다고 시침을 딱 잡아 떼는 것입니다.
그라고 그동안 제비모시는 신주님 집에서 주는 먹이
잘 먹다가 한 여름 잘 보내고 간다 아입니까?
올해도 아마 작년에 것마 거 제빈가 싶은데,,
혹시 아닐 수도 있는 것은 강남으로 갈 시간이 다되었는데
총회제비 때문에 조금 늦게 출발하기 때문에
작년에 것마 그 제비가 가다가 얼어 죽었다는 풍문이
있어서 혹 그 풍문이 사실이라면
것마 제비 동생이 왔을 줄도 모른다 소문이 자자한데
실제는 뚜껑을 열어 봐야 알겠습니다.
하기야 것마 제비가 뽑으나 동생 제비가 뽑으나
별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야들의 제일 걱정은 한 여름 대접은 잘 받았는데
제비 때문에 강남 갈 시간이 매우 아슬 아슬 하답니다.
조금만 늦으면 지들에 생사가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제비 총회 때만 되면은 임마들이 신경쇠약에 걸린 답니다.
그렇다고 도망 가려니 제비 주동자가 도체 놓아 주지를
않으니 이때가 이들의 제일 모험의 때라는 것입니다.
하여, 총회장은 지들이 하는 거이니까,
제비만 시작하면 급하게 통밥 잡아서 아무거나
물어 놓고는 제비꼬리 살려 하면서 강남 가기에만
급급하답니다.
근데 제비뽑은 이들의 제비는 죽을 때 한결같이
회개하고 죽는 답니다.
내 살기 위하여 아무거나 물어다 줬는데 가다고 보이,
하나님 감사합니다, 거룩한 제비로 금번에도 아버지의 뜻대로
총회장을 어떻고 저떻고 하는 기도를 들었기 때문에...
죽을 때는 도저히 양심이 괴로와 회개하고 죽는 답니다.
제가 볼때는 이게 사실인것 같기도 한데,,,
못 믿는 사람들도 계시니 역시 믿거나 말거나...
제 혼자 나팔을 불어 봅니다.
사두환
DATE: 2004.09.18 - 02:50 |
|
0
17852
1191
1069 
☞잡는다는 해커는 어찌 됐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