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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사두환
Subject (주의 날)에 제비뽑기와 함께 망하리라!!!
제비뽑기에 아무리 미쳤기로서니 민주주의와 선거제도가 인본주의라는 것은 제 정신이라고 볼 수가 없다.
그러면 그동안 합동측이 선거제도로 유지해온 동안은 인본주의이었단 말인가?
동시에 지금도 선거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모든 교단은 인본주의란 말인가?
뿐만 아니라 초대교회의 근원적 제도가 제비뽑기라니, 초대교회의 모든 근원적 제도는 성령이시다. 교회의 근원 마저 제비뽑기로 마구 훼손 왜곡을 일삼으며, 초대교회에서는 단 일회도 제비뽑기를 한 사실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초대교회가 마치 제비뽑기를 한 것인 냥, 곡해를 서슴지 않는다.
도리어 초대교회는 시작에서부터 항상 성령 안에서 선거와 천거를 주요시 해왔다.
지금의 한국교회에 다수의 지도자들은 부패와 타락으로 이러한 신령한 행사를 못할 정도에 까지 이르고 있으니 이를 철저히 회개하고 새롭게 성령 안에서 선거와 천거로 신앙을 건전히 가다듬을 생각은 않고 여전히 부패의 더러운 생각과 손으로 성령께 제비를 뽑아 달라고 간청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성령을 무시하는 가당치도 않는 일이다.
기독신앙의 꽃은 회개이다.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이러한 열매에 대하여는 안중에도 없고 더러운 손 그대로 제비를 뽑으면, 참된 회개의 기회는 점점 더 멀어지고 말 것이다.
따라서 지금의 제비뽑기 방법론은 신정도 아니요, 왕권의 회복도 아니요, 하나님의 주권도 아니요, 거룩한 것은 더 더욱 아니며, 도리어 회개를 말살하는 것이며 불의와 더러움의 깊은 나락으로 더욱 치닫는 행위일 뿐이다.
보라! 이 일에 주동자가 그 얼마나 많은 성경을 왜곡하면서까지 불의와 더러움을 감추는데 앞장을 서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 방법론을 가지고 성령을 무시하며 회개를 무시하고 사람의 영광을 구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제 마음대로 성경을 왜곡하면서까지 제비뽑기에 미친 작태를 보라!
주의 날에 제비뽑기와 함께 망하리라!!!
아멘.
사두환
DATE: 2004.09.25 - 0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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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해커와 실상왜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