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전목사에게 그런 말 하시던가요 ?
전목사가 제비뽑기 반대하다가 저주를 받아 뇌종양 수술 했다고 ?
혹시 자격지심은 아니신가요 ?
뇌종양이라는 진단을 받기는 받으신 모양이군요 ?
나는 더 이상 전목사와 더불어 제비뽑기에 대하여 논쟁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은 전목사가 제비뽑기와 관련하여 나를 고양 경찰서에 고발한 후 고소를 취하하면서 서로간에 한 약속이기 때문이요.
전목사가 나와 약속을 한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잊어버렸습니까 ?
혹시 뇌경색 앓고나서 기억력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까 ?
그렇다고 한다면 여기 게시판에 그 고소 취하 합의문 원문을 올려도 될까요 ?
내 보아하니 이경옥이라는 여자는 아마도 조조 영감이 자기 아내의 이름을 도용하여 사용하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전목사와 나 사이를 이간시키고 다투게하려는 사탄의 음흉한 공작에 말려들지 말기를 바랍니다.
내 분명히 말하건데 제비뽑기 반대하다가 뇌 수술한 사람이 두 사람있었다는 말을 쓴것은 사실이나 전목사가 제비뽑기 반대하다가 저주를 받아서 뇌수술했다고 쓴 사실은 없소이다. 이경옥이라는 여인이 보았다고 했으니 그 글을 한번 찾아보시고 전목사의 경솔함에 대하여 오히려 사과하기 바랍니다.
전목사께서 자신은 제비뽑기를 열열히 반대하는 사람이며 앞으로도 제비뽑기를 계속 반대하겠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전목사의 자유이긴 하나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나와 한 약속 위반이며,오만이며, 하나님의 뜻을 거역함이요.
우리 교단에서 3년차에 걸친 시행결과 얼마나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련만 그렇게도 깨닫지를 못하고 계속 반대하겠다고 오만한 말을 해대고 있으니 염려가 됩니다. 이는 분명 반총회적인 발언이며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말로서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내가 제비뽑기와 관련하여 제비뽑기를 반대하다가 저주를 받은 사람들이 여러명 있었다고 하는 글을 쓴 이유는 그것은 사실인 까닭이며 이제 이후로는 더 이상 아무도 그러한 저주를 받는 사람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쓴 것일 뿐이요.
한데 그 동안에 제비뽑기를 열열히 반대 했던 과거를 회개 할 생각은 아니하고 이에 대한 반발로 앞으로도 계속 반대하겠다고 하는 오기에 찬 말을 하는 것을 보니 강팍한 바로나 가난안 사람을 보는 것과 같은 생각이 들어서 불쌍하기 그지 없소이다.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과 싸운지는 여러 날이라.
기브온 거민 히위 사람 외에는
이스라엘 사람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쳐서 취한바 되었으니
그들의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로 저주 받은 자 되게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진멸하려 하심이었더라. "
이 말씀은 요즈음 우리교회의 새벽기도회에 주신 성경말씀의 본문입니다. 얼마전에 한국의 대표적인 장로교단에서의 총회를 개회하는 날 새벽에는 여호수아 7장에서 아간을 제비뽑아 잡는 말씀을 주셨고, 오늘 새벽은 가나안 땅을 제비뽑아서 유다 지파에게 나누어준 여호수아 제15장의 본문을 주셨습니다만 앞으로도 21장 까지는 계속하여 "오직 그 땅을 제비뽑아 나누라 "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하나님앞에서 " 코람데오" 로 제비를 뽑아서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의 기업을 나누어 주는 말씀을 보게 될것입니다.
나는 우리 영광교회에 부임한 이래 지나간 24년 동안에 걸쳐서 주일 대예배를 제외하고는 매일새벽과 수요기도회와 금요철야 기도회등에서 성경을 차례대로 강해하고 있는데 요즈음 한국교회의 성총회 개최와 더블어 계속적으로 제비뽑기와 관련한 말씀을 생명의 양식으로 먹여 주심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믿고있습니다.
너무도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린다는 전목사의 자격지심적인 글과 고백으로 인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반대하다가 뇌와 관련한 징계를 받은 사람이 또 한분 추가로 증명이 된것이나 다름이 없게되었소이다.
"저희가 산 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에게 직고하리라."(벧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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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청이 벽창호 박광재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