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뽑기 이제 그만, 헌법으로 돌아가자
총회는 헌법을 준수한다고 했으면 헌법대로 투표하라
리폼드뉴스
선거란 “일정한 조직이나 집단이 대표자나 임원 등을 선출하는 일. 특히 투표에 의해 국민의 대표자를 선출하는 일”(국어대사전, 금성출판사)을 의미한다. 즉 선거란 투표에 의하여 선출하는 방식 혹은 절차를 말한다. 선출방법은 선거라는 방식 외에도 추첨제(제비뽑기), 임명제, 지명제 등이 있다.
<질문 1>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 임원선출방식은 무엇인가?
<답 변> 현재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 임원선출 방식은 제비뽑기이다. 총회 규칙 제6조2항에 “총회임원선출은 제비뽑기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사실은 “구슬”로 “뽑기”임으로 “구슬뽑기”이다. “총회임원구슬뽑기”라고 해야 한다.
<질문 2>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의 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은 선거제도인가, 제비뽑기제도인가?
<답 변>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은 선출방식이 선거, 즉 투표에 의한 방법이다. 제비뽑기 방식은 헌법사항이 아니다.
헌법, 정치 제1장 제6조에 의하면 “교회 직원의 성격과 자격과 권한과 선거와 위임하는 규례는 성경에 기록되었으니 어느 회에서든지 그 직원을 선정하는 권한은 그 회에 있다.”라고 했다. 선거가 성경에 기록되었다고 했다. 본 규정은 <장로회 8원리>이다.
목사청빙청원을 위한 선거(정치 제15장), 장로, 집사 선거(정치제13장), 임시직인 권사선거(정치 제3장)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 다 투표에 의한 선거방식을 택하고 있다. 제비뽑기가 아니다.
헌법적 규칙 제7조는 규체적으로 “교회의 선거 투표”라고 못박고 있다. 총회의 모법인 헌법은 반드시 선거(투표) 방식이다.
<질문 3>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은 선거(투표) 방식을 반드시 따라야 하는가?
<답 변> 반드시 따라야 한다. 모법인 헌법이 그것을 명문규정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교회는 나누어진 지교회로 구성되어 있지만 사실은 <대한예수교장로회>로 연합되어 있는 하나의 교회이다(정치 제8장제2조). 전국 교회와 당회, 노회, 총회는 모법인 헌법에 따라 제비뽑기가 아닌 선거(투표)라는 방식이어야 한다.
<질문 4> 헌법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선출은 헌법에 선거라는 명문 규정이 없기 때문에 제비뽑기로 결정하는 것은 아닌가?
<답 변> 안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규칙 제2조 목적에 의하면 “본 회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기초하여 개혁주의 신앙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법을 준수하며 교리를 보존하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성취케 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헌법을 준수한다”라고 했으면 헌법을 따라야 한다. 헌법이 투표에 의한 방식으로 선출하라고 했으면 그대로 지켜야 한다. 총회가 헌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전국 교회에게 헌법을 지키고 총회 결의를 지키라고 하면 되겠는가?
헌법은 구체적으로 총회 임원은 선거라는 방식으로 선출한다고 명문화 되어 있다. 헌법, 정치 제12장 총회 제6조에 “총회는 매년 1회 정례로 회집하되 예정한 날짜에 회장이 출석하지 못할 때는 부회장 혹 전 회장이 개회라고 신 회장을 선거할 때까지 시무할 것이요, 각 총대는 서기가 천서를 접수 호명한 후부터 회원권이 있다”라고 했다. 총회 임원 선출은 선거, 즉 투표방식이다.
<질문 5> 선거(투표)로 총회 임원을 선출하면 금권타락선거가 되기 때문에 제비뽑기가 취선책은 아니지만 차선책으로 유익한 것은 아닌가?
<답 변> 금권타락 선거 때문에 헌법의 명문 규정을 무시하고 총회가 임의로 규칙을 만들어 총회 임원선출을 하면 금권타락선거와 맞먹는 장로회 정치 원리인 양심의 자유(정치제1장제1조), 교회자유(제1장 제2조)를 범한 죄를 어떻게 할 것인가? 금권타락선거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고 해서 장로회 기본 헌법을 버린다면 어떻게 장로교회를 하겠다는 것인가?
<질문 6>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답 변> 헌법대로 총회임원선출은 선거(투표)로 돌아가야 한다. 총회 규칙 제2장 제6조 선거 방법 제2항에 “총회임원선출은 제비뽑기로 한다”를 삭제하면 된다. 제6조 1항(총회 임원선거 규정에 의한다)대로 하면 된다. 그리고 제6조4항인 “각 상비부장, 총신운영이사장, 기독신문 이사장, 사장, GMS 이사장 투표는 제비뽑기로 한다”를 투표로 한다“를 삭제하면 된다. 그리고 선거관리규정을 제비뽑기 전 상태인 선거(투표)방식으로 바꾸면 된다.
<질문 7> 총회 규칙 <부칙 제1항에 “본 규정을 개정하고자 할 때에는 총회 규칙부의 제의로 출석 회원 3분의 2 이상의 가결을 요한다”>라고 했기 때문에 2/3 이상의 찬성이 없으면 투표방식으로 개정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답 변> 헌법 사항을 어떻게 다수결로 결정하는가? 헌법사항은 그대로 지키는 것이다. 헌법사항을 다수결로 결정해서 지키는 법은 없다. 규칙부가 제의하면 총회장은 “규칙부 제의에 이의 있습니까?”라고 묻고 곧바로 “개정결의 됐음을 공포합니다”라고 하면 된다. 만약에 총회장이 “이의 있습니까?”라고 물을 때 “이의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발언할 때 총회장은 들어 보고 헌법사항에 반한 주장을 하면 발언을 그만하게 하고 받아주면 안된다. 이것이 바로 정치 제19장 제1조가 규정하고 있는 회장의 권한이다.
<질문 8> 선거로 돌아가면 금권선거를 어떻게 할 것인가?
<답 변>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구나”라는 말이 있다. 선거관리규정에 철저한 제한규정을 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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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본 의건을 종합적으로 취합,정리하여 금년 제94회 총회 총대님들에게 전달하려고 합니다. 비방을 위한 비방이 아닌 건설적인 의견,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기사입력: 2009/06/05 [16:22] 최종편집: ⓒ 리폼드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강남가는 제비 09/06/05 [17:29]
금권선거가 더 문제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배제된 상태에서 요행수로 일군이 선출되는 제비뽑기가 더 문제인가?
진지하게 손익계산서를 한번 내어 따져보자.
제비뽑기의 방식을 끊고 이전의 투표 방식으로 돌아간다면
금권선거란 결함을 완전히 뿌리 뽑을 수 없을 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그 방식이 부적격 무자격자들이
총회를 위한 일군으로 계속 선출되는
폐해보다는 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고 생각한다.
금권선거를 없애려고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가장 적합한 방식을 버린 채
우연성과 요행수란 위험이 다분히 내포된 제비뽑기의 방식을
이대로 계속 방치한다면 우리 교단의 미래는
암담하게 될 것이 불을 보듯 훤하다.
제비뽑기 제도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고 해서 어느 시대나
그것이 적용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성경적이라는 주장은,
구약의 제사제도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명령이었으므로
이 시대도 여전히 제사를 지내는 것이 그분의 뜻이요
성경적이라는 주장과 다름 없음을 알아야 한다.
성경해석의 기초도 모르는 무지를 더는 내보이지 않았음 좋겠다.
'사울이 변하여 바울이 되었다'는 자신의 말 속에도 무지가 들어 있음을
알지 못하는 성경 실력으로 어찌 계속해서 '성경적'이니
'하나님의 뜻'이니 하는 무지의 발언을 연속 내뱉을 수 있단 말인가?
참고로 말하자면,
'야곱이 변하여 이스라엘로'나 '아브람이 변하여 아브라함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사울이 변하여 바울로'는 아니올시다.
사울은 유대식 이름이고 바울은 로마식 이름이다.
그래서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행 13:9)라는
표현이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바울은 '작은 자'란 뜻이 맞지만 사울은 '큰 자'란 뜻이 아니다.
'큰 자'란 뜻의 이름에서 '작은 자'란 의미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니
주님을 만난 후에 겸손한 자로 변화되었다는 얘기들을 자주 하는데,
그건 사실과 다르다.
사울은 유대식 이름으로 '부름 받았다'는 뜻을 갖고 있다.
히브리인인 사울이 원래는 사울이라는 히브리식의 이름을 가졌지만
로마 시민권자로서 바울이라는 이름도 동시에 가지고 있었으니,
로마인들을 상대로 할 때는 바울이란 이름이 더 많이 통용되었던 것이다.
그런 내용도 모르는 사람이 어찌 제비뽑기야말로 하나님의 뜻이요
성경적이란 발언을 그렇게도 용감하게 하는지 원참.
잘 모르시면 가만히 침묵하고 있는 게 좋을 듯.
은혜로 09/06/05 [19:06]
강남가는 제비님!!!
님의 해박하고도 논리정연한 말씀에 100%공감합니다.
엉터리들이 득실거리니 현실이 개탄스러울 수밖에 없지요.
손익계산서를 작성해 볼 때 그래도 금권선거를 최소화하는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면서도 임원진이 소신껏 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 될 것인즉 총회장은 부총회장이 자동 당선되는 것이고, 부총회장만 직선하면 선거부작용과 소모전도 최소화 될 것이고, 다른 임원들은 당회기에 총회장 후보가 식견과 능력이 있는 분들을 선정하여 조각한 후 본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된다는 주장입니다. 금권선거 제동장치는 선관위에서 법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 만들면 됩니다. 세상 선거도 200만원이상의 벌금형이면 당선취소하니 선거문화가 많이 깨끗해 졌습니다. 우리 교단 문제는 총회장 될 그 한사람이 제일 문제입니다. 선장이 무지무식하면 교단 안팍으로 말이 아니지요. 경험했잖소? 지금 제비뽑기는 유권자의 의사에 반하는, 마치 로또복권 추첨과 같은 요행수가 아니고 뭡니까? 이래서 총회총대인 저는 제비뽑기에 한번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불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기 양심에 반하는 짓을 못하겠다는 것이지요. 내 양심을 구슬에 맡긴다니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신앙이란 양심의 문제인데 헌법이 보장한 국민기본권을 박탈하는 제비뽑기 정말 문제 많습니다. 우리가 어디 치외법권적 별천지에 사는 사람들인가요? 제마무리 목적이 좋다해도 방법이 비양심적이라면 죄가 되는 겁니다. 내 양심은 A를 선택하는데 제비뽑기는 내 양심이 거절하는 B에게 투표하도록 강제한다는 것은 비신앙이요 비양심이라는 겁니다. 지금 제비뽑기는 도저히 총회장감 못되는 사람도 소정의 발전기금를 납부하고 명문화된 자격요건만 갖추어서 구슬만 잘 골라 잡으면 총회장 되는 거 아닙니까? 정치란 경륜과 은사에 관한 문제입니다.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세상에 하나님의 공회가 금권서거를 막는답시고 국가 헌법이 보장한 양심의 자유를 속박하고서 우리들만의 독자적 결의만 최고라고 고집하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평생 '장'짜리 첨 해보는 자가 온 교단을 혼란과 혼돈으로 몰아 넣을 수 있는 제비뽑기 선거방법을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그동안의 시행 결과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그 폐훼가 심각함이 충분히 입증됐습니다. 그러므로 일부 제비뽑기 제일주의자들은 제발 그 고집을 접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농민 09/06/05 [22:02]
헌법대로 임원 투표로해야 한다....회원들이 법이요하고 나오면 법대로해야 한다.
박광재목사 09/06/06 [07:56]
<질문 2>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의 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은 선거제도인가, 제비뽑기제도인가?
<답 변>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은 목사청빙청원과 선교사를 위한 선거(정치 제15장), 장로, 집사 선거(정치제13장), 임시직인 권사선거(정치 제3장)를 할 때 투표에 의한 선거방식을 택하고 있으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총회산하 지교회의 경우이다.
그러나 노회나 총회의 임원선출을 위한 선거방식은 헌법에 명시되어 있지않다.
까닭에 헌법, 정치 제1장 제6조 “교회 직원의 성격과 자격과 권한과 선거와 위임하는 규례는 성경에 기록되었으니 어느 회에서든지 그 직원을 선정하는 권한은 그 회에 있다.”라고 명시한 헌법 규정에 따라서
제85회 총회에서는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총회임원 선거법을 성경에 기록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채택하여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총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결코 헌법위배가 아니고 헌법사항에 따른 준법이며 합헌이다.
우리교단도 이렇게 되고 싶은가 ? 09/06/06 [07:59]
법원, 감리교 감독회장 선출
20일 이규학목사 선출 결정, 사태해결 기대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이규학목사(인천제일교회ㆍ전 중부연회 감독)가 지명됐다. 서울고법은 지난 20일 감리교회 감독회장 직무집행정지 기간 동안 이 목사를 직무대행자로 선임한다고 결정했다.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정된 이규학목사는 애당초 감독회장을 주장했던 고수철 김국도 두 목사와 이들에 대한 직무정지 소송을 냈던 신기식목사 등 3자 어느 측에서도 추천하지 않았던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감리교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신 목사가 판사의 의견을 따라 이 목사를 추가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이 교단의 대표를 선출하는 사상 초유의 현실에 직면한 교계는 충격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감리교회 선거파행에서 빚어진 혼란이 정리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교단도 이렇게 되기를 바라는가 ? 09/06/06 [08:01]
통합 부총회장 선거관련 직무집행정지 기각 판결
제93회 총회부총회장 선거와 관련해 제기됐던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재판장:박병태)는 지난달 26일 제93회 총회 결의무효(부회장 당선무효)확인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직무 집행정지 및 직함 사용정지를 신청한 소송에 대해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 기각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목사의 자격은 교단이 부여하는 것이므로 교단이 목사로서의 자격과 피선거권을 모두 인정했고 또 선거를 무효로 돌릴 만큼 절차상 하자가 중대하여 이를 그대로 둘 경우에 정의관념에 반한다는 점을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부총회장 직무를 수행한다고 해서 신청인을 포함한 소속 교인에게 모욕과 자괴감을 준다는 점이 소명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신청인들도 피신청인이 부회장으로서의 불법적인 직무수행에 관한 아무런 구체적인 주장을 하고 있지 않다"면서 직무를 정지할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 이유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신청인들의 이 사건 신청은 피 보전권리 및 보전의 필요성에 관한 소명이 모두 부족하므로 기각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강남가는 제비 09/06/06 [08:30]
위의 PKJ 목사님 보시요.
사람이 지혜가 있든지 상식이 있어야지.
그렇게 논리도 성경지식도 약하면서
계속해서 글을 올리면 보는 이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좀 생각하면서 글을 써 올리시오.
귀하의 그 편집증적인 사고와 자세가 보기에 너무도 안스럽소.
자기 논리가 약하고 만인이 그 논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하면
슬그머니 빠져서 침묵이나 지키고 있을 일이지,
이렇게 계속 논리도 없고 말도 안되는 글을 계속 올리면
점수 더 팍팍 깎인다는 사실 좀 알았으면 쓰것소.
제비의 시대는 누가봐도 이제 완전히 갔으니
제비분양 계속 못해서 안달난 사람처럼
이런 데 더는 자취도 드러내 보이지 마시오.
목사님 교회서나 제비분양 많이 하시고,
성총회에설랑 그놈의 제비 냄새도 풍기지 마시오.
나같으면 그동안 한 일이 부끄러워서라도 이런 데
얼씬도 하지 않겠수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리오.
제비따라 강남가서 다신 오지 마시오.
오이로 09/06/06 [10:12]
대한예수교장회회 헌법은 장로회정체성을 보장해야 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만장일치란 모름지기 5공시절 체육관 선거나 또는 북한의 인민대회당에서나 가능한 선거 방식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 무어랄까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85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란 그 전의 선거에서 혼탁한 양상의 금권선거에 진저리가 나서 했던 것이지 제비뽑기가 그렇게 좋아서 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단 차선책으로 했다는 것입니다.
93회 총*에서 92회 총**을 역임했던 어떤 분은 사과했다고 해서 선관리***을 배제했다나요 뭐라나요 그런데 93회 총**을 역임한 분도 94회 총*에서 사과하지 말라는 법이 있나요. 이를 보건데 확실히 선거제도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확연하지 않음인가요.
사과는 왜 하겠습니까.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그에 대해 사과하는 것 아닙니까 뭔가를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용기도 중요 하지만 그런 이유로 배제한다면 되겠는지요. 아마도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 체감하기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총회를 좌지우지 한다면 문제가 심각하다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기에 금권의 폐훼 보다는 제비뽑기로 선택하는 총* 일꾼의 자세나 자질 등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능력 있는 분들이 출마하고 그 능력 가지신 분들을 총대들 개인의 양심에 맡겨 선출하는 직선제를 다시금 정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만한 이유야 많겠지만 사회도 금권선거의 타락을 막을 장치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이제는 정착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계가 사회를 선도해야 하는데도 교계가 사회를 따라 가지도 못한다면 되겠습니까 충분히 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총대 여러분! 된장 담그는데 구더기(돈선거 콱 잡아야조 총대님들 양심으로) 무서워 못 담그시겠습니까? 여러분을 믿습니다. 능력 있는 지도자를 뽑아서 명실 공히 장자교단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큰 소리 친다고 역할을 하는 것 아닙니다. 큰 교단이라고 주장한다고 하는 것 아닙니다. 고집 부린다고 하는 것 아닙니다. 진정으로 모든 교단이 인정해 주는 지도자상이라야 마음으로 부터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막간 09/06/06 [19:48]
거 너무들 그리 마시요. 특히 강남제비님은 P 목사에 대하여 성경을 아느니 모르느니 그런 인신공격적인 말은 삼가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윗글에 박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중
<질문 2>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의 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은 선거제도인가, 제비뽑기제도인가?
<답 변>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은 목사청빙청원과 선교사를 위한 선거(정치 제15장), 장로, 집사 선거(정치제13장), 임시직인 권사선거(정치 제3장)를 할 때 투표에 의한 선거방식을 택하고 있으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총회산하 지교회의 경우이다.
그러나 노회나 총회의 임원선출을 위한 선거방식은 헌법에 명시되어 있지않다.
라고 하셨는데, 헌법적규칙 제7조 교회의 선거투표 를 두고 하신 말씀 같군요
그러나 모법인 헌법에 투표하는 일은 지교회내의 선거방식을 말한것이라 하셨는데 그건 다음 법조문에 말하는 뜻과 맞지 않은것 같습니다.
정치 제8장 제2조
2항 "각 치리회는 각립한 개체가 아니요서로 연합한 것이니 어떤 회에서 어떤 일을 처결하든지 그 결정은 법대로 대표된 치리회로 행사하게 하는 것인즉 전국 교회의 결정이 된다"
하였으니 헌법의 선거법은 지교회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총회나 노회의 선거법이기도 하다는 의미인듯 하오니 그렇게 이해해 보시면 어떨까요?
로또복권 09/06/06 [20:33]
하나님의 사람들이여!
만원 주고 로또복권뽑기는 하여도
총회장 및 교단 인물을 뽑는 제비뽑기(구슬 골라잡기)는 제발 하지를 마소!
세상 사람들 앞에 "우리는 돈을 좋아하여 돈 주는 사람에게 내 양심의 한 표를 찍어 줄 수밖에 없는 이상한 양심(?)이라 직선제 하면 안되어 제비뽑기라는 이름의 구슬 골라잡기를 한답니다"라는 고백과도 같다는 걸 왜 모르오!
嘆息 09/06/06 [21:15]
學生들과 敎授들은 送電塔 設置 反對에 努苦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總ㅎㅈ이라는 분은 무슨 일인지 如前히 靜中動이라 한다.
總ㅎ 總ㄷ들은 그 總ㅎㅈ을 제비뽑기로 選出하였다. 제비뽑기.. 제비뽑기로..
그 總ㅎㅈ을 總代들이 良心의 自由에 따라 直接選擧에 의하여 뽑았다면 有權者들이 두려워서라도 火急한 이 때 靜中動하겠는가! 總ㅎㅈ은 萬事 제쳐놓고 陽地 送電塔 앞에서, 아니면 韓電 正門 앞에서 흰옷을 입고 검은 띠를 머리에 휘 감고 斷食鬪爭中이리라! 總會傘下 支敎會 聖徒들도 함께 憤怒하며 總ㅎㅈ님의 그 鬪爭現場으로 줄을 이어 몰려 오니 韓電 앞이 人山人海가 되었으리라! 꿈자리가 시끄러워서라도 송전탑은 다른 곳으로 逃走하게 되리라.
그렇다. 指導者 한 사람이 知慧로우며 强하고 膽大하면 그 共同體는 內的으로는 包容力으로 和平의 結實이 맺히고, 指導者 그 한사람이 愚鈍하고 無氣力하여 小我에 執着한다면 會期 내내 內紛만 惹起되어 紛裂은 各樣으로 深化되고 敎團은 後進하게 되리라. 主여! 우리 敎團에 和平케 되는 恩惠를 주소서! 送電塔을 다른 곳으로 옮겨 주소서!
거룩한제비 09/06/07 [05:15]
제비뽑기를 폐지하고 다수결 투표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발상은 ?
총회에서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규칙으로 제정하여 사용하고 있는 까닭은 헌법에는 총회산하 지교회의 담임목사와 선교사 청빙과 항존직인 장로와 집사와 권사등 직원 및 임원을 선출하는 방법만을 투표로 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교단을 대표하여 모이는 장자들의 모임인 총회의 총대들이 총회의 임원선출을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만장일치 결의하여 채택한 것이 당신들만 못해서 그렇게 하였겠는가 ? 법통파들의 모임인 총회에서 총대들이 그렇게 결의한 것은 헙법에 위배되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 어디에도 다수결 선거로 총회의 임원을 선출하라고 한 곳은 없다. 오직 제비를 뽑아서 왕도 선출하였고, 문지기와 성가대도 선출하였으며, 신약시대의 초대교회에서는 사도까지도 제비로 보선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 다수를 기뻐하지 않으시고 다수를 따라서 악을 행치말라고 하셨으며 다수를 광야에 매장하셨다.
그런데 또 다시 그 다수를 따라서 다수결 선거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발상은 출애굽한 이스라엘들이 애굽으로 되돌아가자고 하는 발상이나 다름없으며, 개들이 그 토했던 것들을 다시 집어먹고, 돼지가 시궁창에서 나와서 씻은 후 다시금 시궁창으로 들어거려는 꼴과 같다.
지금까지 8년동안 해마다 성총회에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로 총회임원들을 비롯한 각 기관장들과 21개 상비부장들을 선출하고 있는 것은 총대들이 헌법을 몰라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제비뽑기 선거가 위헌이라면 어떻게 총대들이 법을 어기겠는가 ? 이는 준법이며 합헌인 까닭이다.
강남가는 제비 09/06/07 [07:29]
제발 아무 논리도 없는 준법 합헌 소리 더는 하지 마소.
법이란, 사람이 정하는 일이라 완벽하지 않으므로
이게 아니다 싶을 땐 즉각 고치는 게 지혜요 당연지사라.
다수결 선거로 되돌아가려는 생각을 애굽으로 되돌아가려는 발상과
다름없는 식으로 표현하다니.
귀하의 무지와 억지가 지나치다 생각지 않으시오?
그러면 원래 직선제였던 제도를 제비뽑기로 전환한 사건을
요나가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간 사건으로 내가 표현한다면
귀하는 받아들이겠소?
글을 쓰려면 항상 논리와 성경적 근거를 갖고 표현하시오 제발!
직선제를 제비뽑기로 바꾼 인간의 투표도 그 결과로 볼 때
선하지 않음이 판단되어 다시 직선제로 바꾸자고 하는 마당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은커녕 요행수와 복불복만이 드러난 제비뽑기의 방식을,
한 번 바꿨다고 해서 계속 사용하는 게 준법이며 합헌이라 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고 미련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이오?
수년 간의 제비뽑기의 결과를 볼 때 이제 더는 제비뽑기의 한계가 왔다는
사실에 대해서만큼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요.
이참에 다시 원래대로 원위치 함이 옳은 줄로 아뢰오.
그렇게 말도 안되는 논리 계속 펴 올리면 댓글을 보는 이들에게
제비뽑기 찬성자들의 점수가 더 팍팍 깎인다는 사실을
좀 알고나 글 올리시오.
강남간 제비는 더 이상 돌아올 맘이 전혀 없음을 알고
제비의 종말만 가만히 지켜보시오.
뽑기 09/06/07 [07:51]
혹시나 하고 구슬뽑기를 하는데 무려 8천만원이 넘는 돈을 내 놓아야 합니다. 돈을 공탁금으로 내놓았다는 것을 문제삼는 것이 아니라 한번 구슬을 뽑기 하는데 8천만원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8천만을 내놓고 구슬 한번 뽑습니다. 그리고 그 8천만이 날아갑니다. 이런 모험이 어디 있습니까? 제발 이제 이런 식이면 안됩니다. 직전제하면 출마하지 못할 분들이 구슬뽑기한다니까 혹시나 해서 한번 나선 것은 아닙니까? 직선제 하면 정말 교단을 이끌어 갈 지도자가 아니면 출마하지 않습니다. 나와봐야 총대들로부터 표를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이로 09/06/07 [09:32]
<성경 어디에도 다수결 선거로 총회의 임원을 선출하라고 한 곳은 없다. 오직 제비를 뽑아서 왕도 선출하였고, 문지기와 성가대도 선출하였으며, 신약시대의 초대교회에서는 사도까지도 제비로 보선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 다수를 기뻐하지 않으시고 다수를 따라서 악을 행치말라고 하셨으며 다수를 광야에 매장하셨다>
위의 글을 왜 인용했을까요?
그것은 다수가 악이고 성경에 맞지 않는다면 어이하여 85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비뽑기를 결의했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였습니다.
폐일언하고 제비뽑기는 85회 총회 전에는 선거의 과열과 금품선거로 말미암아 혼탁한 양상에 진저리가 나서 차선책으로 제비뽑기로 임원을 선출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과열은 몰라도 금품선거 만큼은 차단할 여러가지 제도를 강력히 시행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으로 직선제가 가능하다 할 것이고 아울러 뽑기 보다 효율적으로 지도자를 선출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제비뽑기를 시행하면 많은 사람이 출마가 가능하리라 생각되지만 그 능력을 가려서 후보를 배제할 명분이 없습니다. 8천만원쯤 들여 뽑히기만 하면 그야 말로 당사자는 복궐복이 되겠지만 12000여 교회와 300만에 가까운 성도들은 어찌하겠습니까
능력이 출중한 분이 선출된다면 상관 없으나 누가 보아도 능력 부족자로 여겨 사실 직선제의 경우라면 득표율로 보아 10% 에도 미치지 못할 인사도 제비뽑기에서는 출마가 가능한게 사실이라면 제도에 문제가 다분하다 하겠습니다.
제비뽑기에서 직선제로 전환하자고 하는 것의 주된 주장의 취지는
능력있는 인사의 출마와 총대들의 판단으로 자질을 갖춘 분을 선출하자는 뜻입니다. 장자교단의 명분에 맞게 능력을 갖춘 분이 리드해야 한다고 봅니다.
최종적으로 능력을 갖춘분 두 분을 선출하여 직선이든 뽑기든 한다면 결과적으로 능력있는 분이 총회를 이끌 수 있지만 현재의 경우는 능력있는 두 분을 뽑을 명분이 없다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직선을 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도퇴 되고 두 분 만이 남아서 선출하게 되겠지요. 그러므로 능력있는 지도자를 선택하기 위하여 직선제가 필수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통 09/06/07 [15:30]
아니, 헌법에 '선거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무슨 긴 말이 필요합니까? 지금까지는 제비뽑기 방식을 전 총대가 동의하니까 그렇게 한 것이고, 앞으로 한 사람이라도 "법대로 하자"고 하면 선거(직선)하는 것입니다. 이게 법이예요^^^^^
알리미 09/06/07 [17:24]
증경총회장들에게 총회장을 부탁함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러면 증경 총회장님들이 돌아가면서 총회장하도록 하면 잘 할까?
어느 노회는 증경노회장들이 증경노회장단을 조직하여 그곳에서 노회임원, 총회총대
노회장까지 선출하고 있다. 그러니 당연히 증경노회장들이 돌아가면서 노회장해먹고 있다.
이러한 것을 어떻게 해야옳은가?
그대로 침목하는 것이 옳은가?
그런분 가운데 한분은 지난 총회시 총대문제로왈가왈부때에 법대로 외치는 사람도 있던데 이러한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옳은지 난 모르겠다.
노회들 마다 청념하고 정결하기를 힘쓰는 사람들이 보인 총회라면 투표도 가능하리라 본다. 그러나 나의 노회에서의 경험으로 보건대 고집이 세고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 그러한 사람이 총대로 가는 것을 보면서 그들이 과연 바른 투표를 할 수 있을까?
증경노회장들이 돌아가면서 노회장 해먹는 분들 , 또 그들만이 총회 총대로가서 총회원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이러한 실정에서 바른 공명정대한 투표가 가능할까?
지금 제비뽑기에서 선거로 가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는 꿈에서 깨어야 한다.
선거로 뽑히면 지도력을 발휘하여 총회가 좋아질 것이라는 꿈에서도 깨어야 한다.
이제 예전과 다르기에 금권 선거가 근절되리라는 꿈에서도 깨어야 한다.
난 제비뽑기로 뽑히든지 아니면 선거로 뽑히든 그렇게 희망을 가지지 않는다.
장말 노회로부터 사람이 변화되기를 원하다. 가난하고 힘없는 자가 억울함을 당하지 않는 노회 총회가 되어서면 한다. 모든 목사님들의 생각이 공평하게 이루어지도록 힘쓰는 모습을 보고 쉽다. 어떠한 것이 셩경적인 생각인가를 바르게 분별할 능력을 갖추어지기를 소원해 본다.
자우지간 오이로님!께서는 '짱" 이십니다. 09/06/07 [20:11]
위의 <오이로>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짱" 이십니다.
속 후련합니다.
거룩한제비 09/06/08 [06:45]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
첫째 만왕의 왕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자신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친히 행사
하시기 위하여 제정하신 성경의 사역과 제도이다.
둘째 교회와 노회와 총회와 국가와 세계의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는 성경의 사역과 제도이다.
셋째 세속화 된 교회와 노회와 총회를 거룩한 교회와 노회와 총회로 개혁하
는 성경의 사역과 제도이다.
넷째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추방하고
개혁하는 성경의 사역과 제도이다.
다섯 망교회병과 망국병을 치유하는 성경의 묘약이며 교회와 국가의 개혁을
위한 성경의 사역과 제도이다.
여섯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중심을 보시고 선택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의 지혜와 지식에 의한 주권적인 선택을 위한 성경의 사역과 제도이다.
일곱 지옥 갈 교단 정치꾼들로 하여금 지옥가지 않고 천국가게 하는 성경의
사역과 제도이다.
여덟 우상과 귀신에게 묻는 점술문화를 추방하고 성삼위 하나님께 묻는 성경
의 사역과 제도이다.
아홉 주께서 친히 통치하시는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를 구현하는 성경
의 사역과 제도이다.
열째 사악하고 교활한 악한 마귀 사탄의 교회 파괴전략을 차단하는 성경의 사
역과 제도이다.
십일 명예욕에 사로잡힌 이기적인 인간의 욕망과 꾀와 권모술수를 제어하기
위한 성경의 사역과 제도이다.
십이 타락한 인간들의 집단 이기주의에서 발생하는 온갖 감투싸움과 자리다툼
과 기득권 유지를 위한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는 성경의 사역과 제도이
다.
십삼 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를 하나님의 자신에 의해
서 선택하여 세우시기 위하여 제정하신 성경의 사역과 제도이다.
십사 성민 이스라엘 국가공동체를 비롯한 교회공동체와 인류 공동체의 화해
와 일치와 연합을 위하여 제정하신 성경의 사역과 제도이다.
십오 하나님의 사역과 직분을 감당함에 있어서 차등없이 공평하게 사역을 분
담케 하시려고 제정하신 성경의 사역과 제도이다.
십육 교계와 국가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자행되는 금권 불법 타락선
거와 성직매매와 주권매매를 근절하기 위하여 제정하신 성경의 사역과
제도이다.
십칠 이미 우리 교단에서 지나 간 8년 동안 시행을 통하여 오늘날도 적용할
수 있는 성경의 사역과 제도임이 입증되고 검증되고 확증된 성경의 사역
과 제도이다.
십팔 제비를 뽑으면 교단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8천만원만 내면 되지만 다수결
투표로 되 돌아 갈 경우 8억에서 10억 또는 20억 이상을 선거자금으로
살포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십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하에서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그 중
심을 보시고 선택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기위하여 진실
하고 정직하고 겸손하기를 힘쓸 뿐이다.
이십 그러나 다수결선거로 되 돌아갈 경우 기도는 뒷전에 두고 목회도 팽개치
고 당을 짖고 권모술수를 부리고 중상모략하고 선거자금 끌어 모으기 위
하여 성도들 쥐어 짜야하고 타락선거 금권선거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
를 해야하고 떨어지면 패가 망신하고 그 충격으로 중풍이 걸려서 쓰러지
거나 평생을 선거자금을 위하여 빌린 빚진 돈 갚기 위한 빚쟁이로 허덕
이다가 결국은 죽어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나는 너를 모른다.고 부
인을 당하거나' 또는 '이 악한종아'라고 책망을 받고 유황불이 붙는 지
옥으로 떨어질 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아래도 좋다면 어쩔수 없
는 법
이러한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제정하여 공포하신 성경의 사역과 제도를 일컬어 복불복이니 구슬뽑기니 롯또복권이니 라고 비하하고 비난하고 비판하고 폄훼하고 정죄하면서 이사역과 제도를 폐지하기 위하여 온갖 정치적인 권모술수와 선동을 일삼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진노와 준엄한 심판과 징계가 임할 것을 염려한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산산히 쪼개질 것이다 (삼상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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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열목사님 어지간히 해 두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