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658 11222
Name 사두환
Subject ☞ 제비야, 제비야, 한심한 제비야,
제비는 지지배배 외의 소리는 못한다.
이는 제비의 고집이기 이전에 제비의 본능이다.
사람이 이러한 전철을 밟는다면, 짐승 제비일뿐,
성경에 지지배배 밖에 안 보이는 고집, 과연 제비 짐승이로다.
평생에 지지배배 짐승의 고집으로 살아왔다니..
박광재는 짐승인 지지배배 제비와 동류로다!
지지배배가 아무리 전환해도 빼지지~~ 합또~ ㅇ(거시기 나오는 소리..)
┃[박광재님께서 남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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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자께서는 우리교단에서 제비뽑게 된 것은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라 부끄러운 것이다.라고 지적하면서 제비뽑지 않아도 될 수 있는 선거풍토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말을 하였다. 그러나 무엇이 부끄럽고 무엇이 자랑스러운 일인가를 먼저 구분하고 나서 글을 쓰는 것이 순리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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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단에서 내년 제90회 총회시 부터 총회임원 뿐 만아니라 총회산하의 각 기관장 (총신대 운영이사장,기독신문 이사장과 사장,GMS이사장)및 21개 상비부장에 이르기 까지 30여명에 이르는 최고위 영적인 지도자들을 성경대로 제비뽑게 된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님을 아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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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은 이후부터는 총회임원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돈을 쓰는 선거풍토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하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도 이는 자랑스러운 일이 되는 것이며, 그 보다 더 자랑스러운 것은 우리교단에서 한국기독교 역사 속에서 제일 먼저 성경대로 제비를 뽑게 되었다고 하는 사실과 선택의 주권과 왕권을 주님께 온전히 되 돌려 드렸다고 하는 사실 역시도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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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기독교계의 대표적인 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조찬을 나누며 하는 이야기 가운데 한국교회사 속에서 예장합동이 잘한것 하나는 제비뽑아서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추방한것이다. 라고 한 말가운데에서도 알수있듯이 그야말로 우리 교단에서 제비뽑은 것은 우리 교단의 자랑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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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설자는 어떤 시각에서 제비뽑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그 신학사상과 신앙이 의심스럽기 까지 합니다. 제비뽑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제비뽑기 전에 자행했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부끄러운 일이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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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부끄러운 선거관행이 더 이상 자리잡지 못하도록 성경대로 제비뽑는 선거제도를 채택한 것은 한국기독교 역사 뿐 아니라 세계기독교 역사에 길이 빛날 제2의 종교개혁적인 사건입니다. 모 증경 총회장님께서 말씀했듯이 우리 교단에서 제비뽑은 사건은 세계기독교사에 초유의 사건으로 기록 될 자랑스러운 역사적인 일이라고 말씀하신 사실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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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잘 이해가 되지 않으셔서 그러한 사설을 쓰셨겠지만 머지 않아서 우리교단에서 제비뽑게 된것은 성경말씀의 진리를 보수하려고 힘쓰고 있는 우리교단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교단에 허락하신 가장 복되고도 자랑스러운 은혜이며 축복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은혜가 사설자님과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두환
DATE: 2004.10.09 - 22:01
LAST UPDATE: 2004.10.10 - 0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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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구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