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시무하고 본봉이 350만원 이라면 결코 많은 것이 아니다. 담임목회자의 사례를 금년에도 동결하면 4년째 동결하는 것이다. 담임목사의 입장에서는 동결하라고 해야 하고 성도들의 입장에서는 인상합시다 해야 한다.
목회자가 해마다 드리는 헌금을 생각해야 한다. 지금까지 매년 받는 사례 가운데 40%~50%는 헌금을 하고 있다. 금년에 3000만원 이상 헌금했다. 그렇다 하면 삯을 위하여 목회하는 삯군목자는 아니다.
노회와 총회를 섬기다 보니 노회분담금과 총회세례헌금등을 십자가를 져야 하고 '노블레스오블리제' 즉 신분에 따르는 의무와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차량관리비는 절약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자녀교육비는 지나간 25년 동안은 받지 않았고 대학 진학 후 5년 동안 받았다.
한 학기에 300만원씩 두 학기에 600만원 인데 이는 한국대학생 등록금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박용수는 현재 1.5세 청소년 사역을 하고 있고 지금 훌러선교대학원을 재학 중에 있다. 장학금을 주어서라도 키우는 그런 정도의 배려는 교회가 해야 할 일이다.
흰돌선교회에 선교적 차원에서 헌금하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신용보증으로 돈을 융자 해 와라 , 은행에다가 헌금을 주는 것 보다는 선교적인 차원에서 주는 것이 더욱 낳다. 우리가 교육관 구입할/때와 성전건축할 때 도와 준 은혜를 잊어서는 안된다.
흰돌선교회에서는 몫 돈을 선교적 차원에서 빌려주고 푼돈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해마다 원이상 이자를 갚아 왔다. 금년부터는 목사와 전도사의 은퇴 후를 대비하여 사택마련을 위한 적금을 할 것이다.
은퇴목회자에 대한 예우 규정은 총회의 결의와 노회의 규칙에 명시되어 있다. 은퇴 후에는 주택을 제공하도록 규칙으로 정해졌다. 그동안 준비를 하지 않았으나 이제 2~3년 후에 성전을 건축하게 되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빚을 갚는 것은 조금 속도를 늦추고 사택 기금 마련을 준비해야 한다.
사택기금을 적립한다고 해서 성도들의 부담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부채상환기금에서 전환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셨을 때 준비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은퇴할 때 정산하면 된다.
20년 또는 40년을 목회한 사역자의 노후를 위하여 준비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이다.
은퇴 후에 그냥 쫒아 낼 생각이 없다면 지금부터 예비함이 도리요, 적기이다. 은퇴할 목회자의 사택 준비와 서전도사의 사택준비 장차 청빙하게 될 후임자의 사택 준비는 교회가 지금부터 시작해야할 중요한 과제이다.
그동안 은퇴비와 퇴직적립금을 이행하지 않았으나 금년부터는 적립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은퇴할 때 정산하게 될 것이다. 목회자가 내는 십일조와 모든 헌금으로 적립한다.
금년부터는 성전건축을 위하여 기도와 함께 성령의 감동을 따라서 작정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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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C (Christian Reformed Church)직분 임직 제비뽑기를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