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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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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로서 목사라는 자리를 없애면 된다.

제 목 개신교가 진정으로 개혁을 원한다면...

번 호 314 이 름 정대현 (cdh1442@naver.com)
조회수 18 올린시각 2004-02-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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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로서 목사라는 자리를 없애면 된다.

그냥 바이블에 있는대로 장로와 장로를 보좌하는 집사, 이 두가지 직제만 두면 아마도 개신교의 그 수 많은 사람으로 인한 잘못들은 줄어들 것이다.

장로와 집사를 둘 때, 성령이 역사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신자 중에 성령 충만한 믿음 있는 자를 장로로 택하고 집사로 택한다는 것을 믿어라.

개신교는 성령의 역사를 믿는 집단이 아니던가?

임기를 정해서, 매 임기마다 제비 뽑기로 직분자를 선발하면, 그 직분자가 바로 성령의 역사에 의하여 선택된 일꾼인 것이다.

제비뽑기에서 설령 아주 바보같은 사람이 뽑혔어도 불만을 표출하지 말아야 한다.

성령이 보기에는 그가 가장 성령 충만한 자이므로 선택된 것이기에.

이것이 개신교가 기독교로 거듭날 수 있는 길이다.

아마 하지 못할 것이지만.


	박광재 목사님!	허홍재목사	2004/02/03


	한기총문제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길 열릴터 ( ? )	기독교제비뽑기연구소	200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