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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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변화산
Subject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리는 제비뽑기
제비뽑기는 비 성경적이다.
성경의 제비뽑기는 하나님의 말씀이 완성되기 전에 하나님의 직접적인 계시에 의하여 움직여 질 때 하나님께서 제비뽑기라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를 보여주는 수단이였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계시가 성경의 말씀으로 완성되었기 때문에 제비뽑기는 더 이상 필요가 없다.
주어진 말씀을 통해서 우리 인간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감동을 주는 사람에게 투표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인간의 자유의지를 나타내는 성경적인 일인 것이다.
투표에 의한 선거로 인해 부작용들이 있지만 이것들 까지도 우리들이 성화되어가는 과정으로서 우리들이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건전한 인간의 의지를 통한 투표에 의한 선거를 하는 것이 성경적인 것이다.
하나님은 완성된 계시의 말씀이 있는 상황에서 인간들이 말씀에 의지하여 타락한 선거에서의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하며 성숙되어가는 것을 원하는 것이지 계시의 말씀이 완성되기 전에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를 보여주든 제비뽑기 방식으로 돌아가라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제비뽑기 선거는 완성된 계시의 말씀 안에서 인간들이 타락한 선거로 인한 부작용을 서로가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인간의 의지에 의한 성화로 변화되어가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리는 비 성경적인 일임을 알아야 한다.
DATE: 2002.09.24 -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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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칼빈의 저서를 읽어 보았어야 칼빈이 좋지
2002.09.24 - 22:17
Q
아래 글 올리신 만나님 글 내용에 동감 또 동감 또 동감입니다 만나님 칭찬하면 이곳에서 오물 세례 받던데 각오했네요
2002.09.24 - 18:41
만나
저는 단지 저의 개인의 입장에서 저도 장로교인이지만, 제일 듣기 싫은 이름이 칼빈이다. 얼마나 싫은지 칼빈이름만 들어도 심한 알레르기 현상을 일으킨다.
믿음의 선진 칼빈님이 싫어서는 더 더욱 아니다. 아래 박광재 목사님 같은 분들이 쩍하면 칼빈의 이름을 빌어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 또는 정당하시키려는 무기를 삼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시대가 지날수로 칼빈보다 더 신령한 신학자가 배출되기를 원하심에 대하여는 전혀 아랑곳 없이 그저 400여년 전의 훌륭한 신학자의 이름 아래 자신의 모든 신학을 정당화 받으려고 하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으면 믿음의 선진 칼빈님의 위대한 업적을 본 받아 더욱 큰 신학자가 되려는 선한 욕심은 없고 그저 칼빈의 그늘 아래서 뒷 북만 평생치려고 하니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사도 베드로님과 바울님의 이름은 어떠한가?
그 분들의 이름은 아무리 들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데 칼빈님의 이름을 들어면 알레르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왜일까?
진작 칼빈님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신 분이신데 쩍하면 자신의 무지를 가리려고 칼빈님의 이름을 도용잘 하는 오늘날의 특히 장로교 지도자들 때문은 아닐까?
사명을 다하고 안식하고 계시는 칼빈님께 정말 죄송 또 죄송할 마음은 없는가? 칼빈의 이름을 쩍하면 도용하는 목사님들께 묻고 싶다.
2002.09.24 - 17:55
금권
돈 대단한 것이지 아무나 수억을 뿌릴수 있나 수억을 뿌릴 정도의 실력이면 ㅊ ㅎ 장 자격있지 너무 돈을 죄악시 마시요 돈을 오물 처럼 말하는 사람들 뒤로는 돈 돈 돈 돈아 외치드만
2002.09.24 - 16:03
박광재 목사
무식아 라고 하는 네티즌 이야 말로 무식이요. 상 원시시대 사람이구만요 ? 제비뽑기 제도가 원시시대에 사용한 제도라고 하니 모세와 아론이 원시시대 사람이며 ? 성군 다윗이 원시시대 사람이며 ? 지혜의 왕 솔로몬이 원시시대 사람이며 ? 초대 교회성도들과 11사도가 원시시대 사람인가 ? 이 분들 모두가 제비를 뽑았으니 말이요. 그러한 당신은 원시시대 사람들이 하나님께 계시로 받은 말씀을 신앙과 생활에 유일한 표준으로 삼고 있으니 당신이야 말로 상 원시시대 사람이 되는 것이며 이율배반한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으니 무식이가 틀림 없소이다.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금권 선거를 근원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제도이며 교계의 부정과 부패를 방지 하는 성경의 유일한 제도이며 망국병과 망교회병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를 치유하는 성경의 묘약이며 영약임을 깨닫게 되기를 바라오.
2002.09.24 - 13:53
박광재 목사
제비뽑기 제도야 말로 장로교회의 창시자인 요한 칼빈이 그 어떤 개혁자나 신학자 보다도 더 강력하게 제시하고 주장한 제도임을 아신다면 이 제비제도야 말로 또 하나의 진정한 장로교회의 선거제도라는사실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2.09.24 - 13:38
목회자
저도 이글에 동감합니다.
제비는 완성된 계시시대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박목사님 조금 더 연구해 보세요.
장로교 제도의 근본은 투표에 있습니다.
제비뽑기를 자꾸 주장하면 장로교 제도 자체가 흔들릴수 있는 심각한 주장이 됩니다.
그리고 제비는 그 방식이 너무나 다양해서 제비라고 해서 다 같을수가 없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제비와 너무다 다르기 때문에 그냥 추첨이라고 해야 더 적당한 말이 될겁니다.
제비뽑기에 '거룩'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것도 오류가 있습니다.
박목사님 공부좀 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02.09.24 - 12:13
무식아
동감이요
제비는 계시의 말씀이 완성되지 못하였을때 사용된 원시적인 투표방법이다
제비는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금권 선거를 막을 생각은 하지않고 제비를 사용하는 것은 부패를 방치하는 행위요 수술할 병자를 수술하지않고 붕대로 감는 격이다
2002.09.24 -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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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로 결정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