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게) 미친 사람만이 (거룩한) 일을 해 냅니다. 모세가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내고 다윗이 골리앗을 넘어뜨리고 엘리야가 아합을 이긴 것은 (거룩하게) 미쳤기 때문입니다. 초대 교회 사도들처럼 새 술에 취한 사람들이 나와야 됩니다.
복음에 미친 사람이 아니면 한국 교회는 소망이 없습니다. 영혼사랑에 미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영혼을 죄로부터, 지옥의 불로부터, 하나님의 어린양의 진노로 부터 구원해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사역과 선거제도에 미친 사람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해마다 성총회에서 연례행사 처럼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로 말미암아 망교회병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를 치유하고 갱신하고 개혁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총선과 대선을 비롯한 크고 작은 선거를 치를 때마다 정경유착으로 말미암아 검은 돈을 주고 받으면서 치루는 금권선거와,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과 비난을 하며 중상과 모략을 일삼으며 치루는 불법타락 선거와, 영호남의 갈등을 부추키며 학연,지연 혈연등으로 나뉘어서 붕당정치를 자행함으로서 만국병을 앓고있는 타락한 선거문화와 풍토를 치유하고 우리나라를 개혁하며 구원 할 수 있습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가 온 교회와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뒤덮을 때 비로서 이 땅에 거룩한 나라, 거룩한 백성, 왕같은 제사장의 나라가 건설되고, "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계11:15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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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교회도서관 운영을 위한 2박3일 독서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