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봉투 배달원이었다."라고 하는 모감리교회의 김장로님의 양심고백을 접하며 이미 하나님의 심판과 채찍소리가 들려오고 있음을 느끼며 두려움을 금할 수 가없다.
위대한 감리교회란 무엇을 의미 하는가 ?
감독선거와 관련하여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를 하는 교회로서의 타 교단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대한 감리교회가 되겠다는 말인가 ?
그렇치 않고야 어찌 감리교단에서 이러한 성직매매 행위와 금권불법 타락선거의 관행이 연례행사 처럼 빚어지고 있는가 ?
지난 제23회 입법 총회에서 입법화한 선거인단 제비뽑기 만이라도 폐지하지 않고 실시 했더라면 이와 같은 부끄러운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인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이제라도 양심있는 성직자들과 지성있는 평신도 지도자들은 감리교회의 이러한 타락상을 개혁하기 위하여 분연히 일어서야 한다.
이러한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쉬쉬하며 은폐하고 덮어 버리려고 한다면 아마도 돌들이 일어나서 더 큰 소리로 외치게 될 것이다.
감리교단에서 감독선거와 관련한 타락선거를 개혁하기 위한 성경의 유일한 대안은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다시금 재결의하여 감독을 선출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본다.
이미 예장합동총회에서는 총회임원 선거와 관련하여 감리교단 못지않턴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성직매매의 관행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채택과 적용을 통하여 단번에 개혁하였다.
이와같이 검증되고 확증되고 압증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망서리거나 주저할 이유가 없는것이다.
더욱이 감리교회의 창설자인 요한 웨슬레는 그의 삶과 사역에서 거룩한 제비뽑기를 그 어떤 신학자나 개혁자들 보다도 많이 적용한 바 있기 때문에 감리교단에서 감독이나 감리사를 제비뽑는 것은 성경적으로나 신학적으로나 교리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다.
이제 감리교회는 양자간에 결정 해야만 할 것이다.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성직매매를 계속 할 것인가 ?
성경대로 거룩한제비 뽑기선거를 실시 할 것인가 ?
차제에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성직매매 행위를 개혁하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진정 위대한 감리교회로 거듭 태어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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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감리교회 건설을 위한 제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