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642 11221
Name 사두환
Subject 최초의 간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그 무엇은 다 간음 행위임을 볼 때에 인류사에 가장 먼저 간음한 자는 곧 하와인 것이다.
이어서 간음은 아담인 것이다. 하와는 하나님보다 뱀을 더 사랑하였고 아담은 하나님보다 이러한 하와를 더 사랑하는 순으로 간음의 역사는 시작이 된 것이다.
하여, 모든 성경은 인간의 간음을 지적할 때는 항상 남자에게 간음의 책임을 먼저 묻는다.
이에 여자는 그 자체로서 본질상 이미 간음의 주체가 되고 남자는 이 주체에 반응함으로 간음이 성립이 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러한 교훈의 원칙은 에덴에서 시작된 간음의 역사를 늘 일깨워 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주안에서의 우리들에게는 남 여의 이러한 간음에 대하여 보다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나게된 간음을 더 적극적으로 묻고 있다.
하여,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간음을 지적할 때에 간음의 대명사로 여자를 들고 있다.
그래서 교회는 신부요, 주님은 신랑으로 세상은 음녀로 발전을 시켜 놓으신 것이다.
따라서 이제 신앙에 우리들에게 진정한 간음의 주체 자는 세상인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요한계시록이 증거 하는 음녀, 바벨론, 큰 성, 짐승, 666, 등등에 관한 이해로 접근함의 해석이 진리에 대한 무리를 낳지 않게 될 것이다.
성경 안에서 그 실 예를 든다면, 누구든지 여자를 보고 마음에 음욕을 품는 자마다 간음한 자라는 교훈에 더 큰 의미는 세상의 그 무엇에 대하여 순간, 순간 품게되는 음욕을 지적함이 더 우선적임을 이해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세상에 돈, 명예, 부, 성공, 출세, 쾌락, 안일, 게으름, 평안, 안주, 지식, 이론, 지혜, 문화, 사회, 경제, 정치, 법 등등에 마음이 빼앗길 때 음욕을 품은 자요 간음한 자라는 사실에 대하여 철저히 민감해야할 것이다.
그 외에도 수없이 세상의 것들이 우리를 도전하여 오는 것들 모두가 간음의 현장인 것이다.
이러한 위협에 노출됨의 모두 통틀어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단 마디의 교훈으로 주님은 우리들에게 자기를 부인하라는 것이다.
온전한 이런 자기부인에 대한 참 의미에 들지 않고 그 뜻을 자신의 심령에 제 1의 기초로 반듯한 터를 닦는 비밀에 충분히 들어가지 않고는 성도의 삶이 피곤에 연속인 것은 징계가 그리로 몰기 때문이다.
특히 지도자라면 이에 온전히 부응이 되어야 한다.
주의 12제자는 이에 부응되기 위하여 선택된 제자들인 것이며, 동시에 이후 교회에 모든 지도자들의 자격에 근본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러한 지도자 배출이 아니다 라는 것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주님께서 배출한 12지도자는 하나같이 모두 그 정신이 순교에 접목되어 있었다는 사실은 그들의 생애가 이를 잘 증거하고 있다.
이는 곧 주님 지시하신 명령인 자기부인에 대한 교훈을 철저히 받은 신앙에 섰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필름을 거꾸로 돌리면 자기부인에 철저하지 못한 자들이 지도자의 자리에 있으면 교회 부패에 가장 큰 원인 제공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한국교회는 이 필름이 거꾸로 돌면서 세워지는 지도자들의 세계가 팽창하고 있다는 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철저한 경계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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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호래자식아, 이말은 박광재 당신의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