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노조에 접수된 인권의 사각지대 교회내 전근대적 근로*
서울시 마포구 H교회에서 (현재 담임목사는 미국여행중이며, 권한은 김장로에게 위임한 상태이다)
7월 12일 월요일 오후 7:40경 이 교회 수석장로격인 김장로는 사찰집사(관리집사)가 사무실에서 보이지 않자
사찰집사의 부인에게(당시 사무실에 부목사, 사무원 등이 있었음) 격한 큰목소리로
사찰집사가 어디 갔느냐?
사찰은 24시간 근무로 대기하지 않고 어디 간거냐?
당신들이 지금 파업을 하는거냐?
관리집사(사찰집사)의 부인은 김장로의 폭언에 충격 실어증에 불면증이 겹쳐 병원에 치료를 요하고 있다.
관리집사의 근무실태를 보면
3년 근무중 - 휴가는 1년에 4박 5일이었으나 그 기간동안에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 까지만 자유시간이고
오후 6시엔 교회안 사택으로 복귀해야 했다.
주 1일 휴무가 없이 1주 7일 근무를 계속하다
지난 6월21일 월요일 처음으로 휴무가 되어 사건이 일어난
7월 12일은 3년 근무중 4번째 맞은 휴무일이었다.
월차는 당연 3년동안 1번도 사용하지 못했다.
사택의 근무는 24시간이라고 계속 압박을 하였다.
관리집사 부인은 이교회 노동자가 아닌데 사찰부인이라는 빌미로
이교회 담임목사 및 부목사 기사 사무원 등 15명의 점심식사를
주 5회(화 수 목 금 토) 식모노릇을 아무 대가 없이 3년동안 제공해야했다.
단지 사찰집사 부인이라는 죄아닌 죄로...
제공:전국기독노조
홈 방문 www.gdnoj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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