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3,515 11127
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지혜있는 자들을 깨달을 진저 !
우리 교단은 새천년을 맞이하는 2000년 9월에 열린 제85회 총회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선거제도로 채택함으로 2000년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입법원년" 이 되었다.
21세기의 원년을 맞이하는 2001년 9월에 열린 제86회 총회에서는 총대절대 다수의 재결의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재확정함으로 2001년은 "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시행원년" 이 되었다.
그 이후 지난 3년 동안에 총회 차원의 큰 틀인 총론에서 보면 세번이나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았다. 각론으로 들어가서 보면 총회의 임원들을 선택하기 위하여서 각 직책별로 제비뽑은 것과 각 지역에서 제비뽑은 모든 횟수를 합산하면 20여 차례 이상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오늘날도 적용할 수 있는 성경의 제도임이 검증되고 입증되고 확증이 되었다. 이쯤되면 지혜있는 자는 깨달을 법도한데 아직도 잠꼬대 같은 소리나 해대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전적으로 타락하고 전적으로 부패한 인간들인 까닭에 이러한 인간들의 사회와 공동체에서 완벽이나 완전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 할 지라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를 적용함으로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왕권이 행사됨으로 말미암아 교회공동체를 비롯한 인류공동체 내에서 발생하는 긴장과 갈등, 분쟁과 분열의 문제와 지도자를 세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와 온갖 부정과 부패를 근절할 수 있음을 생각하고 감사하고 기뻐해야 마땅한 일이다.
그런데 함께 기뻐하고 감사하기 보다는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차선책이요 ,고육책이요, 궁여지책이라고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하고 있으며, 비아양대며 어떤 어리석은 자는 "내가 대항하겠다"고 오기를 부리고 나서고 있으니 그 영혼이 불쌍하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를 사람이 만든 제도라면 대항을 해도 무방할 것이나 성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성경의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비하하거나 대항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참으로 해 아래서 바람을 잡으로는 헛된 수고이며, 가시채로 제 발을 상하게 하는 격이며, 계란이 바위를 깨겠다고 부딪치는 격으로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라 할 것이다.
하늘에 계신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시2:4)
박광재
DATE: 2004.07.12 - 01:57
LAST UPDATE: 2004.07.12 -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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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목사의 최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