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신뢰도 조사, 목사직은 33개 직종 중 25위
2009년 07월 29일 (수) 10:04:48 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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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녀 1천 명 대상 조사결과 종교인 신뢰도 대체로 낮아
시사전문 주간지 ‘시사저널’과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는 지난 27일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업 신뢰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반적으로 종교인의 신뢰도가 낮게 나온 가운데 목사에 대한 신뢰도는 33개 직업 중 25위에 그쳤다. 이는 종교인 중에서 신부(11위)와 승려(18위)에 이은 낮은 결과다.
한국민이 한국의 기독교인에 대한 믿음 신뢰성은 19.6 % 라고 한다. 그리고 국민이 한국 교회 교역자에 대한 믿음 신뢰성은 25.8 % 라고 한다.
조사 결과 <종교인>에 대한 신뢰도는 신부(11위, 74.6%), 승려(18위, 64.0%), 목사(25위, 53.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놓고 <시사저널>은 평가하기를 “국민의 대다수가 종교 지도자를 크게 신봉하거나 신뢰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직업 신뢰도 조사, 목사직은 33개 직종 중 25위
2009년 07월 29일 (수) 10:04:48 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성인 남녀 1천 명 대상 조사결과 종교인 신뢰도 대체로 낮아
시사전문 주간지 ‘시사저널’과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는 지난 27일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업 신뢰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반적으로 종교인의 신뢰도가 낮게 나온 가운데 목사에 대한 신뢰도는 33개 직업 중 25위에 그쳤다. 이는 종교인 중에서 신부(11위)와 승려(18위)에 이은 낮은 결과다.
SUBJECT : 신앙인의 향기가 신뢰를 구축하도록 기도하십시요
신뢰는 종교에 있어서 교리만큼이나 중요한 생명이다
신뢰를 바탕으로 하지않고는 믿음이나 종교란 존재할수 없다.
신뢰를 잃어가는 기독교
기독교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잃어가는 것이 내부에서 생긴 문제 때문일까?
아니면 타종교의 공격이나 안티의 비판 때문일까?
기독인들은 자신들이 안고있는 치명적인 병적요소를 외면한체
외부로 부터의 지적이나 비판을 부당하다고 열을 올린다.
그렇다면 여론은 종교지도자에 대하여 어떠한 평가를 내리고 있을까?
한국의 시사저널은 7월29일(1032호)
미디어리써치가 조사한 직업별 신뢰도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발표에 의하면 종교인의 신뢰도는
소방관(92.9%) 간호사(89.9%) 한경미화원(89.2%) ,들보다도 신뢰도가 낮으며
모두 10위권 밖이다.
카톨릭신부는 11위
승려는 18위
목사는 하위권인 25위로 밀려나 있다
이를 더 자세히 딜여다 보면
11위/카톨릭신부의 경우는
“신뢰한다(74.6%)”란 응답이
,”신뢰하지 않는다(20.6%)는 응답의 3.6베 높고
18위/불교승려의 경우는
“신뢰한다(64%)란 응답이
신뢰하지 않는다(32.4%)는 응답의 2배 높고
25위/기독교목사의 경우는
“신뢰한다(53.7%)는 응답이
“신뢰하지 않는다(42.7%)는 응답의 1.25배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종교지도자의 불신을 가장 큰 이유로 꼽고있다.
첫째는 성직자로서의 상이 없음을 지적한다
특히, 부자목사를 존경과 성공한 목사로 평가하는 인식과
부자교회의 상속과 세습, 지나친 헌금강요와 십일조, 사치스러운 생활
부자교회 기업군(群)등을 꼽고있다
둘째로는 인류가 공유한 가치관을 부정하며 예천불지와 같은 배타적인
선교를 내세운 선교방법에 대한 거부감을 지적한다.
성직자(聖職者)란
성스러운 영적지도자로서 존경의 대상이고
신뢰위에서 거룩하다고 불리워야 하는 대상이다
그런데 기독교는 종교지도자의 특성인 성(聖)스러움을 떼뻐리고
종교직업인의 길을 택하였다
한국민이 한국의 기독교인에 대한 믿음 신뢰성은 19.6 % 라고 한다. 그리고 국민이 한국 교회 교역자에 대한 믿음 신뢰성은 25.8 % 라고 한다.
몇년전에 시사저널은 미디어 리서치의 도움을 받아 국내 언론 처음으로 한국인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이 무엇인가를 조사했다. 전국 16대 광역시와 도를 대상으로 인구비례에 따라 표본 추출한 1천명에게 통계청이 제시한 33개 직업군을 제시 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한국인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은 소방관으로 나타났다. 2위는 “간호사”, 3위는 “환경미화원”, 비교적 신뢰받는 직업군으로 4~10위는 4위 “직업운동선수”, 5위 “의사”, 6위 “한의사”, 7워 “초중고 교사”, 8위 “은행원”, 9위 “이/미용사”, 10위는 “프로그래머”로 나타났으며 가장 신뢰받지 못하는 직업군은 “정치인”이다.
조사 결과 <종교인>에 대한 신뢰도는 신부(11위, 74.6%), 승려(18위, 64.0%), 목사(25위, 53.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놓고 <시사저널>은 평가하기를 “국민의 대다수가 종교 지도자를 크게 신봉하거나 신뢰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신부”의 경우 ‘신뢰한다’는 응답(74.6%)이 ‘신뢰하지 않는다’(20.6%)라는 응답보다 3 배가량 높게 나타났고, “승려”의 경우에는 ‘신뢰한다’(64%)라는 응답이 ‘신뢰하지 않는다’(32.4%)라는 응답보다 2 배가량 높았습니다. 하지만 “목사”의 경우, 다른 종교인에 비해 ‘신뢰한다’(53.7%)라는 응답과 ‘신뢰하지 않는다’(42.7%)라는 응답의 편차가 작게 나타났다.
종교인 가운데 상대적으로 목사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 <시사저널>은 개신교의 배타적 선교 행위와 대형 교회의 목사직의 세습, 그리고 헌금의 강요와 대형 교회 목사들의 막대한 부동산 소유 등의 사치스러운 생활 등을 들었습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특정 교회의 인사들을 주요 공직에 대거 임명한 일도 ‘목사’가 신뢰를 잃는 한 계기였다고 지적한다.
소득, 권력, 지위, 고용안정 같은 사회적 희소가치를 지닌 [직업 선호도]에서 “목사”가 33개의 직업군 중에서 25위를 했다면 그런대로 체면이 서는 일이지만, 물질적 기준보다 직업 자체가 갖고 있는 봉사, 믿음, 친근감 등의 정서적 가치가 우선시 되는 [직업 신뢰도] 조사에서 33개의 직업군 중에서 25위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소방관”(92.9%), “간호사”(89.9%), 환경미화원“(89.2%)이 한국인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인으로 나타난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참으로 믿음 가진 성도들이 부끄러워 해야 하고 회개해야 할 데이터라 할 것이다..나아 가서는 한국의 많은 교회 교역자들 또한 부끄러워 하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필연코 고쳐 나가야 할 대목이다. 앞으로 이 신뢰성을 회복하지 못하면 전도는 힘들어 지고 신도수 또한 가면 갈수록 줄어 들게 될것이다..그리고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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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 (목회자) 윤리강령 제정 시급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