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3,933 31162
Name 사두환
Subject 지도자와 불의 권능!
주의 제자들은 3여년 동안 주님과 함께 동거동락 하면서
복음에 관한 지식을 철저히 배웠다.
그러나 이들이 다시 증거하기 위하여는 권능을 받아야만 했다.(행1:8)
마침내 이 권능은 오순절 불과 함께 임하였다.
권능의 불이었던 것이다.
이 불로 인하여 사도들은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가 있었고
그 입에서는 복음과 함께 권능이 역사 하였다.
지도자의 말에는 권능이 필수인 것이다.
그런데 현대는 과연 어떠한가!
스스로 사명자가 되어서 그 입에는 도무지 권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목사 노릇을 잘도 한다.
오늘의 한국교회가 이처럼 온갖 더러움으로 난장판이
된 것은 바로 이러한 지도자들이 우후죽순처럼 난립이 되어
아무런 권능도 없이 성도를 맡아 잘못 양육해온 결과인 것이다.
이제 이 난립은 기득권과 완벽하게 밀착하여
주의 날까지는 깨트려지지 않으려는 단단한 특수조직체가 되고 말았다.
이러한 사명자들은 혹이라도 이 조직에 이탈될 것을 두려워하여
바른 말은커녕 온갖 아부와 함께 기득 세력을 더욱 부추기에만
급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기득세력에 빌붙어서 자신을 정당화하는 배경 삼고
타인의 사생활까지 억지스럽게 들추어내어 빈정거리는 쪼잔한 신수한 목사
우리가 이러한 목사들의 입에서 불의 권능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임은 애당초 무권능으로 시작한 목사들이기 때문이다.
주님도 이런 쪼잔한 지도자들의 기득 특수조직체에 의하여
시기와 모함을 받아 결국 십자가를 지셨던 것이다.
유대의 지도자 조직체였지만 결국은 사단의 회로 드러난 꼴이 되고 말았다.
오늘의 기득세력도 이와 별반 다름이 없다.
지금은 아니라고 펄쩍 뛰겠지만 이 정체가 주의 날에 낱낱이 드러날 것이다.
저는 이 게시판에서 아무나에게 무차별적으로 비판함이 없다.
성경을 왜곡하는 박광재 목사 등 이에 동조하는 자들 그리고
그들 스스로 그 입에서 육체의 본능은 죄가 아니다라고 떠들어대는
무권능의 소유자 유갑성 노영수 목사 등이다.
특히 노영수 목사는 어느 교단의 목사인줄은 몰라도 온갖 잡다한 해석을
자칭 심도 깊은 영해라고 떠벌리는 모습은 참으로 가관스럽고
이제는 도무지 역겨워 그의 글을 쳐다보기가 다 민망하다.
그러한 영해는 사이비 이단의 지름길이라고 권고하면
권하는 자를 향하여 아예 미쳐 날뛴다.
미쳐 날뛰는 일에는 신수한 목사도 그 예외가 아니다.
저는 누구를 불문하고 이들처럼 진리를 왜곡하고 미쳐 날뛰는 자들이라면
언제라도 비평할 것이며,
동시에 이들이 무권능 지도자들임을 반드시 드러낼 것이다.
사두환
DATE: 2004.07.25 - 07:32
LAST UPDATE: 2004.07.25 -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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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불이 없으면 아니라는 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