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박광재
날짜 12.01.26 조회 265
세계교회로 확산되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영풍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가운데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우리 한반도와 한국교계와 국가에 불어온 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영풍은 한반도에 만 머물러 있거나 소멸되지 않았다.
2003년 2월 3일 부터 6일까지 "하와이 이민 100주년과 선교100주년을 기념"하여 하와이에서 세계 각국에서 선교 사역하고 있는 연인원 6000여명의 사역자들이 운집하여 개최한 "하와이 이민 100주년 기념 세계선교대회"로 확산되었다.
하와이 세계대회에까지 확산되어 불어 온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영풍은 지난 2003년 7월8일과 9일 양일 간에 걸쳐서 캄보디아 장로회공의회를 창립하는 과정에서 회장을 비롯한 전 임원들을 성경대로 거룩한 제비를 뽑아 세움으로 동남아로 확산되었다.
2003년10월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선교하고 있는 9명의 선교사님들이 남아프리카 연합선교회를 조직하기 위하여 회장과 부회장을 제비뽑음으로 아프리카까지 확산되었으며 세계선교사님들을 통하여 세계선교 사역지로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세계에 흩어져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확산되고 있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선교사역의 재배치와 연합과 일치를 통하여 사역의 극대화를 이루어야 하는 세계선교사역의 현장에서 절실히 필요한 사역으로 뿌리를 내리며 확산 될 전망이다.
또한 2003년11월25일은 미국과 세계의 기독교 단체 가운데 가장 큰 조직인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협의회회장을 비롯한 임원을 성경대로 제비뽑아 세우는 것을 골자로 한 새로운 선거법 회칙을 전격적으로 채택하고 발표하여 공포한 바 있다.
동시에 남가주 장로성가단에서도 임원을 성경대로 제비뽑아 세우기로 방침을 세우고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4월에 개최되는 총회에서 채택하기로 결의를 하였고 LA 영락교회 유덕기 장로님을 새로운 단장으로 제비뽑아 세웠다.
2004년에는 뉴욕의 맨하탄에서 사업을 경영하고 계시는 기독교 실업인들로 구성된 기독실업인회(CBMC) 회장을 선출할 때에 충분한 자격을 갖춘 두분의 후보자를 추천한 후에 성경대로 거룩한 제비를 뽑은 결과 직전회장께서 연임하게 되었다.
2004년도에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의 "빌리그래함 세계선교센타"와 휘튼 칼리지에서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주최로 매 4년 마다 7월 마지막 주간에 열리는, 세계선교 월드컵대회와도 같은 " 제5회세계선교대회"에도 상륙하였다.
2003년 2월에 하와이에서 개최된 " 하와이 기독교 이민 100주년 세계대회"에 특별강사로 초청받아서 참석했을 때 제5회 세계선교대회 책임을 맡으신 사무총장 고석희 목사님과 선교사 후원운동본부의 이승제 목사님(체리힐한인장로교회담임)으로 부터 특별강사로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참석하였다.
제5차 세계선교대회는 세계에 흩어져서 선교하는 선교사 1000여명과 선교후원 목회자 1000여명과 평신도 선교사 3000명 등 도합 5000 여명의 선교사들과 선교에 헌신하는 분들이 모이는 집회로서 새천년을 맞이하여 처음 열린 제5차 세계선교대회를 통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가 전세계로 확산되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다.
이와같이 새 천년과 21세기라고 하는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여 종교계에서는 한국교회를 비롯한 미국과 캐나다와 캄보디아와 아프리카등지의 세계선교사역의 현장에 거룩한 "제비뽑기 영풍"이 불어왔고, 자연계에는 "제비태풍"이 불어 왔다.
스포츠계에는 월드컵 조 추첨을 위한 "제비뽑기 열풍"이 상륙하였고, 정치계에는 제16대 대선을 위한 "국민경선 참여 선거인단" "제비뽑기 돌풍"이 불어왔으며, 사회와 국가적으로는 "롯또광풍"이 불어 온 이와 같은 현상을 어찌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통치하신다는 뜻을 지닌 뉴밀레니움 시대를 맞이하여 한반도에서 한국교계와 자연계와 스포츠계와 정치계에 제비뽑기 영풍과 태풍과 광풍과 열풍이 불어 온 까닭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의 "재적용"의 가능성을 확증시켜주셨다.
뿐만 아니라 "재적용"을 통하여 한국 교회와 국가를 개혁하심으로 "거룩한 교회" 와 "거룩한 백성" 과 "거룩한 나라" 즉 "왕 같은 제사장"의 나라를 삼으시려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와 섭리"라고 나는 믿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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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11년 동안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반대하던 이들이 줄줄이 하늘나라로 소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