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영 사
지혜의 왕 솔로몬은 잠언서에서 청년아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보아라 그러나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너를 심판하실것을 기억하라고 훈계함으로서 청년의 때를 헛되이 보내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청년의 때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답습니까 ?
보석으로 말하면 '진주'와 같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진주는 거져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상처받지 않은 조개는 진주를 생산할 수 없다고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곳 미국에서 살고있는 한인교포 1.5세 청소년들은 문화적으로나 인종적으로나 학문적으로 상처받은 조개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받고있는 상처를 진주와 같이 귀하고도 복된 생애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청년의 때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그의 미래는 결정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나님께서는 상처받은 심령을 싸매어 주시고 위로해 주시며 오색 찬란한 빛을 발하는 영롱한 진주와 같은 값진 생애를 살게하실 것입니다.
우리 한인교포 1.5세 청소년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3년 전 이곳 미국 L.A 에 1.5세 청소년들을 위하여 흰돌선교회를 설립케 하셨고 1.5세 한인 청소년들을 흰돌선교회로 보내셔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씀믈 듣게 하셨습니다.
3년 전 청소년들의 모습은 마치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생기가 불어와서 뼈들이 연합하고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가죽이 덮이니 JesusHolic이라고 하는 강력한 그리스도의 군사들로 Reborn되었습니다.
금번에는 우리 하나님께서 한인교포1.5세 청소년들에게 더 큰 비전과 꿈을 주시기 위하여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교포 청소년들을 위한 영적각성운동을 전개하고 계신는 JAMA Conference의 창립자 겸 대표이신 김춘근 박사님을 보내셔서 " 젊은이여 환상을 보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금번 기회에 김박사님을 통하여 들려 주시는 계시의 말씀을 듣고 바울 사도와 같이 " 와서 우리를 도와달라 "고 하는 '마게도니아인의 환상'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 한인교포 1.5세 청소년들 가운데에서 전 미국과 세계 열방과 족속을 향하여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선교사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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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이들이여 환상을 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