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포사회와 한인교계에서의 1.5세 한인 청소년들의 존재와 사명은 매우 중요합니다.이들의 양 어깨에는 한민족의 미래와 미국과 세계와 하나님 나라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그런의미에서 한인 1.5세 청소년 선교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교민사회에 있어서 한인1.5세 청소년의 사명과 위치는 마치 교량이나 징검다리와 같다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한인교포 1세와 2세라고 하는 세대간의 간격을 좁혀주고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교량과 징검다리가 곧 한인1.5세 청소년들이기 때문입니다.
한인1.5세라고 하는 교량과 징검다리가 없다면 대한국민의 애국심과 얼과 언어와 문화와 예절과 신앙의 전수와 계승이 불가능해 지고 불과 몇 세대를 이어가지 못하고 한민족의 정체성은 사라지고 미국에 동화되어 한인공동체도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인 1.5세 청소년들은 한인교포사회와 한인교계로부터 소외 당하고 있는 까닭에 1세와 2세 사이에 소위 샌드위치 세대로 전락하여 그들의 존재 의미와 재능과 미래가 사장되고 있는 것이 한인교포사회와 한인교계의 현주소입니다.
우리 한민족이 미국에서 깊은 뿌리를 내리고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과 세계를 빛내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고 확장하기 위하여서는 한인 1.5세 청소년들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과 지속적인 기도가 필수적인 요소라 할 것입니다.
12월5일 윌셔의 이벨극장에서 열리는 제5회 "REBORN 2008" 한인 1.5세 청소년 찬양과 전도 집회를 통하여 이 땅에서 언어의 장벽과 인종적인 차별로 인한 모멸감 등 문화적인 충격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한인 1.5세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 주십시요.
금번으로 5회째를 맞이하는 " REBORN 2008 " 집회의 강사는 Dream Center를 담임하고 있는 Matthew Barnnet 목사님으로서 특별히 한인 1.5세 청소년들에게 강한 도전과 비전의 삶을 제시할 것입니다. 자녀들과 함께 동참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받아 삶의 방황을 끝 마치고 새로운 비전을 품고 LA를 구원하고 미국과 전 세계로 나아가는 십자가의 군사와 대한의 아들과 딸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후 2008년 11월11일
흰돌선교회 회장 서인애 목사
*** 장소 관계상 참석인원을 1500명으로 한정합니다. 신속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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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84명이 성경 중 한권씩을 제비뽑기로 했다가 계시록을 뽑은 게 직접적인 계기가 됐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