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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감독 제비뽑기 선거제도 도입을 차차기로 미루셨습니까 ??
탑뉴스 !
제비뽑기 도입, 시행은 차차기라고 하는 감리교단의 톱 뉴스기사를 읽고 느끼는 감정은 한편으로는 감사하기는 하나 한편으로는 왠지 씁쓸한 감정이 앞섭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회적, 국가적인 가장 큰 핫잇슈 중에 우리를 부끄럽게 하는 감리교회의 자화상인 지도자 선출과정에서의 부정과 부패의 근원이 바로 감독선거과정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임을 모르는 자가 없것만 이와같은 현행 기독교 대한 감리교단의 가장 큰 죄악을 회개 할 생각은 아니하고 또 다시 감독선거 과정에서 타락선거를 계속 거듭하고자 하십니까 ?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감독선거제도 시행을 차차기로 미룬 까닭은 어인일인가 ? 감독선거 과정에서의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근절하며 현행 감리교단을 근원적으로 개혁 할 성경의 원안인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차차기로 미룬 사건은 감리교단의 개혁을 바라는 감리교도들의 희망과 비젼에 먹구름을 드리우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만 같아서 염려가 앞섭니다.
감리교단에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차차기로 연기함으로 얻어질 수확은 오직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성직매매 행위와 그 결과로 인하여 감독이 되고난 후에 감옥으로 끌려갈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한 죄목인 공금유용과 헌금횡령 죄라고 하는 명분 밖에 없건만 어찌하여 감독님들께서는 감독선거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시행을 차차기로 미루셨습니까 ?
감독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차차기로 연기함으로서 향후에 감리교단에서 벌어질 세속적인 금권불법 탁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와 그 결과로 말미암아 전직 감독들의 구속이라고 하는 부끄러운 사건이 또 다시 재발된다면 그 책임은 제비뽑기 선거제도 시행도입을 차차기로 미루기로 합의한 현 감독님들께서 담당하셔야 할 것입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면 감리교단의 이 모든 부정과 부패가 종식되고 개혁 될 것을 잘 알면서도 전국장로회 연합회와 정치꾼들의 술수에 밀려서 감독 제비뽑기 선거제도 시행을 차차기로 연기한다면 한국감리교회의 역사에 또 하나의 오점을 남기게 될것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들어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예수님을 심문해 본 결과 죄없음을 알고도 대제사장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장로들의 다수에 떠밀려서 하나님 두려운 줄 모르고, 사람이 두려워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도록 내어준 빌라도가 영원히 성도들에 의하여 정죄를 받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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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 교단 이미지 높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