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어제 오늘의 사건이 아니요, 1~20년 전의 사건도 아니며, 벌써35년전에 있었던 사건이다. 이와같은 은혜베풀어 주셨음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임을 고백한다.
내 나이 약관 20세때에 열심히 성경을 읽기를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나의 눈에는 유독 성경속에서 거룩한 제비뽑기가 돋보였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로부터 33년 후인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한국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나의 눈을 밝히셔서 성경속에 감취어진 보화인 거룩한 제비뽑기를 발견케하여 주셨음을 믿고 감사를 드린다.
언젠가 게시판을 통하여서 나의 신앙의 빽그라운드를 말씀드린바 있음같이 우리 가문은 한국기독교 118년 역사속에서 가장많은 교역자를 배출한 (?) 전통적인 기독교 가문이라고 해도 조금도 과장됨이 없다. 한국 감리교 최초의 신학회 회원14분중 한분으로써 한국감리교회의 제1호 본처전도사겸 장로로서 교동교회를 세우신 박성대님의 후손으로 110여년동안 신앙의 전통을 계승해온 기독교 가문에 태어나게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거룩한 제비뽑기라고하는 성경의 보화를 나에게 발견하는 은혜를 주신데에는 나의 조상들과 나의 고향인 강화도의 초대 기독교인들과 관련이 있음을 "강화기독교 100주년 기념 역사편챤위원 중에 한사람으로 위촉되어서 이덕주목사님과 조이제목사님께서 공동으로 집필하신 원고를 감수하는 과정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
나는 그때까지만 하여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를 한국교회에 소개하고 제안하며 실천운동을 전개하는데 어려움을 격고 있었던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이 사역과 제도를 한국교회에 들어냄으로 한국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시려는 계획과 섭리와 목적으로 이미 35년전에 성경속에서 이 보화를 발견케하여 주셨다고 하는 것을 확신하면서 이 제도를 회복하고 확산하는데 더욱 힘을 얻고 매진하게되어 오늘에 이르게되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채택과 관련하여 이 제도가 박목사와 무슨 관련이 있느냐고 반문하며 힐문하듯 비아양대는 이들이 없지 않으나 이 제도와 사역을 35년 전에 나로 하여금 성경속에서 발견하는 은혜를 베풀어주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증인되시며 또한 선한양심을 소유하고 계시는 대부분의 교계지도자들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제부터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지나간 35년 동안에 나의 삶과 사역에서 적용하여 검증하고 입증하고 확증한 사례들을 진솔하게 간증함으로써 그동안에 이 사역과 제도를 적용함으로써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풀어 주신 바 무한하신 은혜와 축복을 나눔으로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그리스도 예수님의 왕권을 회복하여 세속화된 한국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는데 동참하는 동역자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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