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거룩한제비
신득민님께 감사를 드리며, 성경이님 맞습니다.
우리교단의 총대님들께서 신구약 성경의 모범을 따라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뽑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에 성경을 떠나서 세속적인 선거방법인 다수결선거를 해 본 결과 오늘날과 같은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판을 이루고 망교회병에 걸린 까닭에 이제라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거룩한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를 뽑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새천년과 21세기를 통하여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뽑게 된 것입니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뽑는 것 자체가 영적대각성 회개운동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고귀한 자유의지를 악용하고, 오용하고, 남용하여 오늘의 교회를 세속화시킨 잘못을 회개하는 심정으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뽑고 있는 것입니다.
말로는 하나님의 주권을 운운하면서 실제로는 자신의 주권행사하기에 급급했던 우리들이었고, 말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왕이라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인간이 왕노릇해 왔으며, 말로는 하나님의 뜻대로라고 하면서 실상은 인간의 뜻대로 살아 온 것이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주의 종들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주권을 교회의 머리요, 주인이며, 왕되시는 주님께 되돌려드려서 주인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선택하여 쓰시도록하자,
왕되신 주님께 왕권을 되돌려드리고 실제적으로 왕권을 행사케 하심으로 왕노릇 하시도록 하자, 그리하여 주인되신 주님과 왕되신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고 복종하자 하는 뜻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뽑게된 것입니다.
물런 게중에는 성경이님 처럼 차선책으로 궁여지책으로 고육지책으로 제비라도 뽑아보자고 하고 자조섞인 마음으로 마지못하여 제비뽑는 이들이 없지않아 있음도 잘알고 있습니다.
인간의 이상은 좋으나 그 이상대로 행하지 못함은 장로교 창시자인 요한 칼빈의 지적한바 "전적으로 부패하고, 전적으로 타락하고, 전적으로 무능한 인간"이기에 자유의지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면 오늘날과 같은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할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뽑자고 하는 이 실천운동은 우리 장로교회가 추구하고 있는 최고의 이상과 가치인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회복하기 위한 장로회교 회복운동인 동시에 영적대각성 회개운동이며 제2의 종교개혁운동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보잘것 없고 무능한 박광재 목사가 만든제도가 아니며 나는 다만 거룩한 성경의 방법대로 '코람데오' 하나님 면전에서 제비를 뽑자고
35년 전부터 제안한 제안자에 불과하며 이 운동을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일으키고 계시는 분은 인간 박광재목사가 아니요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성삼위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박광재
DATE: 2003.07.22 - 06:42
LAST UPDATE: 2003.07.22 -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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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거룩한 제비는 여전히 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