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월간 크리스챤 영성 잡지사인 영성의 샘 대표 서사장의 경우 200억원의 ㅇㅇ사찰
을 사서 기도원으로 개원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앞에 놓고 7일간 금식기도하라고
하시는 응답을 받고 기도하는 중에 이 대형프로잭트를 진행하여야 할지 여부를 알
기 위하여 성경대로 제비뽑은 결과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하는 응답을 두번씩이
나 받고 확신을 갖고 추진 중에 있으니 무엇보다 먼저 기도해 주시고 시간이 나면
한번 현장을 가서 기도해 주면 좋겠다고 하는 요청을 받았음. 서사장은 자신의 삶
과 사역에서 성경의 제비뽑기를 적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살아가고 있다.
둘째로, 예장합동 부총회장 후보 중에 한분이신 김목사님께서 자신이 금번 제91회 총회
에서 부총회장으로 제비뽑혀서 제92차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추대를 받을 경우 총
회원에서 영광교회에 공로패를 주어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할 뿐 만아니라
전국목사 장로기도회에 강사로 위촉하여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한 특강을 하도록
하여 다시는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하는 총회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권
모술수와 음모를 근원적으로 막아내도록 할 것이며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우리교
단에서 확실히 뿌리를 내리고 결실하도록 하겠다고 하는 약속을 하면서 기도해 줄
것과 본인이 섬기고 있는 교회에 와서 말씀을 전해 줄것을 부탁 받았음.
셋째로, 미국 하와이주에 있는 에덴장로교회의 장광원목사님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을 입성하심으로 후임자 결정을 위하여 후임목사 청빙위원회를 만들고 최종
적으로 충분한 자격을 갖춘 2~3 사람의 후보자를 놇고 전 교인들이기도한 후 제
비뽑아서 후임자를 세우기로 약속하였음.
지난번에 미국LA에 있는 기독교방송국에서 이은미 아나운서와 제비뽑기 선거제
도와 사역에 관한 대담을 나누고 나오니까
남철우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오늘 아침 오전에 모목사님께서 방송칼럼을
하시는 중에 LA에 있는 모 교회에서 목사님 청빙을 하면서 수 많은 지원자 중에
투표로 3명의 후보자를 택하여
최종적으로 제비를 뽑아서 담임목사님을 청빙했다
고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오늘 저녁에는 마침 박목사님께서 오셔서 제비뽑기 사역
과 선거제도에 대한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는 말씀을 들었다.
넷째로, 남평양노회의 규칙과 선거제도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제정하여
10월 노회에서 만장일치 결의하면 내년4월 정기노회에서 적용하여 총회산하의 모
든 노회에 모범을 보이게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종으로 하여금 신설된
남평양노회의 규칙부장과 노회발전연구제13인위원회 서기를 맡게하셔서 남평양
노회의 규칙 초안과 선거제도 규정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초안을
마련하도록 섭리하셨음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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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실 목사님께서 제91회 총회의 부총회장님으로 제비뽑히셔야 할 당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