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3,766 11148
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조영식 집사 보시요
당신은 왜 ? 기독게시판 출입 이후 오늘날 까지 나의 글과 주장에 대하여 졸졸 따라다니며 비아양대고 폄하하고 우롱합니까 ? 이해가 가지 않고 모르면 정식으로 글을 써서 올리고 질문을 하던지 하지 심술궂은 어린애 처럼 칭얼거리며 때론 스토커 처럼 행동합니까 ?
당신이 그동안 내 뒤를 따라다니며 비방하고 비난하고 조롱하며 우롱한 글을 책으로 펴내면 족히 단행본 한권불량은 됩니다. 당신 같은 사람의 극심한 우롱과 조롱과 비난과 비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앞서가시며 이루어 가시는 이 역사는 중단없이 진행됩니다.
당신은 내가 마치 저주나 해대는 파렴치한 사람으로 나를 매도하고 명예를 훼손하고 있으나 나는 오늘날까지 어느 누구를 저주해 본 일이 없습니다.
다만 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는 어느 한 개인이 만든제도나 사람이 일으키는 운동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제도이며 성삼위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일으키시는 교회 개혁운동이라고 믿고 있는까닭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사역을 방해하거나 우롱하고 조롱하고 비방하며 비난하며 폄하하게 될 경우에 그가 당할 화와 보응을 염려하여 저주받을 짓은 하지말라고 권면한 것뿐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이스라앨의 초대왕인 사울을 제비뽑아 세운 후에 그 결과가 자신들의 마음에 맞지 않는 다고 사울이 왕됨을 원치않고 비토한 소수의 사람들에 에 대하여 성경은 베리알의 자식 즉 사탄의 자식이라고 정죄하고 있는 까닭에 그러한 사람으로 전락하지 말라고 권면한것 뿐입니다.
이러한 마음은 어제나 오늘이나 미래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이와같은 사실을 왜곡하여 나를 저주나 즐기는 사람으로 정죄하거나 매도하는 것은 매우 크나큰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나는 저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 그 첫째 이유는 하나님께서 나를 주의 종으로 세우신 것은 주의 백성을 축복하라고 세우셨음을 믿는 까닭에 때론 저주가 목구멍까지 나왔다 가도 절제하며 가라 앉칩니다.
내가 사람을 저주하지 않는 두번째 이유는 전도사 시절 목회초년에 교회의 시험으로 말미암아서 상호간에 감정대립으로 인한 비방과 저주를 한 바 있었는데 그 사건 이후 두서너 사람이 죽는 것을 경험하면서 주의 종은 함부러 저주하면 안되겠다고 하는 결심을 한 까닭입니다.
나는 저주받을 짓은 하지말라고 권면은 하지만 저주는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문은 현재 6대째 신앙의 전통을 이어오는 가운데 30여명의 목사들과 30여명의 장로들과 30여명의 권사들을 배출한 신앙의 유산을 물려 받은 가문인 까닭에 이러한 우리 가문의 자랑스런 전통에 누를 끼치는 일은 하기를 원치 않는 까닭입니다.
이제 이후로는 나를 피곤하게 하지 마십시요.
나는 조집사와 논쟁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박광재
DATE: 2004.07.19 -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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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못된 녀석 이로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