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조용기목사님의 은퇴를 한국교회 개혁의 성과로 여기며 은퇴를 종용하던 "교회개혁실천연대"가 그 뜻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사법부에 순복음교회와 조용기목사님을 상대로 형사고발조치를 취할것을 염려하였고 그렇게 되면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기하성교단을 뛰어넘어 한국교회 전체의 명예가 지리밟히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게될것을 내다보며 "조용기목사님 은퇴 찬,반논쟁 성경의 해법으로 종식하자"라고 하는 글을 신문지상과 뉴엔죠이 인터넷신문에 기고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임시공동의회를 소집하여 계속시무해줄것을 99.8%의 찬성으로 결의하였고 이와같은 결정을 보고 이제는 은퇴여부와 상관없이 조용기목사님 일가의 공금횡령(?)이란 죄목으로 사법당국에 형사고소,고발할 것이라고 하는 마지막 히든카드를 꺼내드는 최후의 결전의 날이 왔습니다. 참으로 불행항 일입니다. 이제는 조용기목사님의 결단만 남았습니다. 은퇴를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한 성경의 해법인 '우림의 판결법'으로 해결하는 결단을 내리라고 하는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56만명의 성도들과 98.8%라고하는 다수결 숫자의 힘으로 은퇴문제를 해결하면 될것이라생각하였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과에 승복하지 아니하고 사법당국에 고발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강력하게 일어나고 있는 이때에 이을 저지하고 문제를 공평하고도 은혜롭게 해결하는 성경의 유일한 원안과 비법은 오직 하나님 면전에서 "코람데오"의 정신으로 공평하고도 투명한 방법인 '우림의 판결법'인 거룩한 제비를 뽑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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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목사님과 교회개혁실천연대에 제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