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성탄절 대예배 설교초안, 본문:눅2:4~14 제목 : 온 땅에 미칠 큰 기쁨의 좋은소식
예수성탄의 기쁨이 여러분들의 가정과 우리 교회와 민족과 세계인류에게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성탄절을 맞이하여 우리 영광교회의 성탄예배에 참석해 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무라도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내게로 올 사람이 없다고 하셨는데 오늘 이 자리에 나아오셨음은 하나님께 여라분들을 사랑하셔서 인도해 주신줄 믿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만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한다,하고 말입니다.
미국의 역사속에서 실제로 있었던 실화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어느날 두 청년이 지루하고 따분한 삶을 탓하면서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엔죠이할까를 생각하는 가운데 도박장으로 가서 돈도 따고 인생을 즐기자고 의논한 후 도박장으 향하여 가고 있었습니다.
가는 도중에 교회를 지나게 되었고 교회앞 게시판에 써있는 글을 읽어보앗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있었습니다. "죄값은 사망이라" 그 글을 읽은 청년중에 한사람은 고민 끝에 도박장으로 가던 발거름을 멈추고 그 즉시로 교회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한 친구는 그 길로 도박장을 향하여 걸어 갔습니다.
그 이후 30여년이 흘렀습니다. 미국의 제20대 대통령이 취임식을 거행하는 날 입니다. 30여년 전에 도박장을 향하여 갔던 그 청년은 감옥에서 그 취임식 광경을 지켜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교회로 들어갔던 그 청년은 미국의 제20대 대통령으로 취임을 하고 있 것입니다. 그 청년이 바로 미국의 제20 대통령인 크리브렌드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그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영원을 결정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은 온 세상에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첫째로 구원의 기쁜소식입니다.
천사가 이르기를 아들을 낳으리리 그 이름을 예수라하고 하였습니다. 이는 저희 백성을 저희의 죄악에서 구원할 자라고 하는 의미를 갖고 있는 이름입니다.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예수 이름외에는 구원받을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 예수님께서 만이 죄없는 분이시며 예수님께서 만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살아나신 분이신 까닭입니다. 그러므로 구세주와 구원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죄인 한 사람이 돌아오는 것이 하나님께는 큰 기쁨이 됩니다.
둘째로 임마누엘의 기쁜소식입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또 다시 이르기를 아들을 낳으리니 임마누엘이라 하라
임마누엘의 뜻은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하시다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2003년 12월26일 이란의 밤시에 대진이 발생하여 수만명이 참사를 당했습니다.
그 중에서 12살먹은 여자아이가 구출되었는데 어떻게 버틸 수 있었는가를 물으니 평소에 자신의 아버지가 달에게 약속한 말 '가 너와 함께할 것이다"라고 한 약속의 말슴을 부여 잡고 버틸 수 있었습니다.
셋째로 평화의 기쁜소식입니다.
이 땅에는 전쟁이 그칠 날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평안이 없습니다. 팍스,로마나와 팍스,아메리카나란 힘으로 무력으로 평화를 쟁취하려는 인간의 수단과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세상의 평화는 전쟁으로 쟁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평화의 왕이신 주님께서 오셔야합니다. 평안을 주셔야합니다. 오늘 본문에 무서워 말라고 천사가 이름니다.주님을 모시는 심령과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평화가 임합니다.
넷째로 사랑의 기쁜소식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로다만 사랑한다고 하면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하면 행함과 진실함이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게서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하는 사랑의 확증과 사랑의 구체적인 선물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주신 최고, 최대, 최상의 선물은 곧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이 기쁜 소식이 오늘 성탄예배에 참석하신 여러분의 생애와 가정위에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누리실 뿐만아니라 온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성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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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학습,유아세례,성인세례,입교자 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