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
*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펜데믹을 맞이한 우리의 신앙과 삶의 자세, 즉 죽으면 죽으리이다. 라고 하는 순교적인 신앙생활이 필요하다. 그리하면 죽지않고 살게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몸된 교회를 더욱 기까이 해야한다. 그 이유는 인간의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성삼위 하나님 한분뿐이시기 때문이다.
1, 성직의 귀중성을 깨달아야 한다.
2, 사울과 같이 하나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안된다.
3, 지난번 임직자 선출을 위하여 제비를 두번 뽑은 것에 대한 변증
4,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 보여주시기를 위한 제비뽑기와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돌이켜, 변경시켜 주시기를 위한 제비뽑기는 다르다.
내뜻대로 하기를 위함이 아니다.
내뜻대로 하기를 원했다면 구태어 제비뽑을 필요가 없다.
에베소4장에 나타난 바 성도를 온저네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기 위함이었다.
돈을 거두기 위하여 중직자 임직을 세우는가 ?
들러리로 세우기 위하여 중직자 임직을 세우는가 ?
5, 원로목사의 법적인 위치에 대하여 설명한다.
6, 원로목사 추대식과 담임목사 위임식을 거행하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법적인 설명을 한다.
나의 자녀들이 11월20일(토)로 예정되었던 아버지의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식에 참여하기 위하여 한국에 귀국했다. 두주간의 자가격리를 하고 돌아갔다.
그럼데도 불구하고 원로목사 추대식 및 담임목사 위임식을 다음기회로 미루는 이유는 첫째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조치 때문이다.
둘째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때를 기다리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은혜가운데 거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본론 >
사도행전1장20~26절 < 주님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사도보선을 위하여 제비뽑다.>
제비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 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
사도들과 120문도들이 맛디아를 제비뽑아 사도로 보선한 이유는 무엇때문인가 ?
첫째, 구약성경에서 1400년 동안 전승한 거룩한 제비뽑기 전통을 계승한 것이다.
둘째, 사도보선을 위한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림이다.
셋째, 초대교회 공동체의 긴장과 갈등을 해소하고 분쟁과 분열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넷째, 초대교회 공동체의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어 평화의 공동체가 되기 위함이다.
다섯, 뭇 사람의 마음을 알고 계시는 전지하신 주님께 선택의 주권을 돌려드림이다.
여섯, 하나되기를 원하셨던 주님의 대제사장적인 중보기도를 이루어 드리기 위함이었다.
< 결론 >
이스라엘 백성들이 초대왕 사울을 제비뽑아 세운후 그들 가운데 두가지 반응이 나타났다. 성령에 감동된 사람들은 사울과 함께 국가 건설에 동참하였다.
그러나 비류들, 불량배들, 베리알의 자식들 즉 마귀의 자식들의 경우는 제비뽑기 결과에 순복하지 않고 비토하였다.
네가 어떻게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
네가 어떻게 우리를 불레셋으로부터 구원하겠느냐 ?
그 이유는 사울이 속한 지파는 이스라엘 12지파 가운데 가장 작은 믹내 지파인 베냐민 지파 출신이었다. 까닭에 얏보고 비토한 것이다.
그러나 때로는 하나님께서는 약한자,천한자,미련한자,를 들어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신다. 그 이유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다.
오늘 우리가운데 내년도 주후2021년도 각기관의 임원들을 제비뽑이 세운다. 비록 연약하고 부족하다 싶은 사람이 임원으로 제비뽑힐 지라도 제비가 잘못 뽑혔다고 비난하거나 비판하거나 비토하지 말고
한마음과 한뜻으로 합력하여 도와 주심으로 각 기관과 교회가 부흥 발전하고 성도님들이 큰 은혜와 복을 받게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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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