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1일(수) 기독신문 2면, 교단종합 란, 기관장 제비뽑기연구회, 위원장 서기행 목
사,
총회소속기관단체장제비뽑기연구위원회는 1월27일 첫 모임을 갖고 위원장에 서기행목사(대성교회 담임)를 선임했다. 또한 서기에 양근실목사(목포영락교회),회계 권영식장로(대구성지교회)를 각각 선정했다. <강석근 기자>
2003년 1월18일 제비뽑기제도…올 임원선거부터 실시 계획
전남노회(노회장:배광숙 목사)는 1월 17일 광주동명교회에서 임시회를 열고 임원선거에 제비뽑기제를 도입하기로 결의했다. 노회는 이날 선거공영제 실시를 위한 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올 봄 정기회부터 총회 선거법에 준한 제비뽑기 선거방식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재영기자>
2003년 2월 3일(월)~5일(수) 제22차 미주지역 선교, 하와이 호놀룰루 시민회관에서 거행
된 한인기독교 이민100주년 세계선교대회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관한 특강을 하기 위하여 출국하다.(연인원 참석 선
교 사 140명 포함 3000명 참석)
선교대회타이틀: "1903 한인 기독교 이민 100주년 세계선교대회 2003"
선교대회 표어 : 하나님은 한민족을 열방으로 부르신다 !
마지막때 세계선교 한민족이 앞장서자 !
장소: 하와이 호놀룰루 시민회관, 주최: 하와이하닌기독교교회협의회
주관: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 (KWMC),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
2003년 2월 5일 (수) 크리스천 영성신문 11면, "제비뽑기 통한 교회개혁 시급"
제비뽑기제주장자 박광재 목사
2003년 2월22일(토) 기덕교타임즈, 타임즈 매거진 10면, ● 감독선거제도
어느 감독은 “감독선거제도와 관련해서 감리교회는 이제 올 때까지 왔다. 선거제도와 관련해서 감리교회는 더 이상 갈 데가 없다. 기로에 선 감리회는 이제 비상구를 찾아야 할 때”라고 했다. “감독선거가 이대로 가면 우리 감리교회는 망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감독도 있었다. 감독들이 이구동성으로 현행감독선거에 대해서는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는 점은 이 문제가 정말 마지노선을 넘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감독선거제도는 감리교회의 최고지도력의 권위와 도덕적 순결성에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목회자의 권위에도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고 있고, 특별히 건강한 상식을 가진 많은 목회자들은 감독선거제도를 보면서 낙심하고 상처를 받고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감독선거제도 만큼은 반드시 바꾸겠다는 감독들의 하나같은 의지를 확인했다는 점이다. 다가오는 10월 입법의회를 앞두고 어떻게 이런 의지들이 가시화 될 것인지 기대되고, 아울러 감리회공동체가 감독들의 의지에 확고하게 단결된 힘을 어떻게 밀어 줄 것인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행 감독선거제도에 대해서는 감독들뿐만 아니라 목회자들과 평신도들까지 그 문제점을 너무 잘 알고 있고 또 제도개선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선거제도를 개선하는 문제가 쉽지 않은 이유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제도를 찾기가 쉽지 않은 까닭이다. 최근 장로교 합동측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비뽑기선거제도를 대안으로 제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 제도가 교회지도력을 세우는 과정의 도덕성을 담보하는 확실한 방안이긴 하지만 흔쾌하게 수용하지 못하는 것은 이를 수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감리교회의 현실이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지난 제23회 입법의회에서 장로교회보다 먼저 제비뽑기선거제도를 도입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제도가 한번도 시행되지 못하고 임시입법의회를 열어 현행투표제도로 다시 환원되고 말았다.
2003년 2월26일(수) 기독신문 2면,하단 전5단에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규정 공고,
총회장 한명수목사, 선거관리위원장 예종탁목사, 서기 안기영목사,
홍보분과위원장 백성기장로
2003년 2월26일 남가주한인목사회 주최 제84주년 3.1절 기념예배 및 기념식에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로 한민족 하나되자" 는 설교를 하다.
2003년 3월10일 (수)
2003년 3월13일(목) 오후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중강당에서 "감리교신학대학1972년 입학
동기회"가 주최한 "교회와 목회 갱신을 위한 제2차 메도디스트 포럼"
주제: 감리교회 감독선거 이대로 갈 것인가 ?에 참여하여 " 예장합동총회
에서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시와 향후 전망에 대하여 발표하다.
2003년 3월20일 오후2시 정동제일교회 기념예배당에서 감리교제도개선을 위한 준비위원
회 주최, "감독선거 바르게 하여 영적권위를 회복하자"는 기독교대한 감리
회 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 모임에서 제비뽑기 제도를 제안하다.
2003년 3월29일 (토) 기독교타임즈 15면 "감독선거에 제비뽑기 도입 주장" 제도개선준비
위- 메도디스트 포럼, 제도개선에 한 목소리,
감독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목소리가 날이 갈 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감신대 '72 입학동기회'가 주최한 제2회 미도디스트 포럼에서 기존의 감독선거 제도의 대안으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도입을 주장한데 이어, 지난 20일 정동제일교회에서 감리교 제도개선을 위한 준비위원회 주최로 열린 공청회서도 같은 주장이 나와 이목을 끌었다.
2003년 4월 1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를 필두로 시작한 2003년 연회에서 10개연회
중 서울연회,서울남연회,중부연회,중앙연회,남부연회,충북연회 등 8개 연
회가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에 "제비뽑기"선출방법을 채택해서 제25회 입
법의회에 발의하다.
김진호 감독회장의 강력한 의지에 의거 "공명한 선거가 감리교회 살린다."
"감독회장선거 '제비뽑기' 가닥 " "제비뽑기' 입법의회 상정 확실시"
2003년 4월 1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5회 총회 입법의회, 2003년 4월9개연회가 통과시켜
발의한 "감독선거 제비뽑기 안"
감독선거 왜 "제비뽑기" 해야 합니까 ?
감독선거 제비뽑기는 이렇습니다.
제비뽑기를 지지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감리교제도개선위원회 메도디스트포럼
2003년 4월13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역사상 최초로 필자의 친 형님되시는 강화덕산교회 담
임 박원재목사가 중부연회 제62회 연회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
제도에 의하여 강화북지방감리사로 선출되다.
2003년 4월17일 기독교타임즈, 제비뽑기로 감리사 선출
감리사 선거 최초로 제비뽑기 제도가 시행돼 관심을 모았다. 중부연회 강화북지방은 연회 셋째날인 지난 10일 제비뽑기를 통해 박원재목사(덕산교회)를 신임감리사로 추대했다. 이번 제비뽑기 시행은 지방 장로들의 감리사 단일화요청에 대한 목회자들의 대안으로 대두됐으며, 감리사 자격자 6명 가운데 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에대해 박원재감리사는 “감리사를 선거를 통해 선출할 경우 연회원 한 표로 인식하게 되는데 제비뽑기를 시행하니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는 방법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박감리사는 또 “제비뽑기를 경험하고 나니 만일 내가 당선이 되지 않았어도 준비기간을 더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라 여겼을 것”이라며 “선거에서는 피할 수 없는 상대방의 비난과 학연지연, 금품선거 등이 없었기 때문에 당락에 관계없이 후보자 모두가 기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북지방은 빨간색과 파란색, 녹색 종이를 불투명 봉투에 넣고 후보자들에게 선택하게 한 뒤 세 가지 색깔의 공 각 30개를 큰 통에 넣은 뒤 연회원이 차례로 뽑는 방식을 선택했다. 박원재감리사는 44명 참석자 가운데 19표를 획득했다. <김혜은 기자 gamly.com>
2003년 4월19일(토) 기독교타임즈 19면,‘ 감독 및 감독회장선거 제비뽑기로’ 건의안 5개
연회 통과
○… 중부연회가 오는 10월 경 개최될 입법의회에 감독 및 감독회장 선출방법으로 제비뽑기를 입법청원키로 했다. (관련기사 3면)
중부연회 건의안심사위원회는 제출된 7개의 건의안중 6개의 건의안을 본회에 상정했다.
이에따라 본회는 지방재조정건과 일산지방 분할 건을 통과시켰으며, 감독 및 감독회장 제비뽑기 안과 본부 선교국 내 농촌선교부 신설 건을 입법의회에 건의키로 했다.
○… 중앙연회 건의안심사위원회(위원장 양기모목사)는 감독 및 감독회장 선출방법의 제비뽑기 변경과 본부 선교국 산하 농어촌(환경)부 신설을 위한 입법 총회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심사위원회는 감독 및 감독회장의 제비뽑기 선출방법 건의안에 대해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입법총회에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 동부연회 건의안심사위원회(위원장 신청웅목사)는 감리회 본부 선교국내에 ‘농어촌선교부’ 신설에 대한 건의안과, 감독 및 감독회장 선출방법 변경을 위한 입법 청원, 등 2개의 안건을 본회에 상정, 통과시켰다.
○… 남부연회 건의안심사위원회(위원장 전성성목사)는 감독 및 감독회장 선출방법 변경의 건, 총회제도 개선에 관한 건, 수련목회자 특수 목회지 파송 청원의 건, 평화통일 위원회 설립안 등 4가지 안을 본회에 상정했다.
건의안심사위원회는 이 가운데 ‘감독 및 감독회장 선출방법 변경의 건’과 ‘평화통일 특별위원회 설립안’을 통과시켰다.
○… 충청연회에서 건의안심사위원회를 통해 본회의에 상정돼 통과된 건의안은 3가지. △감독 및 감독회장 선출방법 변경을 위한 입법청원 △일제 잔재인 ‘국민의례’의 명칭 변경 건 △충청신학원 이수자에 대한 장로시험 면제의 건 등이다.
감독 및 감독회장 선출방법 변경을 위한 입법청원은 현행 선거방법을 제비뽑기 제도로 바꾸자는 것이다.
이 건의안은 감독 입후보자가 2명 이상일 때 제비를 뽑아 최종 후보 2명을 결정하고, 최종후보로 결정된 2명이 다시 제비를 뽑아 당락을 확정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감독회장 역시 같은 방법으로 선출한다.
또 연회 감독은 ‘해당 연회 선거권자 1/10의 추천을 받은 이’로서 ‘시무교회의 당회원수, 결산, 부담금 납부 등이 해당 연회 전체교회의 상위 10%이내에 드는 이’로 규정했다.
하지만, 제비뽑기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필요한 후보자 난립 방지 방안, 구체적 도입 시기 등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있어 일단 총회 장정개정위원회에서의 검토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공동취재>
2003년 4월19일 (토) 기독교타임즈 3면, 초점, 5개 연회 '감독선거에 제비뽑기 건의안' 통과, 제비뽑기 입법화 가시권 들어와, 자격과 선출방법 구체적으로 제시, 일부 자격조항 때문에 반발 예상, 입법의회 통과여부 관심 높아져,
2003년 4월20일 기독교신문 11면, 교단, 제비뽑기 건의안 통과...가을 총회에서 논란 예상,
기감 연회 제비뽑기 상정안 의미, 일부 연회, 감독선거 제비뽑기 건의안 논란 끝에 통과. 잘못된 감독선거제도 개혁방안에 대한 시각 각양각색,
2003년 4월26일 (토) 기독교타임즈 1면, 제비뽑기 도입 필요성 공감, 제5차 감독회의,
김진호 감독회장을 비롯한 10개 연회 감독들은 지난 17일 광화문 본부 회의실에서 제5차 감독회의를 열고 장정개정 방향등에 대해 협의했다. 장정개정 방향과 관련, 감독들은 선거의 과열.혼탁 양상을 막기 위하여 제비뽑기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구체적인 도입 범위와 방법 등은 장정개정위원회와의 협의와 계속적인 여론 수렴과정을 통해 윤곽을 잡아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2006년 4월26일 (토) 14면과 15면, 하단 전5단 광고, "경축, 만국 감리교 역사상 최초로 성
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의하여 당선되신 박원재 감리사님 축하드립니
다. 기독교총회임원 선거제도 개혁 운동 본부.
2003년 5월 3일 (토) 기독교타임즈 15면, 종합뉴스 란, "서울.서울남.충복 포함 8개 연회 제
비뽑기 건의안 채택" '제비뽑기' 입법의회 상정 확실시
2003년 5월 7일(수) 기독신문 9면, " 함남노회 임원 제비뽑기로 선출"
함남노회는 제121회 정기회를 4월21일부터 22일까지 경서교회(홍재철 목사)에서 열고 오문택 목사(종암동교회)를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특히 함남노회는 119회기에 결의된 임원 및 총회 선거규칙에 따라 금번 회기부터 모든 임원을 제비뽑기로 선출했다.
노회임원: 부노회장 : 서정훈목사, 김윤중 장로, 서기 : 전동찬목사, 부서기 : 김영환목사,
회록서기 : 이병태목사, 부회록서기 : 소량호목사, 회계 : 홍성기 장로,
부회계: 정성우 장로,
총회총대: 오문택목사 김인태목사, 장세종목사, 황원택목사, 손복익목사,황윤만 목사,
윤치복목사, 황진수목사, 이호현목사, 김기중목사, 홍재철목사,(이상 목사)
김윤중장로, 이장춘장로, 김배근장로, 임병도장로, 이원재장로, 김재성장로,
홍성기장로, 김주평장로, 정성우장로, 이성호장로, 정철수장로 (이상 장로)
2003년 5월14일(수)기독신문 21면, 기감 올해 '제비뽑기' 상정, 입법총회 건의안 채택...예
장총회 방식 그대로,
예장총회의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출 당시부터 큰 관심을 보이던 기독교감리회(감독회장:김진호목사)가 올 10월 입법총회에 제비뽑기 도입건을 상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에 마친10개 연회에서 서울.중부.충북연회 등 8개 연회에서 제비뽑기 도입을 총회 건의안으로 채택한 것. 이들 연회 건의안은 제비뽑기 선출방법과 후보자자격 등 구체적인 내용까지 포함, 예장총회가 실시하는 구슬뽑기 방법을 그대로 제안하기도 했다.
2003년 5월15일 (목) 오후2시 "부총회장 선거제도(제비뽑기)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하다.
주최: 예장통합측 총회 규칙부 장소: 한국기독교백주년 기념관
2003년 5월25일 기독교연합신문, "임기중 제비뽑기 도입할 것" 기하성 신임총회장으로 선
출된 김정명목사(56),
1953년 창립되어 성령운동과 세계선교에 앞장서온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 교단 창립 50주년인 희년의 때에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된 김정명목사(56)는 “사회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교단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교회협 인권위원장과 우리민족서로돕기 전남대표 등을 지내며 시민사회운동에 참여해온 이력이 말해주듯 사회문제와 인권문제에 많은 부분을 감당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세워놓고 있다.
또 기존선거방식은 불법선거운동의 빌미가 될 수 있다며 “임기중 총회장선거를 제비뽑기로 바꾸고 싶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2003년 6월 7일(토) 기독교타임즈 2면, 제비뽑기 직접선거 절충안 마련, 연회감독 제비뽑
기 절충안으로...감독회장은 직접선거로 선출,메도디스트 포럼-제도개선
위원회
그동안 감독선거에 제비뽑기 도입을 주장해온 단체들이 제비뽑기와 직접선거를 절충한 단일안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열린 연회에서 감독선거 제비뽑기 실시를 건의안을 낸 메도디스트포럼과 감리교제도개선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회동을 갖고 감독, 감독회장선출방법을 논의했다. 이날 두 단체는 제비뽑기에 대한 반대여론을 감안해 연회감독은 2차에 걸쳐 직접선거와 제비뽑기로 선출하고 감독회장은 1차에 한해 직접선거로 선출키로 했다.
이 단체들이 마련한 안을 살펴보면, 선거일시와 선거인단은 현행대로 10월 총회에서 총회대표들이 연회감독과 감독회장을 선출키로 했다. 감독후보 자격과 관련해 현행 교리와 장정(제 3편 조직과행정 190항 제93조)에 명시된 감독의 자격과 여기에 부담금을 후보등록 4년전부터 정상적으로 납부한 자를 첨부했다.
감독선거는 이러한 조건을 갖춘 교역자를 두고 선거관리 위원회를 통해 명단을 공시하고 입후보 없이 선거권자가 1차에 4명의 이름을 표기해 투표한 후, 다득표 순으로 후보군 5명을 선출한다. 2차에는 선출된 후보 5명이 ○(당선자 1명), ×(낙선자 4명)로 표기된 제비를 뽑아 당선자(○)를 연회감독으로 선출한다. 감독회장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선출된 10개연회 감독 중 감독회장 출마의사가 있는 감독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 한 후, 정견발표(5-7분)후 바로 선거에 들어가 1차 최다 득표자를 감독회장으로 선출한다.
이와 관련 최이우목사(종교교회)는 “연회감독 선출시 1차 선거에서 4명 미만 또는 이상을 표기하거나 같은 이름을 반복해서 쓸 경우 무효처리 해 반드시 후보 4명을 추천해야 한다”며 “종다수로 선출된 5명의 후보 가운데 사퇴자가 있을 경우 차점자가 순서에 따라 후보에 편입돼 반드시 5명을 두고 제비뽑기에 들어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고광목사(수표교교회)는 “현행 감독선거의 폐해를 방지하는 한편 제비뽑기 반대여론을 감안해 직접선거와 제비뽑기안을 절충해 이번 안을 마련했다”며 “연회 감독선출시에 실시되는 제비뽑기는 당선 확률이 20%에 불과해 이를 두고 선거운동을 벌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감독회장 선거 또한 연회감독 당선이후 바로 선거에 들어가 정견발표 이외의 선거운동은 할 수 없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김기원 기자 w517@gamly.com>
2003년 6월 9일 부총회장 후보 지역예선 제비뽑기에서 우리 영광교회가 당선을 위하여
공식적으로 기도해 드린 서기행 목사님께서 최종후보로 제비 뽑히다.
2003년 6월11일 (수) 기독신문 1면, 목사 부총회장 확정 "고제동.서기행목사...9일 지역예
선 '제비뽑기'
2003년 6월18일 (수) 기독신문 9면, 신세원목사의 교회사 이야기 (60) 문소재에서, "제비뽑
기" 우리 총회는 제86회기 부터 임원을 제비로 뽑고 있다. 한국기독교 역
사상 초유의 일로서 타 교단에서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모쪼록 하
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2003년 6월28일 (토) 기독교타임즈 1면, 2003년 8개 연회(서울연회,서울남연회,중부연회,중앙연회,동부연회,충북연회,남부연회,충청연회)가 이의 없이 통과시켜서 입법의
회에 상정한 "감독선출 제비뽑기"는 이렇습니다.
이상과 현실이 다르다는 사실을 아무리 아량을 가지고 이해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지금까지 정말 너무했습니다. 세상을 향해서 빛은 못될망정 따라가지도 못한 우리의 모습은 신앙양심으로 볼때 너무 부끄럽습니다. 더이상 이대로는 갈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안합니다.
1, 감독선거
현행법에 규정된 감독후보자 명단을 연회본부는 작성하여 총회시에 제출합니다.
모든 총회 대의원 한사람이 위의 연회감독 후보가운데서 4명을 무기명으로 기입하여 투표합니다. 투표결과 상위득표자 5명이 제비뽑아 연회감독으로 선출합니다.
2,감독회장 선거
각 연회는 후보5명의 제비뽑기를 동시에 실시하여 회장선출시까지 시간적 여유의 차이를 제거합니다. 각 연회에서 선출된 감독들은 감독회장이 되기를 원하는 경우 그 자리에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합니다. 후보는 주어진 시간에 자기 소개와 의견을 발표한 후 즉시 모든 회원이 무기명투표를 실시하여 과반수 득점자로 하되 않될 경우에는 고득점자 2인으로 결선투표해서 종다수로 감독회장을 선출합니다.
3, 이 방법의 장점
최선의 방법이 아닐지라도 현 시점에서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투표(인간의 성실한 책임이행)와 제비뽑기(하나님의 뜻에 맡김)를 겸한 방법입니다. 타락선거를 방지합니다. 5분의1의 확률을 믿고 금품선거 운동하기는 실제로 불가능 할 것입니다. 감리교회의 위상이 제고되고 교회의 관심과 힘을 선교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 제안이 장정개정위원회를 거처 입법의회에서 통과되므로 감리교회가 새롭게 되기 위하여 140만 감리교인이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03년 6월19일 제도개선 준비위원회 / 메도디스트 포럼
2003년 7월 7일 감리교대토론회를 개최하여 김진호 감독회장은 교계기자간담회에서 "제비
뽑기선거는 대세"임을 밝혔다. 이러한 강력한 의지와 성원과 협력에도 불
구하고 전국장로회연합회의 반대로 말미암아 2003년도 10월 광림교회에
서 개최한 "제25회 입법의회"에서 36표 차이로 부결되다.
2003년 7월 9일~10일 주 한인 캄보디아 장로교 선교사들이 교단을 초월하여 장로교 공의
회를 창립하면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제비뽑아서 선출하다
2003년 8월16일(토) 크리스챤뉴스위크 15면, 기감 감독과 감독회장 추첨제안
감독선거 선출방법 변경을 위한 입법청원, 최근 교회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에 대한 걱정이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서고 있다고 판단된 감리교회지도
자들이 현재의 선거제도를 개선해야한다는 공감대가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지난 연회시 상정한 감독회장 선출방법 변경을 위한 입법청원 건의안을 경기연회를 제외한 9개 연회에서 채택하여 그 개정안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감리교의 이번 결정은 지연과 학연을 연고로 하는 파벌주의, 금권살포로 인한 타락 등을 더 이상 방치할 경우 감리교회와 성직자들의 권위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어 선교와 교육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되나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기독감리회 제25회 총회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조명호감독)는 지난 7월21일 본부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제25회 입법의회에 사정할 개정안 가운데 감독회장과 감독의 임기와 선거방법을 최종 확정했다.
한편 감독선거와 관련하여 8개 연회에서 건의한 제비뽑기안은 장정 제372단 제107조 (3)항에 의거하여 장정개정위가 연회 발의안으로 산정키로 했다. 사실상 입법의회 개정안으로는 제비뽑기안과 4년전임제안이 함께 올라가게 된다. 또한 장개위는 4년 전임제 감독(회장)의 임기에 맞추어 선거관리위원의 임기도 4년으로 조정하여 확정지었다.
2003년 8월19일 제23차 미주지역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개최를 인도하기 위하여
도미하다.
2003년 8월 일 미주크리스챤신문과 인터뷰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로 선거문화 개선,
한국 9월부터 각 교단 총회마다 제비뽑기 실시 움직임, 박미미 취재부장
2003년 9월 3일 (수) 제88회 총회특집, 기독신문 30면, 인터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예종
탁 목사, "제비뽑기' 교단 이미지 높여"
2003년 7월 7일 감리교대토론회를 개최하여 김진호 감독회장은 교계기자간담회에서 "제비
뽑기선거는 대세"임을 밝혔다. 이러한 강력한 의지와 성원과 협력에도 불
구하고 전국장로회연합회의 반대로 말미암아 2003년도 10월 광림교회에
서 개최한 "제25회 입법의회"에서 36표 차이로 부결되다.
2003년 7월 9일~10일 주 한인 캄보디아 장로교 선교사들이 교단을 초월하여 장로교 공의
회를 창립하면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제비뽑아서 선출하다,
2003년 9월 3일(수) 기독신문 30면, 제88회 총회 특집, 인터뷰/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예종탁 목사, "제비뽑기' 교단 이미지 높여" 예상 밖 부총회장 후보난립에 힘들어도 원칙 적용 옳아, 후보자 발전기금 기쁘게 수용해야... 현 3개 지역구도 개선 필요,
2003년 9월 6일(토) 기독교타임즈 1면, 제비뽑기 도입,시행은 차차기, 감독회의, 장개위 초
안 검토 후 의견 조율
제9차 감독회의가 지난달 26일 청주 좋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감독회의에서 감독들은 장정개정위원회의 개정안 초안 내용을 검토하고 주요 장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함께 모았다. 감독선거제도와 관련하여 제비뽑기제도를 도입하되 시행은 차차기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또 개정안 초안이 감독 입후보 자격을 55-60세로 한 점에 대해서는 이렇게 결정한 장개위의 의중과 내용에 대한 확인을 거친 다음 반드시 입후보자의 나이를 상향조정하도록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또 제비뽑기 선거와 관련하여 1차 감독후보자를 선출하는 투표에서는 각 회원이 3명의 이름을 쓰기로 했으며, 감독회장의 선출은 연회 감독 중에서 뽑되, 회원이 1명씩 기명하여 최다득점자로 결정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남재영 부장 veritas@gamly.com>
2003년 9월20일(토) 미즈크리스쳔신문 9면, 교육, '성경의 거륵한 제비봅기'로 선거문화
개선' 한국 9월부터 각 교단 총회마다 제비봅기 실시 움직임, 인터뷰 박광
재목사
2003년 9월22일 예장통합총회 추첨제(제비뽑기)추진위원회에서는 제88회 총대들에게 다음과 같은 유인물을 돌렸다. "추첨제(제비뽑기) 결정과 시행 선거법 마련을 감사드립니다.
제87회 총회는 추첨제를 결정하였습니다. 한번 결정은 계속 유효합니다. 부족하면 시행 세칙을 보완하여 계속 시행을 연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88회 총회에 갈끔하게 선거법을 통과시키십시다.
1. 또 다시 금권, 타락 선거와 과열 선거를 이 이상 묵인하고, 후진에게 넘겨 줄 수 없습니
다.
2, 제비뽑기 제도는 일반의결(과반수)로 만장일치로 결정하였습니다. 제87회 예장통합총
회 회의록 44쪽,정치부 추첨제 (제비뽑기)관련
3, 한번 결정은 계속 유효합니다.
<규칙부가 연구한 발제안의 요지>
가, 제3조 입후보자의 자격, 나, 입후보자의 등록, 다, 입후보자가 3인 이상일 경우,
라, 선거방법은 부총회장 선거는 제비뽑기로 한다.
최종 결선 제비뽑기는 1) 입후보자의 기호는 입후보자가 직접 추첨으로 결정한다.
2) 각 입후보자의 기호 또는 색깔로 표시한 구슬을 각 각(예3000개)
총대 수만큼 함에 넣는다.
3) 각 총대가 한 개씩 뽑아 그 기호나 색갈로 모아 계수하고 종다수
로 결정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회를 가진 후 전 총대가 추첨
한다.
마, 규제사항 ... 생략
<추첨제(제비뽑기) 추진위원회>
주최: 서울노회(회장:이광선), 서울강북노회 (회장:김충묵), 평양노회 (회장:김신국)
전주노회 (회장:한홍석), 강원동노회 (회장:김성진)
주관: 바른목회실천협의회 (회장:김영태), 추진위원장: 손인웅 (강북노회)
서기 ; 이효종 (서울노회), 추진위원 : 다수
2003년 9월23일 예장합동 제88회 총회에서 임태득목사님께서 총회장님으로 추대되다.
2003년 9월23일 예장합동 제88회 총회에서 서기행 목사님께서 부총회장님으로 제비뽑혀
당선되다.
2003년 9월25일 예장합동총회임원 선거규정(제비뽑기)을 2차 개정하다.
2003년10월11일(토) 기독교타임즈 5면, "공명한 선거가 감리교회 살린다"
제비뽑기 선거 대 현행선거방법, 감독선거방법으로는 제비뽑기(48.4%)와 현행 제도인 선거(45.0%)로 의견이 갈렷다. 제비뽑기를 선호하는 응답자들은 목회자(총대)들이 (목회자 60.3%, 평신도37.8%), 연령별로는 젊을수록, 연회별로는 남부권 연회와 청장년 전국연합회 소속, 남자보다는 여자들 중에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형행선거제도는 평신도(총대)들이(목회자 34.4%, 평신도 54.4%0. 연령별로는 노년층에 가까울수록, 여자보다 남자가, 연회별로는 중부권과 서울권 연회 소속 대표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3년10월12일 (일) 기독교연합신문 19면, "감독선거 공명성 확보 최우선"
감리교 홍보출판국 설문, 기독교대한감리회 홍보출판국(총무: 손삼권목사)이 오는 28일 광림교회에서 열리는 입법의회를 앞두고 감리교회의 정체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의 공명성 확보'(73.1%가 초;우선 해결 과제로 꼽혔다.
2003년10월18일 (토) 한국기독공보 26면, " 최대과제는 선거개혁'
기감 28일 입법총회 앞두고 총대 대상 설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진호)총대들이 총회 최대 과제로 '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의 공명성'을 꼽았다.
전문 설문조사기관인 미디어 리서치에 의뢰해 총대 3000명 중 6백2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8월말 전화설문조사에는 목회자 2백82명과 평심도 3백2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73,1%가 선거의 공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풀어야할 과제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한편 감리교 총대들은 교단마다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제비뽑기 제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중 48.4%가 감독선거에서 제비뽑기 제도가 필요하다고 답한 반면 기존의 선거 제도를 유지하자는데 45%가 답해 근소한 차로 제비뽑기 제도가 지지를 받았다.
2003년 10월19일(일) 기독교연합신문 3면, 시사, 기감 25회 입법의회 무엇 다루나,
'4년 전임제.제비봅기' 놓고 격돌, 제비뽑기 8개연회 결의.평신도는 반발,
2003년 10월25일 (토) 기독교타임즈 1면, "2003년 4월 9개연회가 통과시켜 발의한 감독선
거 제비뽑기는 이렇습니다."
1, 가장 간편합니다. 2, 가장 투명합니다. 3, 가장 경제적입니다.
4, 가장 떳떳합니다. 5, 9개 연회원이 원합니다.
감리교 10개 연회중 9개 연회가 "감독선거 이대로 안된다" 는 신앙양심적 고백으로 나타난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이 안을 입법의회에서 통과 시킴이 하나님의 뜻인 줄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검증은 회원이 하고 결정은 하나님께 맡기는 방법입니다.
언제까지 우리는 신앙과 양심에 부끄러운 일, 세상 사람 보기에 부끄러운 일, 감리교회를 망치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까 ? 총대 여러분! 이번 총회때는 우리모두 위대한 일을 해 보십시다. 거듭나는 감리교회를 위하여 !
*** 이 안은 감독회의에서도 충분히 협의 됐으며 이번 입법의회에서 통과시켜 주시면 시행되는 감독선거 제비뽑기 안입니다. 2003년 10월9일 감리교 제도개선위원, 메도디스트 포럼
2003년10월25일 (토) 기독교타임즈 15면, 오피니언리더, 제비뽑기 선거법 개정안 상정 주
도한 제도개선위원회, "최선은 아니지만 현재에 머물면 곤란" "개혁 성향
중진 교역자 중심... 젊은 층도 폭넓게 참여, 김한옥목사, 추연호목사, 최
이우목사등
2003년10월28일 기독교 대한 감리회 제25회 입법총회에 10개 연회중 9개연회가 감독 및
감독회장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발의 상정하다.
2003년10월28일 감리교 제25회 입법총회가 열리는 광림교회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
전단지를 돌리다. 투표결과 36표가 부족하여 부결되다.
2003년 11월1일 (토) 기독교타임즈 1면, 감독회장 4년전임제 통과, 연회감독 4년전임제와
제비뽑기 제도는 부결,
- 제25회 총회 입법의회-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감독회장 4년 전임제가 통과되었습니다.”
28일 오후 2시 광림교회에서 개회된 제25회 총회 입법의회 첫날 입법회원들은 제2편 헌법 81단 제16조 ‘감독회장 4년 전임제’, 82단 제17조 ‘연회감독 4년 전임제’와 9개 연회에서 발의돼 상정된 제비뽑기 감독선거제도 개정안 등 한국 감리교회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중요한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감독회장 4년 전임제는 통과된 반면, 연회감독 4년 전임제와 제비뽑기 선거제도 개정안은 부결됐다.
감독회장 4년 전임제가 통과됨으로써 지난 80년부터 시행되어 온 감독회장 2년 겸임제는 시행 23년 만에 4년 전임제로 바뀌게 됐다.
이에 따라 내년 제26회 총회에서 선출되는 감독회장은 교회를 담임하지 않는 전임 감독회장으로서 임기 4년 동안 기독교대한감리회를 대표하는 영적 지도자이자 행정수반의 직책을 수행하게 된다.
김진호 감독회장이 감독회장 4년 전임제가 통과된 것을 선포한 시간은 저녁 8시 정각이었다.
감독회장 4년 전임제 헌법개정안은 재석회원 5백43명 가운데 찬성 4백27표, 반대 1백13표로 의결정족수인 재석회원 2/3선을 넘겨 통과됐다.
본회의 안건토의에 앞서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조명호 감독)가 마련한 개정안 중 3가지 중요 안건에 대해서는 가부를 거수가 아닌 무기명 비밀투표로 결정하자는 회원들의 결의가 있었다.
이에 따라 오후 7시 2차 회집과 함께 감독회장 4년 전임제, 연회감독 4년 전임제, 제비뽑기 선거제도 개정안에 대한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연회감독 4년 전임제는 재석회원 5백40명 중 찬성 3백12표(의결정족수 3백60표), 제비뽑기 선거제도 개정안은 재석회원 5백30명 중 찬성 2백29표(의결정족수 2백66명)에 각각 그쳤다.
이에 앞서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최규식 장로)는 약 2백여명의 회원들이 입법의회 개회 1시간 전에 광림교회 벧엘성전에서 ‘입법의회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에서 장로회는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해서 본 회의에서 부결시킨다는 결의를 하는 한편, 제비뽑기안에 반대하는 법안을 상정하기 위해서 회원 1/3의 서명을 받기도 했다.
<28일 오후 9시30분 현재> 남재영 부장 veritas@gamly.com
200년11월 2일(일) 기독교연합신문 1면, 감독회장 전임제 통과.제비뽑기 부결, 감리교 25
회 입법총회, 28-30일 광림교회
200년11월 2일(일) 기독교연합신문 3면, 시사, 연합타워, "교계 선거가 더 타락"
지난달 28일 광림교회에서 개최된 감리교 입법의회에서 감독선거 제비뽑기와 관련, 지지발언을 하던 김한옥 목사가 부패할대로 부패한 교계의 선거문화를 따금하게 지적, 김목사는 제비봅기 실시를 주장하면서 "교계의 선거가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선거보다 더 썩었으며, 김홍도목사의 경우도 감독선거 때 사용했던 막대한 자금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 "지금이야말로 교회의 위상을 회복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서야 한다"며 제비뽑기의 도입을 강력하게 주장.
2003년11월 8일 (토) 기독교타임즈 5면, 입법의회특집,
제비뽑기선거제도 부결은 절대다수연회의 기대와 입법의회의
결과가 전혀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무엇보다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감리교회공동체의 기대가 적지 않았으나 이 법안은 격론 끝에 부결되었다. 제비뽑기선거제도는 애초 9개 연회가 본회의 결의로 발의하였다. 이런 과정을 겪어 본회의에 올라온 만큼 통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제비뽑기선거제도가 부결됨으로서 감리회공동체의 대체적인 생각과 입법의회의 결과는 전혀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도 했다. 이점은 입법의회가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였지만 이번 입법의회에서도 이 문제를 풀지 못한 채 여전히 숙제로 남기게 되었다. <남재영 부장 veritas@gamly.com>
2003년 11월 9일 기독교신문 5면, 기감 제25회 입법의회 결산,
제비뽑기 상정안은 지난 상반기에 열렸던 정기연회에서 8개 연회가 결의해 상정한 안건, 하지만 이 안건은 그동안 동교단 목회자 및 평신도간에 찬반을 둘러싸고 치열한 놈쟁을 벌엿고,입법의회가 열리기 직전 평신도 대표들이 모여 상정안 부결을 결의하는 등 그 문제의 복잡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2003년11월 9일(일) 기독교연합신문 1면, 선거법강화'깨끗한 교단' 만든다.
감리교 25회 입법총회, 28년만에 행정체제 부활...제비뽑기 도입은 부결
2003년11월10일(월) 크리스챤신문 1면, 기감, 28년만에 4년전임제 부활,광림교회서 입법
의회 개최, 제비봅기.세습규제 강화 제안 부결
2003년11월25일 미국 한인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총회에서 회장을 제비뽑기로 한다는
결의를 공포하다.
2003년12월 3일(수) 미주크리스챤투데이 5면, "교협 화합.평화에 최우선" 회장은 목사.
이사장은 장로 맡기로, 이사회 약화시켜 존속...정치 배제도, 회장자격 미
약. 이사회 지원 포괄적 < 해설 / 남가주교협 새 개정회칙 마련>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 회칙
제1장 총칙
제1조: 본회는 '남가주 기독교 교회 협의회'라 칭한다. (이하 본회라 함)
제2조: 본회는 California주와 연방정부의 정한 법에 따라 비영리 단체로 한다.
제3조: 본회의 사무소는 남가주Los Angeles에 둔다.
제4조: 본회는 남가주 전지역에 소재하며 성경 66권이 절대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
고, 삼위일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교회들이 연합하여 하나님
의 뜻을 이 땅위에 구현하기 위한 제반사업의 협의 및 실행을 목적으로 한다.
중략......
제3장 조직
제16조: 임원 선출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회장후보는 본회발전기금 $500을 기탁하고, 총회에서 제비뽑기로 결정한다.(제비뽑기
는 회장후보들과 총회회원 전체가 동참한다)
2) 수석부회장은 회장 후보 중 차점자로 한다.
3) 부회장 후보는 본회 발전기금 $1000을 기탁하고, 총회에서 제비뽑기로 결정한다.
4) 그 외 임원은 회장단에 일임한다.
5) 임원의 임기는 1년이며,임원보선은 임원회에서 하며, 보선된 임원은 전임자의 잔여기
간으로 한다.
중략....
제9장 부칙
제27조: 본회의 회칙개정은 회원의 1/3 이상의 제의로 총회에 상정하여 출석회원 2/3 이상
의 결의로 한다.
제28조: 본회 회칙의 미비된 사항은 만국통상규례에 따른다.
제29조: 본회 회칙은 공포한 즉시 시행한다.
< 회칙 개정위원장 : 홍영환목사, 남가주교협회장 : 정해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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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제비뽑기 사역 카렌다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