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선언문 :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으로 교회와 국가를 개혁한다.
1.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의 전면적인 확산과 방향 전환
새천년을 맞이한 2000년 9월에 진주교회당에서 개최한바 있는 예장합동 제85회 총회에서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하였다. 그러므로 새천년의 원년인 2000년도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입법원년이 되었다.
그러나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시행을 못 마땅 하게 여기는 전국장로회연합회의 강력한 거부와 반대에 직면하여 제86회 총회는 개회 첫날 저녁 11시에 이르기까지 성경적 내지는 신학적 또는 총회정치적인 결렬한 논쟁을 벌였다.
밤이 깊어지자 일단 정회를 하고 총회임원들과 전국장로회 임원들은 증경총회장들의 중재하에 밤을 지세우며 숙의한 결과 일단은 지난해 제85회 총회의 만장일치 결의를 존중하여 단회적으로 시행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로인하여 총회 둘째날 오전 회무를 개회하면서 역사적인 제비뽑기 선거를 실시하려는 순간에 돌발적인 반대에 부딪혀 또 한 차례 격론을 치룬 후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기독교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를 치루었다.
그러므로 21세기의 원년인 2001년도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시행원년이 되었다. 그러나 제86회 총회에서 단회적으로 시행한 후 폐지할 것인가 ? 아니면 계속 시행할 것인가 하는 두 안건을 놓고 제 삼 격론을 벌인 끝에 표결에 붙였다.
제비뽑기는 차선책으로 또는 고육지책으로 어쩔 수 없어서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제도라고 여기던 총대들은 제비뽑는 과정과 결과를 지켜 보면서 제비뽑기 제도는 요행이나 복불복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이라고 하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 결과는 450대 156표라고 하는 압도적인 지지와 찬성으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계속시행하자는 재결의를 하기에 이르렀다. 그로 인하여 2년차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총대들은 제비뽑기 제도를 각 기관장과 21개 상비부장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으로 확산하는 결의를 하였다.
그로인하여 총회는 전면적인 제도개선 연구원회를 조직하고 연구케하였으며 제90회 총회에선 또 한 찰ㅖ 여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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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006년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확산의 원년의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