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는 분들께 공개질의 합니다.
애굽으로 되돌아 갈 것인가 ? 가나안으로 입성할 것인가 ?
지난 여름 제30차 예장합동전국장로연합회 수양회를 마치고 발표하신 성명서 가운데 제비뽑기선거제도의 폐해가 나타남으로 하여 헌법에 준하여 다수결선거로 되 돌아가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신것을 보며,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을 통하여 한국교회에 만연된 망교회병인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추방함으로 세속화 된 교회를 거룩한 주님의 교회로 개혁하는 운동을 전개하여 온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 본부와 기독교 총회임원 선거제도 개혁운동본부와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본부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원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연구소의 입장에서 전국장로회연합회 앞에 공개질의 서한을 띄웁니다.
새천년을 맞이한 제85차 총회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인하여 한국기독교회120년 역사상과 세계기독교 장로회 500년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채택되어 지나 간 5년 차 성경대로 제비를 뽑아서 총회임원들과 각 상비부장님들을 세운 결과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결코 차선책이거나 궁여지책이거나 고육지책이 아니라 성경에 근거한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선택방법으로서 이 제도는 오늘날도 적용하여 실시할 수 있는 성경의 선거제도이며 최선책이요 최상책이요 최고책임이 밝혀지면서 뿌리를 내리고 정착되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려고 하는 싯점에서 느닷 없이 붉어진 제비뽑기 선거제도 폐해론과 폐지론을 접하면서 다음과 같은 공개 질의서한을 띄웁니다.
첫째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폐해가 나타나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 구체적인 증거와 사례
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성삼위 하나님의 절
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제도인 바 문제점이 무
엇입니까 ?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는 음모는 곧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에 대한 도전임을 아셔야 합니다.
둘째로,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뭇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 주의 종의 최종 선택권과 결
정권을 되돌려 드림으로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주님의 마음에 합
한자를 선택하여 세우시게 하시려고 인간의 자유의지와 선택의 주권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하는 희생과 헌신의 결단인 바 이를 폐지하려고 하는 것
은 잘못임을 모르십니까 ?
셋째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다수결선거로 되돌아갔을 경우 재현될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 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와 감투싸움과 자리다툼과 기
득권 유지를 위한 분쟁과 분열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갈기 갈기 찟는 천인공
노할 만행과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죄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지시려고 그러십
니까?
넷째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성경에 명시된 신정정치 제도인 바 이 제도를 폐지하려는 음모는 곧 성삼위 하
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에 대한 도전이라는 사실을 알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히 깨어지리라고 하
신 말씀을 기억해야할 것입니다.(삼상 )
다섯째로, 전국장로회의 위상 강화를 위하여서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
지해야 한다는 입소문이 파다한데 총회 산하의 임의단체요 친목단체에 불과한
전국장로회연합회의 위상 제고를 위하여 우리교단의 최고 상회인 성총회의 권
위를 짓밟고 위상을 끌어 내려도 된다는 말씀입니까 ?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실시는 제85회 총회의 만장일치 결의에 대
하여 결사반대 하며 폐지를 주장했던 전국장로회연합회의 의의 제기로 말미암
아 제86회에 재상정하여 절대다수 총대들의 재결의로 다시금 확정되어 지나간
제5년 차 실시하고 있는 선거제도임을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여섯째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함으로 인하여 총회에 참석할 재미가 없어졌기 때문
에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하루속히 폐지해야 다시금 총회에 참석할 재미가 생길
것이라고 하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 그것이 사실입니까 ?
이는 마치 출애굽한 이스라엘 족속들이 광야에서 "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부추도 먹고 마늘도 먹고 고기도 먹고 사는 재미가 있었는데 광야에 나오니 매
일 만나만 먹으니 옛날의 애굽에서 먹던 재미가 사라졌다" 고 하나님을 향하여
불평과 불만과 원망을 하면서 애굽으로 되돌아가자고 선동하다가 하나님의 진노
를 받아서 광야에서 매장된 사건을 기억나게 하는 유사한 사건인 바 성경의 거룩
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하는 모임에 동조하고 적극적으로 가담한
모든 분들은 영적대각성 회개할 것을 촉구합니다.
한국교회는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부흥과 발전을 도모했던 바 오히려 교인수가 감소하고 있는 위기감을 느낀 나머지 1907년 평양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났던 영적대각성 회개운동과 대부흥운동의 불길이 다시 이 땅에서 타오르기를 바라며 몸부림치는 현 상황에서 가장 최우선적으로 회개해야할 과제요 회개의 제목인 "성회로 모여서 악을 행하는 일" 즉 전국교회의 대표자들인 목사와 장로 총대들이 해마다 성총회로 모여서 지도자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행하던 악행인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회개하는 참회의 결단으로 실시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는 음모와 의도인 바 이는 마땅히 회개해야할 중대한 사건임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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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에 공개질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