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주일은 장로 장립집사 권사 선임하는 공동의회 이어서 한주간 기도원에 다녀 올려고 합니다. 지교회에서 직분자를 출하는데는 제비뽑기 방법을 적용할수는 없는지? ...
미리 공천하여 대상자를 선임 한다면 어 중간한 규모의 교회라서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않해준다고 삐지고... 그냥 무기명투표하고 난후에 일차 결과를 보고 배수공천하여 2차 투표로 결정 짖는데...
그것도 참 되어야 할 사람은 않되고 앞에서 설치는사람이 되는데 설치는사람은 되고난 후에도 설처서 문제가 되고..
이래저래 선임문제 때문에 교회마다 몸살을 하더군요...그래서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러 갑니다. 박광재 목사님 개교회에서 적용할 제비뻡기 좋은 아이디어 없습니까?
☞ 권의수 WHEN : '2003-04-22 [09:21]' FROM : '211.198.86.110' M|D
이갑형 목사님께
이목사님 안녕하십니까
거룩한 제비뽑기의 역사가 목사님의 심중에 까지 미치시니 감사드립니다
박목사님께서 곧 대답이 있으실 테지만 임직을 앞두고 준비하시는 과정에 있으시다면 여건을 살피셔서 박 목사님의 시간이 허락되시고 이목사님께서 그렇게 좋게 생각 하신다면 한번 박목사님을 초청하여 전 교우들과 함께 강연 을 들으시게 하는것도 대단히 유익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첫째는 선거운동하기보다는 기도하는운동에 전심하여 좋구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이들을 정확하게 뽑아 내신다는데 좋구요
무엇보다도 선거를 끝난후에 당선된 이는 감격과 감사 그 자체이고요 무엇보다도 교우들끼리 위화감이 없어져서 하나된모습입니다
선거를 끝난후에 삐치는 이들이 많아지고 교인 편가르기 교회와 목사님 등지기로 목회자가 상당기간동안 맘 아파하는 일이 대폭 감소 됩니다
제가 누차보아오기로는 복골 복은 결코아니더라는 말씀과함께 하나님을 더욱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게 되더이다
그렇게 하여 실시 하고 후유증도 없이 좋은 결과를 보는 교회가 늘어 나고 있습니다
할수 있으면 우리 동창님들의 교회부터 이운동이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저의 사견입니다
안녕히...........
인천에서 복덩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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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형 목사님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