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로 인하여 인명구조 작업이 4일째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실 그리고 은밀한 일을 알고계시며 나타내실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께 우림의 판결법인 거룩한 제비로 물어서 인명을 구조하는 데 도움을 주고 또 간증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2014년 4월20일 (주일) 오전 7시30분 경에 다음과 같이 우림의 판결법으로 물었다.
첫째로 세월호 침몰 사건 내게 물으라
묻지 말라. 자유하라 로 물은 즉 묻지 말라고 응답을 하셨다.
< 두번째로 2014년 4월21일 (월) 새벽5시경 >
묻지말라고 응답하신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물었다.
기도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승선자 모두가 사망했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로 물은 즉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웅답을 주셨다.
< 세번째로 다른 이유가 무엇인지를 또 다시 제비로 물었다.
오용과 남용을 방지하기 위함 때문이다.
덕이 되지 않기 때문이었다.
또 다른 이유 때문이었다. 로 물은 즉
또 다른 이유 때문이라는 제비가 뽑혔다.
< 네번째로 또 다른 이유가 무엇인가를 기도하면서 생각하고 또 다시 제비로 물었다.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게하기 위함이다.
그러한 일은 더 이상 묻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또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로 물은 즉
그러한 일은 더 이상 묻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라는 응답을 주셨다.
감사한 일이다. 이러한 일을 제비로 묻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가 ?
나의 어려움과 힘든 것을 잘알고 계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깊은 배려라고 생각하여 감사를 드렸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거룩한 제비로 국사의 중대한 문제를 제비로 물었고 그에 대하여 충분히 응답해 주셨고 오늘날도 삶과 사역에 적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검증하고 확증하였으므로 그것으로 족하게 여기라고 하시는 응답으로 믿는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로 장래의 길흉화복을 하나님께 묻는 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것이다. 이에서 지나치면 점술로 변질 타락할 수도 있으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는 까닭에 하나님께서 막아주셨다고 생각한다. 아멘 !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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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이성과 양심으로 결정할 수 없는 경우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