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뽑기, 과연 성경적인가?
윤도기 (목사·일산중앙교회)
2007년 04월 16일 (월) 11:49:34 [조회수 : 436] 기독신문 ekd@kidok.com
사회적으로나 종교적으로 모든 선거의 과열은 모든 국민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 선거철만 되면 후보자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선되려는 일념에 재산을 털어 또는 빚까지 얻어서 선거를 치루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이런 점에서 선거가 금품이 오가지 않는 정말 공명정대하게 치러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비뽑기가 좋은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아래 열거하는 성경 말씀에 비추어볼 때 제비뽑기 선거가 성경적이라고 하는 것은 장자 교단 입장에서 매우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되어 감히 필을 들어 열거하니 총회를 사랑하는 전국 목사님, 장로님 총대들의 관심과 이해와 좋은 판단을 기대한다.
제비뽑기가 사용될 때는 첫째로 기업 분배(민33:54) 등, 둘째로 분양 순서(눅1:9), 셋째로 범인을 가릴 때(수7:1하, 욘1:7), 넷째로 제자를 선택할 때(행1:26), 다섯째로 옷을 나누어 가질 때(시22:18, 마27:35, 막15:24, 눅23:34, 요19:24) 등이다.
이상과 같이 제비뽑기는 기업을 나누고 분향하는 수를 정하고 범인을 색출하고 제자를 뽑을 때 사용되었을 뿐 지도자로 세우기 위하여 제비를 뽑은 성구는 없음을 볼 수 있다. 부정(돈) 선거를 막기 위하여 제비뽑기로 하는 것은 이해가 가나 성경적이라 함은 우리 장자 교단인 보수 교단에서는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된다.
제비뽑기를 하니까 조금은 자격에 있어 준비되지 않은 분들이 자의출마하는 것을 볼 때 별로 아름답지 못한 것 같으며 꼭 총회를 사랑한다면 출마하는 분들은 총회 발전 기금을 납부한다면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박광재목사
(71.XXX.XXX.226) 2007-04-30 14:34:41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오직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라고 기도하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
신앙생활은 내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하여 서는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내 뜻은 포기해야 합니다. 내 뜻을 포기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 나의 주권을 포기 한다는 뜻입니다. 나의 권리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과 사역에서 제비뽑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의 제비는 아무나 뽑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226) 2007-04-30 14:23:53
담임목사의 은퇴를 위한 후임자 선택을 성경의 제비뽑기로 결정하면 세습이라고 하는 비난과 비판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습니다.
즈음 한국교회의 목사님들께서 은퇴를 하시면서 후임자를 선택하는 가운데 심심치 않게 담임목사님의 아들이 후임자로 선택되므로 인하여 세습이라고 하는 비난을 받고 있는 현실이 심히 안타깝습니다. 목사의 아들이라고 하는 사실 때문에 후보자가 될 수 없다면 그것 역시도 불공평한 처사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공평한 후임선택 방법은 성경대로 제비뽑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습이라고 하는 비난에서 자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226) 2007-04-30 14:07:57
한경직목사님께서 시무하셨던 영락교회에서 장로 계속 시무제 와 휴무제를 제비뽑았습니다.
60년대 초반에 한경직 목사님께서 시무하셨던 영락교회의 당회에서는 장로 계속시무제와 휴무제를 놓고 당회원들 만큼의 흰돌과 검은돌을 각각 절반씩 집어넣고 제비뽑은 결과 자신과 교회를 위하여 계속 시무하는 것이 좋을 듯한 장로님들께서는 몽땅 흰돌을 제비뽑으셨고 자신과 교회를 위하여 휴무하는 것이 좋을 듯한 분들은 몽땅 검은돌을 뽑아서 그 결과에 대하여 모든 이들이 신기해하며 놀랐다고 합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226) 2007-04-30 13:58:32
임현수목사님께서 담임하고 계시는 캐나다의 큰빛교회에서는 장로님 일곱분을 제비뽑아 세우셨습니다.
캐나다의 큰빛교회에서는 장로님 일곱분을 최종적으로 제비뽑아 세우기로 결의하고 162개 목장에서는 장로가 될 만한 적임자를 추천한 후 공동의회에서 투표를 하여 투표를 많이 받은 후보자를 종다수 순으로 14명을 선출한 후 제비뽑으려고 하니 8번부터 14번까지의 후보자들이 겸손의 미덕으로 양보를 하려고 하였으나 하나님의 뜻을 따르자고 하는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한 결과 1번부터 7번까지의 후보자들이 몽땅 뽑혔습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226) 2007-04-30 13:40:17
옥유진목사께서 LA에 세운 마가교회는 7 대비전 중에 첫째와 둘째 비전이 제비뽑기 입니다.
옥유진 목사님은 소위 말하는 아메리칸 드림을 성취하신 이민1세대입니다.미국 특허 변호사로 성공하신 분이신데 그 분이 뒤늦게 소명을 받으시고 신학을 공부하신 후 마가교회를 설립하셨는데 7대 비전을 선포하시는 중에 제1대와 2대 비전이 제비뽑기입니다. 그 교회는 설교도 제비뽑아서 제비뽑힌 목사님께서 하시고 구제 역시도 제비뽑힌 사람에게 공평하게 구제합니다. 제비뽑기를 목회사역에 실천하는 귀한교회입니다.
조영식
(58.XXX.XXX.35) 2007-04-29 21:59:30
영혼을 살릴 기회는
기독교 역사에 오점을 남기지 마시게.....영혼을 살릴 기회는 히브리서 6 장 5~6 절에 이미 기록을 하셨으니 미련한자는 깨닮음이 없겠지. 잘 가시게나 평신자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21:27:54
한국교회가 성총회나 노회에서 영적 리더자들을 제비뽑는 행위는 참회의 고백입니다.
그 동안 우리들에게 주어진 양심의 자유나 주권에 의하여 투표하는 과정에서 행했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참회하는 신앙의 결단으로서 선택의 주권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게된 것입니다. 경우와 입장에 따라서 어떤이들은 주권을 박탈당한 이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선택의 주권을 겸손히 하나님께 되돌려 드린 분들도 계십니다. 내 주여 뜻대로 하십시요,라고 말입니다
조영식
(58.XXX.XXX.35) 2007-04-29 20:24:45
박광재 목사는 보시게
먼저 양심을 회개 하여야 한다
선거방식이나 제비뽑기가 문제가 아니라 먼저 회개해야 할 양심이 문제인 것이다 회개 없는 양심을 거룩한 제비뽑기로 포장해 놓으면 그 이름은 " 양심없는 거룩한 제비뽑기 " 가 아닌가 그래서 먼저 양심부터 깨끗이 회개 하여야 된다는 말을 왜 새겨듣지 못 하는가 발전기금 없는 총회의 일꾼을 뽑으라 했거늘 뚱딴지 하고 있으니 말일세. 허허허 평신자.
김명엽
(82.XXX.XXX.247) 2007-04-29 13:53:54
목사님의 의견에 공감하면서
교회의 목사, 장로들의 치부를 들어내는 것 같아서 어쩐지 개운치않은 제비뽑기를 다시 한번 재고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개 교회에서 장로 안수집사 권사는 투표로 선출 하면서 총회임원은 성경적으로 제비뽑기를 해야 한다면 개 교회도 성경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14:25:39
김명엽님께 부탁드립니다. 님의 글을 저의 글 위에 다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제가 지금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통일 한국의 선거법으로 채택해야할 제도입니다"를 시리즈로 쓰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독자들께서 읽는 데 도움이 될까 하여 부탁드리오니 님의 글을 저의 글 위에 다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죽을 병을 치료하려면 부끄럽지만 치부를 들어내서 라도 고침을 받는 것이 옳다고 여겨서 그렇게 하고 있아오니 용서해 주시고 장차 개교회도 그렇게 해야합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14:05:02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통일 한국의 선거법으로 채택해야할 제도입니다. (10)
저는 국제장애우문화교류협회 경기도지부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저희 협회에서 2년 전 롯대월드에서 " 장애우 위로회 겸 저명인사 장애우 체험학교"를 실시한바 있습니다. 그 때 4선 국회의원이시며 모 정당에서 사무총장을 역임하신 집사님을 만났습니다. 그 분은 제비뽑기 선거에 관한 저의 주장을 경청하시더니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을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선출하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공감을 표하셨습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13:12:01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통일 한국의 선거법으로 채택해야할 제도입니다. (8)
제가 10여년 전에 미국 LA에서 "성경과 교회사에 나타난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세미나"를 개최했을 때 저는 남북통일이 된 후 4600만 대 2300만의 인구 비율하에서 다수결선거를 실시한다는 것은 남한이 일방적으로 승리할 불공정한 게임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성경대로 공평한 제비뽑기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그 강의를 들으신 이북이 고향이신 박장로님께서는 저와는 정반대로 아래와 같은 주장을 하셨습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12:57:36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통일 한국의 선거법으로 채택해야할 제도입니다. (7)
남북한이 통일이 된 후에 통일한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을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뽑지 못하고 다수결선거로 뽑게 된다면 어떠한 결과가 나올까요 ? 분명코 그 때에는 북한에서 정권을 잡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통일이 된 후에 어느쪽에서 정권을 잡든 별문제가 되겠습니까만 남한의 경우는 다수의 후보자를 중심으로 표가 사분오열로 분산될 것이고 북한의 경우는 하나로 똘똘 뭉쳐서 집권할 것입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12:46:00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통일 한국의 선거법으로 채택해야할 제도입니다. (6)
21세기를 맞이한 2001년도 9월달 충현교회에서 거행된 우리교단 제86회 총회때 총회임원을 제비뽑는 역사적인 순간에 저는 얼마나 감격했는지 모릅니다. 제 두눈에서는 감사의 눈물이 넘쳐 흘렀습니다. 하물며 남과 북이 하나님의 은혜로 통일이 되어 통일한국의 지도자를 제비뽑아 세우는 날이 온다면 그 때에는 기뻐서 춤을 출것입니다. 저는 그 날이 올 것을 상상만 해도 신바람이 나고 감사와 감격이 넘쳐 납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12:31:26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통일 한국의 선거법으로 채택해야할 제도입니다. (5)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을 하나님 앞에서 제비를 뽑아서 세웠듯이 통일한국의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을 선출하기 전에 전 국민적인 기도회를 열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이들을 선출하고 그들이 성경에 선서하고 취임식을 거행한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 저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고 기도드리고 있으며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왕같은 제사장의 나라가 될것입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12:19:47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통일 한국의 선거법으로 채택해야할 제도입니다. (4)
하나님께서 남한의 개신교회를 통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재발견케 하시고 총회와 노회차원에서 다시금 재적용케 하시며 부활시키시고 계시는 목적이 어디에 있을 까요 ? 교회와 국가의 개혁과 동시에 남북한의 통일에 대비하여 준비시키고 계시는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남한의 교회가 모범을 보이면 남한의 정부도 본 받을 것이고 남한에서 준비하고 있으면 그 때 남북통일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12:09:04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통일 한국의 선거법으로 채택해야할 제도입니다. (3)
현재 남한의 인구는 대략 4600만 정도이고, 북한의 경우 그 절반 밖에 안되는 2300만 정도입니다. 이러한 불균형 가운데 다수결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 그것은 불공평하기 때문에 합의하지 못할 것입니다. 불공정한 게임에 임할 나라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남북한 모두가 동의하고 합의할 수있는 공평한 선거제도라야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그러한 공평한 제도가 어디에 있습니까 ? 오직 신구약 성경속에 있습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11:58:49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통일 한국의 선거법으로 채택해야할 제도입니다. (2)
8.15 광복절이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 지므로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나라의 리더쉽을 세우는 과정에서 남과 북의 분단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60여 년이 넘도록 우리 민족은 하나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통일에 대비하여 선거제도를 미리 준비해 놓고 있어야 합니다. 인구가 많아도 유리하지 않고 인구가 적어도 불리하지 않는 공평한 선거제도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성경의 제비뽑기 밖에 없습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11:48:03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통일 한국의 선거법으로 채택해야할 제도입니다. (1)
새 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한 우리나라가 통일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 우리는 통일의 문이 서서히 열리는 소리를 듣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은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일한국을 위하여 준비해야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제일 우선으로 준비해야할 것은 통일한국의 지도자들을 선출하는 선거제도 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통일이 온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02:32:47
고대 그리스 헬라인들은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고대 히브리인들에게서 배웠습니다.
고대 그리스 헬라의 시작 연대는 BC 530년 경부터 입니다. 그러나 고대 히브리인들이 제비뽑기 제도를 사역과 제도로 사용한 연대는 BC 1500년 전부터입니다. 그러므로 고대 그리스 헬라 보다 1000년을 앞서서 시행했습니다. 히브리인들의 이러한 전통을 당시의 고대 중동지역의 나라들 역시도 모방하고 따라서 시행했습니다. 다른 점이 있었다면 히브리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시행했고 이방인들은 자신들의 우상 앞에서 한것입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02:23:36
민주주의 선거의 꽃은 근본적으로 제비뽑기라고 하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민주주의 발상국가 였던 고대 그리스 헬라의 선거제도를 연구해 보면 다수결 선거제도 보다 더 신성하게 여기던 추첨제 곧 제비뽑기라고 하는 선거제도가 존재했었습니다. 다수결선거는 민의에 의하여 시시 때때로 변개할 수 있지만 추첨제 즉 제비뽑기 제도는 고대 그리스 헬라의 올림프스 산에 거하든 신들에 의하여 결정되는 변개할 수 없는 신성한 제도로 여겼습니다. 이 제도는 현대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에서도 시행합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02:10:08
민주주의의 꽃인 다수결 선거제도는 이제 시들어 져서 썩어 악취가 나고 있습니다.
다수결선거하면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극찬합니다만 그 아름답던 꽃이 시들어 졌고 세상 곳곳에서 썩어져서 악취를 풍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상의 선거제도는 전무한것 처럼 여기며 죽은 자식 불알 만지듯 애석해 하며 미련을 갖고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가 아닙니다. 죽은 자식은 하루 빨리 장사지내야 하고, 시들고 썩고 악취나는 꽃은 하루속히 쓰레기통에 내다 버려야 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해야합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01:54:46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은 망교회병을 치료하는 교회개혁운동입니다.
교회와 교단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인본주의의 대명사격인 민주주의 선거의 꽃인 다수결선거를 신봉하듯 사용하다 보니 교회가 세속화 되어져서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망국병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묘약인 거룩한 제비뽑기를 극약 처방하여 임상실험했더니 망교회병이 치료되고 우리교단이 소생하고 있습니다. 다른 교단들도 곳 투약하게 될것입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01:39:14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은 망국병을 치료하는 국가개혁운동입니다.
교회나 국가를 막론하고 지도자를 선출하는 선거는 망교회병과 망국병이 된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이 중대한 병을 고치는 성경의 묘약이 제비뽑기입니다. 이 묘약을 처방하여 투약하면 당장에 망교회병과 망국병이 완치됩니다. 한국교회의 망교회병이 치료되면 국가에서도 관심을 갖고 연구하게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가 특히 장자교단인 우리교단이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하면 국가에서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01:24:52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은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교회개혁운동입니다.
교회의 개혁이란 ? 첫째로는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요, 둘째로는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야할 부분이 많으나 리더쉽을 선출하는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돌아가는 것이 한국교회를 비롯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교회가 따라야할 교회개혁의 첫 단추입니다. 지상의 모든 교회들 마다 지도자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분쟁과 분열이 일어나는 까닭입니다.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합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01:10:21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개혁운동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표준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법과 규례와 율례와 제도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완성된 제사법을 제외하고는 우리가 영원히 지켜야할 모범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그 속에 명시된 모든 법과 규례와 율례와 제도는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행하면 성경대로 복을 받습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00:54:26
만물이 주께로부터 나와서 주께로 돌아가듯 모든 제도 역시도 주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이 주께로 말미암고 주께로 돌아가는 것이 순리이듯 제도 역시도 그렇습니다. 인간들이 만들어낸 제도는 대부분 당리당략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그런까닭에 불공평합니다. 그러므로 불평과 불만을 자아 내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에게 차등없이 공평하게 만드신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로 돌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이며 역사의 순리입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9 00:25:54
한국교회가 성총회나 노회에서 영적 리더자들을 제비뽑는 행위는 참회의 고백입니다.
그 동안 우리들에게 주어진 양심의 자유나 주권에 의하여 투표하는 과정에서 행했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참회하는 신앙의 결단으로서 선택의 주권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게된 것입니다. 경우와 입장에 따라서 어떤이들은 주권을 박탈당한 이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선택의 주권을 겸손히 하나님께 되돌려 드린 분들도 계십니다. 내 주여 뜻대로 하십시요,라고 말입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8 23:59:50
방종현님 감사합니다. 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 지기를 저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비뽑기에 대한 성경적,신학적 또는 목회 임상학적인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우리교단에서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 제비뽑는 것을 마치 세상사람들이 요행이나 복골복이나 운명으로 여기고 점쟁이들이 점치듯 오해하고 제비뽑는 것은 부끄러운일이다 라고 말씀하는 분들도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들이 알지 못하고 그러기 때문에 기도할 뿐입니다. 그런까닭에 잠시라도 방종현님의 말씀을 오해하였습니다.죄송합니다.
조영식
(58.XXX.XXX.35) 2007-04-28 21:23:45
먼저 양심을 회개 하여야 한다
선거방식이나 제비뽑기가 문제가 아니라 먼저 회개해야 할 양심이 문제인 것이다 회개 없는 양심을 거룩한 제비뽑기로 포장해 놓으면 그 이름은 " 양심없는 거룩한 제비뽑기 " 가 아닌가 그래서 먼저 양심부터 깨끗이 회개 하여야 된다는 말을 왜 새겨듣지 못 하는가 발전기금 없는 총회의 일꾼을 뽑으라 했거늘 뚱딴지 하고 있으니 말일세. 허허허 평신자.
방종현
(59.XXX.XXX.157) 2007-04-28 19:36:58
오해하지 마세요 박목사님
존경하는 박목사님! 제 글을 읽고 오해하신것 같은데, 제비 뽑기가 부끄럽다는 말이 아닙니다. 제비뽑기가 성경의 제도라면 금품을 거는 행위는 안된다는 의견입니다. 총회 전에 미리 제비뽑기를 통해 걸러내고 마지막 몇 명을 총회에서 제비를 뽑는다면 후보 난립을 얼마든지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간을 골라낸 경우 처럼) 금품을 건 행위는 정말로 부끄러운 행위입니다. 무어라 변명해도 절대로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조영식
(58.XXX.XXX.35) 2007-04-28 15:12:54
별로 볼일 없으니 한국에는 오지 마시요
미국에서 오래오래 계시면서 제비를 뽑던지 로또를 하던지 마음대로 하시구랴 그런데 영광교회가 문제군요. 평신자.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8 14:51:59
저는 지금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세미나 인도를 위하여 이곳 LA에 와 있습니다.
이곳 LA에 있는 남가주장로성가단(단장: 김한선 장로)은 단원이 103명이나 되는 세계적인 성가단입니다. 창단 된 지는 14년이 되었고 금번에는 돌아오는 6월 초에 일본을 거쳐서 우리나라의 명성교회와 사랑의교회와 국군중앙교회와 CBS 기독교TV 방송과 왕성교회등에서 연주하기 위하여 입국을 합니다. 이 성가단에서는 지난 4년 전부터 단장을 제비뽑아 세웠습니다. 금번에 단장 취임식에서 제가 설교를 하였습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8 14:41:42
이영채님 감사드립니다. 하오나 조영식님과는 논쟁하지 마세요. 별로 유익이 없습니다.
조영식님께서 저의 글에 대하여 딴지를 거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벌써 햇수로는 4년이나 되었습니다. 무엇을 배우기 위한 겸손한 마음 보다는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 분인 까닭에 저는 더 이상 그분의 말에 대꾸를 하지 않키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그러하오니 이영채님께서도 서로 마음 상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으시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안에서 평강을 기도드립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8 14:32:09
지나 간 40여 년 동안의 저의 삶과 사역에서 적용해 본 결과 검증하고 확증하였습니다.
40년 이라고 하면 결코 짧지 않은 세월입니다. 강산이 네번이나 바뀔 세월입니다. 그동안에 하나님께서는 저의 삶과 목회사역 속에서 오늘날도 적용할 수있는 성경의 진리요 사역이요 제도임을 수 백번도 더 입증시켜 주셨고 확증시켜 주셨습니다. 그런 까닭에 누가 무어라 해도 저는 확신속에서 이 사역과 제도를 우리나라 교계 뿐 아니라 전 세계의 교회로 확산하는 실천운동과 교회개혁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8 14:19:59
제가 성경 속에서 제비뽑기를 재 발견한 때는 지금으로부터 40여년 전입니다.
오늘의 왕성교회의 모체 교회인 봉신제일교회를 섬기던 시절 성경을 읽는 가운데 성령의 조명으로 신구약 성경 속에 기록된 거룩한 제비뽑기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역과 제도는 신학교에서 배운것도 아니며 어떠한 사람에게서 배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깨닭은 것이지요. 오늘날 한국교회와 국가를 거룩한 교회와 국가로 개혁을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발견케 하셨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조영식 N
(58.XXX.XXX.35) 2007-04-28 12:57:35
박광재 목사님께서 답해주지 않으시니 전적으로 동의하시는 이영채님께서 대신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례요한 까지가 예수님의 증언자의 역활 입니다 예언의 끝이 되겠지요 그런데 지금시대에 사무엘시대대의 우림과둠빔을 제사장들이 폐기시킨 제도를 되살리는 그 뜻을 제사장들이 폐기시킨 그 이유에 대하여 박광재 목사님이 논문을 제시하지 않으시니 전적으로 동의 하시는분의 입장에서 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신자.
조영식
(58.XXX.XXX.35) 2007-04-28 12:37:00
수준 높으신 이영채님께 한가자 더 질문 합니다
장자교단은 무었하는 교단 입니까
평신자.
조영식
(58.XXX.XXX.35) 2007-04-28 12:16:19
존경하는 이영채님께
수준이하의 사람이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님이 말하는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사람인지 공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좀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수준이하란 말은 어느기준을 말하는지요 본인이 기독신문을 보고있는데 기독신문에서는 배울게 아무것도 없던데요 수준이하의 사람들을 위하여 좋은 글을 많이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제비뽑기 같은 글 말고요 평신자.
이영채
(202.XXX.XXX.163) 2007-04-28 10:42:15
조영식 평신자님은 빠지시지요.
박광재목사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사람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조영식님 처럼 이곳에 자기의견 글을 올리는 사람들 중에 수준이하의 사람들이 아무나 들어와 무모한 태클을 거는것을 보면서 기독신문에 회원으로 가입하는 인사들을 어느정도 걸러내는 과정이 있었으면 합니다. 조영식님은 무례한 언어는 삼가시고 다시는 겸손히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시기를 권합니다. 조영식님 당신은 느낌에 하나님의 사람 아닌것 갔네요.
조영식 N
(58.XXX.XXX.35) 2007-04-28 09:04:04
신학교에서 제비뽑기만 배운 모양이구려
신학교 다시 공부 하시요
아무래도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모르는 모양이니 신학공부를 다시 해보시기 바랍니다. 평신자.
박광재목사
(71.XXX.XXX.195) 2007-04-28 03:53:30
성경에 나타난 가장 이상적인 제비뽑기의 유형과 모범은 이런 것입니다.
첫째로 왕을 선택하게될 때의 사례로 이스라엘 각 지파 사람들 중에 왕이될 만한 유력자들을 나오게 하여 하나님 앞에서 지파의 선택을 위하여 제비를 뽑고 가문 중에서 제비를 뽑고 최종적으로 가족 중에서 제비를 뽑는 방법과, 둘째로 다윗이 제사장들의 사역과 반렬을 나눌 때 족장들의 이름을 적어 놓고 제비뽑는 방법과, 셋째로는 사도들이 사도가 될 만한 충분한 자격자를 천거한 후에 제비뽑는 방법입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95) 2007-04-28 03:38:57
하나님은 화가 변하여 복이 되게 하시는 분이시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과거에 우리교단에서와 현재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교단에서 총회임원 선거와 관련하여 세상과 같은 타락선거와 혼탁선거를 자행한 것은 심히도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로 말미암아 우리의 잘못을 참회하고 고백하는 의미에서 성삼위 하나님께 선택의 주권을 되돌려 드리고 하나님 앞에서 제비를 뽑게 된 사실은 얼마나 자랑스럽고 좋은 일인줄 모릅니다. 화가 변하여 복이 되었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95) 2007-04-28 03:25:52
그러므로 저의 입장은 교단발전기금을 목적헌금으로 내든지 아니면 당선된 뒤에 감사헌금으로 내든지 하면 좋을 듯합니다.
우리교단의 경우 제비를 뽑은 경험이 적어서 많은 걱정들을 하고 있으며 염려들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한 10년 정도 실행해 보면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이라고 하는 사실과 이 제도는 한시적으로 시행하다가 폐지해야할 제도가 아니라 주님 오실 때까지 지속해야할 선거제도임을 깨닫게될 것임을 저는 확신합니다. 그 때에는 교단발전기금도 전환이 올것으로 기대합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95) 2007-04-28 03:14:08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저의 입장도 돈을 내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 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와 같은 교계의 타락 선거를 갱신하고 개혁하는 성경의 원안으로서 채택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하에서 발전기금을 수천만원이나 내야하는 현실에 대하여 불편함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교단의 경우 아무리 자격을 제한 한다 하여도 워낙 후보대상자들이 많이 있는 까닭에 발전기금 외에는 규제할 방법이 전무합니다. 그것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95) 2007-04-28 02:38:00
제비뽑기를 선택한 것은 하나님의 마음대로 선택하여 사용하시라고 하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종을 세우고 폐하는 권세가 그 주인에게 있듯이 왕을 비롯한 모든 권세를 세우시고 폐하시는 전적인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면서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분을 또는 그렇치 않을 지라도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분을 하나님 마음대로 선택하여 세우시라고 하는 신앙고백과 헌신과 결단으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선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비뽑기의 결과를 내 생각과 판단대로 함부러 비판해서는 안됩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95) 2007-04-28 02:16:0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과 택하심을 보라. 고린도 전서 1장26~29절 말씀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그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박광재목사
(71.XXX.XXX.195) 2007-04-28 02:04:06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후에 12사도를 택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사람은 마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님의 선택이 틀린 것입니까 ? 결코 아니죠. 주님께서 선택을 잘못했다고 따질 수 있습니까 ? 그럴 수는 없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제비뽑기의 결과로 선택된 사람이 혹시 사울 처럼 실수하고 버림을 받았다고 하여도 제비뽑기가 잘못되었다고 함부러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그 일을 작정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제비뽑기의 결과를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95) 2007-04-28 01:53:42
그러면 하나님께서 택한 사람이 왜 버림을 받았느냐 ? 고 반문하시겠지요 ?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으로 택하신 것은 그 당시에는 사울과 짝할 만한 이가 이스라엘 가운데 없었기 때문이었고 그 당시에는 사울이 매우 겸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울이 왕이 된 후에 교만해 져서 불순종하고 망령된 행실을 하였기 때문에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그를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기대에 어긋났기 때문입니다. 사울의 잘못한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하는 언행은 옳치 못합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95) 2007-04-28 01:42:13
사람은 외모와 용모와 신장만 보지만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십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은 "하나님 만이 홀로 인생의 마음을 아시나이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옳습니다.사무엘선지자가 사울을 대신하여 이스라엘 왕을 예선하기 위하여 이새의 집을 방문하였을 때 그는 큰 아들 엘리압을 보고 그에게 기름을 부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용모와 신장을 보지만 나 여호와는 그 사람의 중심을 보느니라고 말씀하시면서 다윗에게 기름을 붓도록 하셨습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95) 2007-04-28 01:33:42
사도들이 제비뽑을 때에도 "이 두사람 중에 누가 주의 택하신바 되어"라고 기도했습니다.
초대교회가 사도 보선을 위하여 제비뽑을 때에도 저희들은 다음과 같이 기도드리고 제비를 뽑았습니다. "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사람 중에 누가 주의 택하신바 되어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보이시옵소서"하고 제비뽑아 맛디아를 사도의 수에 가입시켰습니다. 사도들 역시도 제비뽑기는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그 중심을 보시고 택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방법임을 증거합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95) 2007-04-28 01:22:25
사무엘선지자는 사울을 제비뽑은 후 "너희는 여호와의 택한 자를 보느냐"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국 백성들 처럼 왕을 요구하자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셨습니다. 이는 저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림이라고 지적하시면서도 백성들의 요구를 들어 주라고 하셨습니다. 사무엘선지자는 왕의 선택권을 하나님께서 행사하시도록 제비를 뽑았고 제비뽑은 후 "너희는 여호와의 택한 자를 보느냐"고 반문하면서 제비뽑기의 결과는 요행이나 복골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임을 선언했습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95) 2007-04-28 01:00:51
하나님께서 제비뽑기 제도를 친히 제정하신 제일의 목적은 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제비뽑기라고 하는 제도를 친히 제정하신 제일 목적은 하나님 자신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국가공동체를 직접 통치하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민17:14~15은 왕을 세울 마음이 생각 나거든 반드시 내가 택한자로 세우라고 명령하셨고 그 명령을 따라서 사무엘선지자가 초대왕을 세울 때 하나님께서 선택하시도록 제비를 뽑아서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입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95) 2007-04-27 23:30:15
성경대로 제비뽑는 것이 부끄러운 일 이라면?
방종현목사님의 말씀 처럼 우리교단 총회임원들을 제비뽑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면 하나님께서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명령하셨는데 우리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시려고 제비뽑아 나누라고 하셨단 말인가요?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제비를 뽑아서 사도를 세웠는데 그것도 부끄러운 일 인가요? 성경대로 제비뽑는 일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 선택의 주권을 되돌려 드리는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95) 2007-04-27 23:22:19
분별할 줄 알아야
우리교단이 제비뽑기를 총회임뭔 선거규정으로 채택하기 그 이전의 교단 선거풍토와 선거문화는 그야 말로 부끄러웠고 개탄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총회임원 선거규정을 성경대로 제비뽑는 선거제도로 전면 개정한 이후부터는 선거풍토가 얼마나 깨끗해 졌습니까 ? 다른 교단이 부러워하는 교단이 되었고 하나님께서도 그것을 기뻐하셔서 26년 전에 갈라져 나갔던 개혁측 형제들로 하여금 합동하는 은혜도 베풀어 주셨습니다.
방종현목사
(59.XXX.XXX.219) 2007-04-27 11:09:44
부끄러운 줄 알아야
제비 뽑기를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개탄할 일이지 성경대로니 성경의 제비뽑기니 청교도니 운운하는 말장난은 정말 한심한 일이며 성경을 모독하는 일입니다. 어찌 됐든 돈을 내야 제비 뽑을 수가 으니, 성직 매매가 뭐 별다른거요? 돈이 걸리면 성직 매매지, 제비 뽑기 해야 된다면 해야하고 좋지만, 금전 만큼은 절대로 안됩니다. 아무리 합리화 시켜도 자유할 수 없을겁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7 10:30:39
몇년 전에 솔트레이크 시티와 뉴 멕시코 시티에서 시장을 제비뽑아서 세운 일이 있습니다.
이미 전자에서 소개한바 있듯이 미국의 경우 주정부 및 연방정부의 최종 선거법은 다수결선거에서 동점자가 나올 경우 제비뽑아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몇년 전에는 솔트레이크 시티와 뉴멕시코 시티의 시장선거에서 동점자가 나온 관계로 실제로 제비뽑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상,하 양원 의원이나 대통령선거에서 동점자가 나오지 않은 까닭에 제비뽑은 사례가 없었으나 동점자가 나오면 제비뽑게 될 것입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7 10:15:33
미국 건국의 조상들인 청교도들이 성경대로 제비를 뽑았습니다.
성경이 왕노릇 하는 신정국가 건설을 목적으로 400년 전에 이곳 미국에 도착한 건국의 조상들인 청교도들은 미국을 건설할 때 이민 초기에는 중요한 지도자들을 제비로 뽑아서 세웠고 1715년에는 어느 교회에 모여서 집회를 할 것인가를 위하여서 제비뽑은 결과 미들타운 제일교회가 제비뽑혀서 그 곳에서 집회를 거행한 바가 있습니다. 이렇듯 미국은 성경의 모범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는 것 아닐까요.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7 10:03:21
미국 국방성에서도 예비군 동원령이나 군대의 보직을 배정할 때 제비뽑아서 결정합니다.
미국의 경우 국무성과 사법부외에도 국방성에서까지 제비뽑기 제도를 실시합니다. 이와같이 거대한 미국 국가를 경영하고 통치함에 있어서 공평하고도 투명한 제비를 뽑는 까닭에 국민들의 불평이나 불만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고 그 결과에 온전히 승복함으로 다민족 다혈통으로 구성된 이민의 나라에서 국가 통치권이 확립되고 평화롭게 질서를 유지하면서 부강한 나라로 발전하였고 세계를 지배하며 살고있는것 아닐까요 ?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7 09:49:19
미국의 사법부에서도 재판의 공평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배심원들을 제비뽑습니다.
미국의 경우 국무성 뿐만 아니라 사법부의 경우도 재판의 공평성과 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배심원들을 선출할 때 그 관할 지역에 사는 이들 중에서 무작위로 제비를 뽑아서 재판을 실시합니다. 최근에는 한국인을 위한 재판을 진행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조승희 군 사건이 발생하여서 한국인에 대한 편견과 그로인한 불이익과 악영향 끼칠것을 우려하여 배심원단을 새롭게 제비뽑아서 선출하게 되었습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7 09:28:58
현대 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의 경우 국무성 이민정책 프로그램으로 제비뽑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발상국가였던 고대 그리스 헬라에서 해마다 평의회 의원들을 500명씩 제비뽑아 선출하였듯이 현대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의 경우도 국무성에서 해마다 대략 5만명의 사람들을 무작위로 제비뽑아서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신청하는 사람들이 급증하여 전 세계에서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제비뽑기를 실시하는 까닭은 공평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것입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7 09:11:01
성경의 제비뽑기는 악용하거나 오용하거나 남용하면 안됩니다.
장로교 창시자인 요한 칼빈의 지적 처럼 제비뽑기를 점치는 데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바이며 악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는 이성과 지성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죄만 아니면 인간의 자유의지로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의지로나 양심의 판단으로는 도저히 판단하거나 분별할 수 없어서 제비뽑는 방법 외에는 해결할 수 없는 한계 상황에서 라면 적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조영식
(58.XXX.XXX.35) 2007-04-27 05:54:56
매일같이 먼저 해야 할 일
매일같이 먼저 일어나면 오늘은 무었을 먼저해야 할까 제비뽑기로 결정하여 일을 시작하면 죄 지을 염러는 없겠군...요렇게... 할 까요? 말 까요?.... 더 가관인것은 "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 이라 하니 더 할 말이 있겠나 너무나 무식해서 말야.. 평신자.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7 03:47:27
성경의 제비뽑기를 적용하시기를 원하시는 목회자들이나 교회공동체에서는 연락을 주십시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개혁운동 본부에서는 적용하기를 원하는 교회나 노회나 총회의 공동체를 돕기위하여 제비뽑는 기구를 제작하여 무상으로 빌려드리고 있습니다. 제작하려고 하면 수백만원을 들어야 제작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결해 드리기 위하여 지난 번에 제가 속한 남평양노회에서 제비뽑기를 적용할 때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울러 성경의 제비뽑기 세미나도 무상으로 해드립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7 03:38:50
성경의 제비뽑기를 적용하려면 그가 속한 가족공동체나 교회공동체의 합의하에 해야 합니다.
비록 목회자나 평신도 자신이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한 믿음이 생겨서 적용하고 싶다고 하여도 공동체의 경우 일방적으로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의 입장을 배려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제비뽑기 제도의 중요성이나 필요성을 이해시키고 납득이 되어 동의할 때 적용해야 합니다.그러기 위하여서는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에 대한 세미나가 필요합니다. 그 몫은 제가 감당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7 03:30:51
오직 믿음으로 그 결과를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순복할 마음으로 만 적용해야 합니다.
성경의 제비뽑기를 자신의 삶과 사역에 적용하기 전에 반드시 숙지 해야할 중요한 사항은 제비뽑기의 결과를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순복하고 따르다가 그 결과로 인하여 흥하든지 망하든지 살든지 죽든지 간에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을 결심을 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제비를 뽑아서 그 결과가 좋으면 순종하고 그렇치 않으면 불순종하려면 아예 적용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저는 최종 최후의 방법으로만 적용하기를 권합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7 03:21:23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그 일을 작정하시는 이는 여호와 이십니다.
이 말씀 역시도 지혜의 왕 솔로몬이 적용을 통하여 확증한 진리입니다. 제비뽑는 현장에서는 일체 인간들의 권모술수나 수단과 방법이 통하지를 않습니다. 손가락에 눈이 달린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주머니나 항아리 또는 밀폐된 함속에 제비를 집어 넣고 손으로 뽑는것 이기에 인간들이 조작을 할 수 없는 것이고 까닭에 지혜로 우신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방법으로 자신의 거룩하신 뜻을 드러내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7 03:13:38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자 사이에 해결케 합니다. 잠언18장18절 말씀
지혜의 왕 솔로몬은 그의 부친인 성군 다윗이 유언하고 명령(역대하8:14)한 바 대로 예루살렘 성전을 봉헌하면서 제사장과 노래하는자와 문지기들을 제비뽑아 세웠습니다 그 결과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자 사이에 해결케 한다는 진리를 터득하였습니다. 그래서 잠언서에 기록을 하였고 그 후대 왕들에게 제비뽑을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제비뽑기 제도가 적용되는 현장에서는 인류사회공동체의 다툼은 사라집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7 03:04:52
사도들이 제비뽑기를 적용하였을 때 비로서 다툼이 그치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이 이루어 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신 후에 12명의 제자들을 선택하시고 그들과 3년 동안을 밤낮으로 동거동락 하시면서 제자훈련을 하셨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주님의 목전에서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최후의 중보기도를 드리실 때 우리가 하나된 것 처럼 저희들도 하나되게 하여 달라고 네번이나 연이어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제비뽑기로 사도를 보선한 것입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7 02:23:29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는 신약시대의 성도들인 왕같은 제사장들의 사역입니다.
구약의 경우 성경의 제비뽑기는 아론의 후손들인 제사장들 만의 고유한 사역이었습니다만 신약의 경우 성경의 제비뽑기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왕같은 제사장들로 변화된 성도들의 삶과 사역에서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는 "왕같은 제사장 사역"입니다. 성경의 모든 진리와 제도와 사역은 오늘날도 여전히 적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국교회의 경우 지금은 선거제도로 사용하지만 머지 않아서 사역으로 확산될 것입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7 02:06:28
사도들이 사도보선을 위하여 제비뽑은 것은 구약의 제사 제도와는 무관합니다.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구약의 제사제도가 완전케 되므로 제사제도가 폐하여 진 후 사도들이 모여서 10일 동안 기도에 전념하고 나서 제비뽑기로 사도를 보선한 사건은 구약의 제사제도와는 별개의 사건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과 11사도들이 제비를 뽑은 것은 사도 선택의 절대주권을 왕되신 주님께 되돌려 드린 헌신의 행위였고 왕같은 제사장들의 사역임을 모범적이 보여 준 사례입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7 01:50:31
장로교 창시자인 요한 칼빈도 오늘날도 제비뽑기를 적용할 수 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칼빈주석 사도행전1장을 보면 "제비뽑는 것을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제비뽑기에 대한 무지와 오해에서 비롯되었다"고 전재하면서 제비뽑기를 악용하여 점을 치는 것은 잘못이지만 영주들이나 형제들이 땅이나 재산을 분배하기 위하여서는 가능하다고 하였고,그 뿐만 아니라 "오늘날도 목사의 선택이 있게될 때에 그와 동일한 방법이 요청된다"고 하였습니다.그러므로 칼빈의 진정한 후예라면 제비뽑기를 반대하면 안됩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7 01:38:55
구약시대 제사제도의 폐지와는 별개로 오늘날도 제비뽑기 제도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오늘날 계속 시행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한결같은 주장은 구약의 제사제도가 폐지되었는데 제비뽑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합니다만 제비뽑기 제도가 제사 제도에만 국한하여 사용된 것이 아니고 그 외에도 이스라엘 국가 공동체 내에서는 모든 삶의 영역과 분야에서 사역으로 적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제비뽑기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역과 삶의 영역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7 01:25:05
우리교단이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규정으로 채택하게된 데 대한 견해는 각각 다르다.
사람들의 입장에 따라서 견해는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분은 교단장 선거가 너무 세속화되어 과열,혼탁으로 인한 금권불법 타락했고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로까지 타락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마지못해서,고육지책,궁여지책,차선책,임시변통,한시적 등으로 채택하였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반면에 성경에서 모세 이후 1500년 동안 전승했고 사도들이 계승했던 성경의 제도이기 때문이다.라는 이들도 있습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7 00:58:09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새 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한국교회로 하여금 적용케 하셨습니다.
악한 마귀 사탄이 제비뽑기에 대한 뉘앙스를 마귀적이요 정욕적이요 세상적인 것으로 변질 타락시켜서 그 본래의 거룩성을 훼손하고 더렵혀 놓아서 외면하던 것을 한국교회로 하여금 되찾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 교단이 제비뽑기를 채택하게 된 가장 큰 요인은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행하는 성경의 진리를 보수하는 정통 개혁신앙과 신학을 견지하였기 때문입니다. 감사한 일이죠.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6 23:04:49
그러나 사탄은 제비뽑기를 악용하고 오용하고 남용하도록 이방인들을 미혹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이름 그래로 훼방자요 대적자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저주를 받은 까닭에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제비뽑기가 하나님의 뜻대로 시행되는 곳에는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이 행사되어 지고 자신의 권모술수가 통하지 않고 틈탈 기회가 원천적으로 봉쇄, 차단되므로 불신자들과 이교도들을 미혹하여 거룩한 제비뽑기를 악용하고 오용하고 남용하도록 하여서 성도들로 하여금 외면하도록 하였습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59) 2007-04-26 22:51:45
抽籤"(추첨)미란 ? 즉 뽑믈 추자와 제비 첨입니다. 그러므로 제비뽑기란 뜻이죠
한문으로"抽籤"(추첨)이란 ? 뽑믈추자와 제비첨입니다.제비뽑기란 뜻이죠. 우리 한글 성경은 제비뽑기라고 번역하였으나 중국어 성경은 추첨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추첨하면 요행이나 복골복이나 운명 정도로 여기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제비뽑기라고 하는 사역과 제도를 만드실 때 그렇게 악용하고 오용 하고 남용하라고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선용하라고 만드신 것이죠
조영식 N
(58.XXX.XXX.35) 2007-04-25 19:09:50
제비뽑기의 결과에 대하여 불순종하거나 비판하거나 비난하면 안됩니다
이런식으로 말씀을 빙자하여 은근히 협박하는 행위는 한국교회 목사들의 전용 용어인것을 내 모른것은 아니지만 이 글들은 영원히 남을수도 있는 글들입니다 제비뽑기를 폐기시킨 제사장들에게 물어보고 하던가 아니면 성경운운 하지 말고 더럽고 속죄 받지 못 할 사람들이 양심을 다시 찾을길 없어 제비뽑기로 해야 할 지경이라 하고 하던지 왜 성경말씀을 팔고 제비뽑기가 진리로 착각하게 하느냐 말이요. 평신자
박광재목사
(72.XXX.XXX.89) 2007-04-25 18:44:16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고대 민주주의 제도인 동시에 현대 민주주의 제도이기도 합니다.
민주주의 하면 다수결선거만을 생각하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민주주의의 근본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현대 민주주의 자들이 그렇게 둔갑을 시켰으니까 민주주의 방법으로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은 현대 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의 경우 다수결선거 결과 동점자가 나왔을 경우 최종적으로 제비뽑아 당락을 결정하도록 연방정부나 주정부 헌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조영식
(58.XXX.XXX.35) 2007-04-25 18:43:55
제비뽑기 경전을 하나 만드시기 바랍니다
천주교와 합작해서 제비뽑기 경전을 하나 만드시기 바랍니다
아니 장로교에서는 성경대로 살기 원하니 제비뽑기로 교황을 뽑는 천주교로 개종하시어
제비뽑기 경전을 만드시어 무얼 하던지 제비봅기로 결정하여 하시는 교리를 하나 만드시요
그냥 구약시대로 살면서 제비뽑기로 뭐든지 가름하면 두러워 할 사람 많을겁니다 누가 알겠습니까 그 것도 하나님의 신본주의를 박광재 목사님을 재 교육시키시는 시대가 되었는지...
박광재목사
(72.XXX.XXX.89) 2007-04-25 18:29:05
제비뽑기 제도는 본래 민주정이었고 다수결 선거제도는 본래 귀족정이요 과두정이었습니다.
아리스도텔레스는 민주정인 제비뽑기 제도와 귀족정이며 과두정인 다수결 제도를 융합하면 가장 이상적인 제도가 될 수 있다고 역설하였습니다. 오늘날 민주주의 대명사로 알려진 다수결선거는 본래 민주정이 아니라 귀족정과 과두정이었습니다. 귀족들이 표를 매수하여 정권을 잡고 귀족 행세를 하기 위하여 선호했던 제도였던 것이죠 그런데 영국과 미국의 귀족들이 민주주의 제도로 둔갑을 시켜 정착을 시킨 것입니다.
박광재목사
(72.XXX.XXX.89) 2007-04-25 13:58:35
고대 그리스 헬라에서 제비뽑기 제도를 채택한 배경은 히브리 민족에게서 그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고대 그리스 헬라가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채택하게된 배경은 히브리인들의 영향이라고 추정합니다. 히브리인들은 헬라보다 1000년을 앞서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해 왔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아서 고대 근동에서는 제비뽑기 제도가 성행하였습니다. 사탄과 이방인들에 의하여 모방되고 악용되고 오용되고 남용되긴 했지만 제비뽑기의 원조는 이스라엘 국가 공동체로부터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박광재목사
(72.XXX.XXX.89) 2007-04-25 13:44:33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근원적인 신본주의 제도인 동시에 근본적인 민주주의 제도입니다.
제비뽑기를 근원적인 신본주의 제도라 함은 성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사 신정국가였던 이스라엘국가 공동체에서시행한 까닭이며, 근본적인 민주주의 제도라 함은 민주주의의 발상국가였던 고대 그리스 헬라에서 적용한 제도인 까닭입니다. 고대 그리스 헬라에서는 해마다 500명의 평의회의원들과 배심원들과 30세 이상의 남자들에게 공무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공평하게 제비뽑아서 선출했습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5 01:39:19
다수결은 속성상 타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수결은 속성상 다수의 지지를 받아야 하는 까닭에 다수의 지지를 받기 위한 목적으로 후보를 중심으로 당을 짓게 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상대방에 대한 비방과 중상과 모략을 하게 되고 심지어는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성직을 매매하는 행위까지 타락하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그러한 죄를 짓지 아니하겠다고 하는 참회의 고백으로 우리 교단에서 성경의 제비뽑기를 채택한 것입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5 01:28:50
하나님은 다수결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 다수를 기뻐하지 아니하사 광야에 매장하셨습니다.그리고 다수를 따라서 악을 행치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성경역사를 역사를 통하여서 볼것 같으면 다수가 행한 일이란 악을 행하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들을 많이 하였습니다. 가나안 정탐꾼의 경우와 다수의 압력으로 빌라도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밖는 영원히 씻지 못할 죄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결을 선호하다가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5 01:16:27
제비뽑기의 신비를 아십니까 ?
기독교회가 동.서방교회로 갈린 이후 천주교회가 분리되지 아니하고 하나의 교회를 유지하는 근본 이유 중에 하나는 그들의 최고 권위자인 교황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제비뽑기 제도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케 한다는 진리가 입증되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애굽의 콥트교회 총대주교 선출 역시도 사도 맛디아를 선출하듯 2000년 동안 제비를 뽑고 있습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5 01:06:13
콘클라베의 비밀을 아십니까 ?
천주교회의 교황을 선출하는 선거를 일컽는 말인데 그 콘클라베의 과정에서 이제는 비밀이랄것도 없는 제비뽑기가 등장합니다. 교황선출권을 가지고 있는 추기경들이 전 세계 각지에서 오면 선거기간 동안 그들이 묵을 방 배치을 비롯하여 집계원,검산원,검표원을 제비뽑아서 선정합니다.그러기 때문에 선거의 공평성과 투명성이 유지되고 그 막강한 교황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일체의 잡음도 다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조영식 N
(58.XXX.XXX.35) 2007-04-24 17:15:56
지금은 신약시대 입니다
세례요한 까지가 예수님의 증언자의 역활 입니다 예언의 끝이 되겠지요 그런데 지금시대에 사무엘시대대의 우림과둠빔을 제사장들이 폐기시킨 제도를 들먹이며 되살리는 그 뜻이 갸륵하여 성경의 해석가들의 헛수고를 어찌해야 하는지 생각중이며 당시의 제사장들이 폐기시킨 그 이유에 대하여 박광재 목사님은 논문을 제시 하셔야 할 것입니다.평신자.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4 16:53:04
제비뽑기의 결과에 대하여 불순종하거나 비판하거나 비난하면 안됩니다.
사무엘상10장에서 보면 이스라엘의 초대왕인 사울을 제비뽑아 세웁니다.그런데 그 결과에 대하여 두가지 반응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유력한 이들은 사울과 함께 동행하여 국가 건설에 동참합니다. 그러나 어떤 비류는 네가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 하고 비난하며 사울의 왕됨을 인정치 않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들에 대하여 단호히 정죄합니다."Children of Belial" 또는 "Son of Belial"이라고
조영식
(58.XXX.XXX.35) 2007-04-24 16:38:47
성경주석과 성경원어 사전이 무색하니 더 할 말은 없읍니다
우림과둠빔.
공부 좀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평신자.
조영식 N
(58.XXX.XXX.35) 2007-04-24 16:27:34
새천년부터 제비뽑기를 하신 분들의 행적을 잘 감지하고 있습니다
제비뽑기의 결과를 세계가 주시하고 있음을 마음에 잘 간직하여 두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오신 그 뜻이 무색하니 다시 하나님의 절대주권. 신정정치. 신주주의.로 제 2 의 주님이 오셔야 할 것 같으니 십자가의 예언은 제비뽑기로 막을 내리고 거룩한 제비뽑기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행사하실 분을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그 분은 우림과둠빔으로 결정하여 주시겠지요. 평신자.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4 16:17:56
제비뽑기의 결과는 오직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그 결과에 승복해야 합니다.
성경은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그 일을 작정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결과가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뜻과 작정으로 믿고 승복해야 합니다. 제비뽑기의 결과로 흥하든지 망하든지 살든지 죽든지를 불문하고 승복할 의지가 없는 분들은 자신의 삶과 사역에서 결코 제비뽑기를 적용해서는 안됩니다. 제비뽑기는 사람의 뜻이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만 결정됩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4 16:04:52
우리 교단에서는 이미 새천년부터 하나님의 절대주권 정치인 신정정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저 마다 입으로는 하나님의 주권을 말하면서 실제로는 자신의 주권 행사하기에 바뻤던 것이 우리 한국교회의 현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말하려면 실제적으로 하나님께서 주권을 행사하도록 하나님께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되돌려 드리고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성경대로 거룩한 제비를 뽑아야 할 것입니다. 주권을 자기가 행사하면서 하나님의 절대주권 운운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조영식
(58.XXX.XXX.35) 2007-04-24 16:02:18
요상한 우림과둠빔
썩은 양심을 회개치 못하고 제비뽑기로 양심이 바로 되었다면 왜 구약시대에 우림과 둠빙이 사장되었을까요 성경에 기록된 말씀보다 진리가 아닌 제비뽑기 방식이 진리를 능가하는 본을 보였다면 잘하면 거룩한 제비뽑기가 하나의 종파 대상이 될 만도 하겠군 .. 두고 두고 두고 볼일이야 ...평신자
조영식
(58.XXX.XXX.35) 2007-04-24 15:55:12
마음에 회개가 없는 제비뽑기를 하면 무얼하겠나
양심이 모두 죽었는데 거룩한 제비뽑기가 이 기회가 적당한 시기와 방법이 아닌가
날로 악날해지는 양심이 죽은교회가 즐비한데 거룩한 제비뽑기로 양심이라도 회개했으면 오죽이나 좋겠오 그런 사람이 거룩한 제비뽑기로 회개하는 것을 보고 감동받아 할렐루야 소리한번 처 보면 속이 후련 하련만... 평신자.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4 15:55:07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개혁주의 신앙의 진수인 하나님의 절대주권 제도입니다.
모 주필께서는 제비뽑기 선거제도 때문에 개혁주의 신앙이 실종되고 개혁주의 신학의 정체성이 무너 질 것을 염려합니다만 결고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반대로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이 빛을 발하고 굳건하게 세워 질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성경의 제비뽑기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자신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기 위하여 친히 제정하신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 선거제도인 때문입니다.
조영식
(58.XXX.XXX.35) 2007-04-24 15:47:06
제비뽑기의 하나님
거룩한 제비뽑기로 총회장을 뽑으셨는데 왜 그 사람들에 대하여 말 들이 많사옵니까 초대교회에서 사도를 제비뽑아 보선한 사례는 어떻게 제비뽑기를 했는지 방법론이 없아온데 제발 꿈에서라도 제비뽑기 방법을 알려주소서 이나라의 대통령까지 제비뽑기로 해야 한다는 주장을 가지고 있사옵니다 마음을 회개치 못하고 제비뽑는 자들의 심정을 아시는 하나님 우림과 둠빙으로 박광재 목사님이 손수 제비뽑아 증거케 하옵소서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4 15:44:21
제비뽑기 제도하에서는 오직 기도할 일 밖에 없습니다.
과거 같았으면 총회임원이나 총회산하의 각 기관장이나 21개 상비부장이 되기 위하여 매우 분주히 정치를 하고 선거운동을 해야 했으나 제비뽑기 선거제도 하에서는 오직 기도할 일 밖에는 없어져서 정치꾼들에게 시달리지 아니하고 목회에 전념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고마와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제비뽑기 선거제도 하에서는 다윗 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분이 당선될 확률이 많습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4 15:34:11
윤도기목사님 이렇게 제비뽑기를 공론화할 수 있는 논쟁의 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전에 모신문사 국장님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는데 한국교회에서 박목사님을 미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유인 즉은 제비뽑기 선거가 시행된 이후부터 총회에 갈 재미를 없어졌기 때문이라더군요. 그래서 그런 분들은 총회를 가지말고 목회나 열심히 하면 되겠죠 라고 대답해드렸습니다만 참으로 부끄럽고도 슬픈이야기 입니다. 한국교회가 어서 속히 갱신되고 개혁되어야 하겠습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4 15:17:44
저는 조금 전에 남가주장로성가단 단장 이,취임식 예배에 참석하여 설교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이곳 LA에 있는 남가주장로성가단은 80개 교회에서 모인 102명의 장로님들이 4년 전부터 제비를 뽑아 오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골고루 교단까지라도 질서 정연하게 안배하여 주셔서 신기하다는 말씀들을 합니다.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작정은 여호와께서 하신다고 하는 사실이 그대로 입증되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앞으로 더 두고 보십시요, 복불복인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인지는 해를 거듭할 수록 확연히 들어 날 것입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4 14:52:04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
제비뽑기는 본래 제사장 앞에서 판결의 흉패 속에 들어 있는 우림과 둠밈으로 적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만 역대상 24장~26장까지의 경우는 대상자들의 이름을 기록하여 제비뽑는 방법도 있었고, 초대교회 사도들의 경우 역시도 후보자 두 사람을 천거하고 제비를 뽑아서 사도를 보선하였습니다. 현대에 있어서 제비뽑기는 계시의 연속성으로 보기 보다는 기도응답의 한 방편으로 이해해야할 것이며 주님 오실때까지 계속되야합니다
오성수
(64.XXX.XXX.196) 2007-04-24 13:08:45
제비뽑기 선거관행이 좋아질 때까지 한시적인 방편이어야 합니다.
계시의 연속성과 불연속성이 있지 않습니까? 우림도 없고 둠빔도 없는 이 시대에, 신구약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들이 분명히 주어진 이 시대에, 단지 성경에 나와 있는 제비뽑기를 그대로 가져와서 이렇게 하는 것이 성경의 제비뽑기요,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다면, 그동안 해온 모든 선거들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선거관행이 보다 성숙하고 건전해질때까지 한시적으로 제비뽑기를 찬성하는 것일 뿐이라고 보아야..
오성수
(64.XXX.XXX.196) 2007-04-24 13:00:34
성경해석은 그런 것이 아닌데...
성경의 제비뽑기를 주장하면 성경해석에 문제가 많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주되심은 모든 일에 적용되어야 하는 원리죠.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을 올바로 사용함이 가장 일반적이고 건전한 것이지요. 죄성이 많은 인간들이기에 부득불 성경에 나와 있는 제비뽑기와 같은 방법이라도 사용해서 그 잘못을 고치려는 것이라는 측면에서 찬성하는 것이지 그 자체를 가지고 성경의 제비뽑기라고 하면 안된다고 봐요.
조영식 N
(58.XXX.XXX.35) 2007-04-24 12:52:09
박광재 목사님이 해석해야 할 문장
성경의 제비뽑기와 성경적 제비뽑기를 정확하게 설명하여 주시요.
성경의 제비뽑기는 구약시대의 일이고 성경적 제비뽑기는 현대에 그대로 따라 할수 있는
방법으로 해석해야 할 것이 아닌지 헷갈려 묻는 것이요. 평신자.
조영식 N
(58.XXX.XXX.35) 2007-04-24 12:45:03
성경의 제비는
늙으니 눈이흐려 뽑자가 봅자로 되었구려.
성경의 제비뽑기라면 구약 그대로 행하여야 할 것인데 웬 구슬로 로또를 하는가 말이요
그리고 성경의 제비뽑기를 이시대에 맞게 할려면 교단개발기금이 웬말인가 해명해야 할것이요 구약시대에 제비뽑기를 이시대에 같은 뜻으로 한다면 도둑이나 잡고 옷이니 물건을 제비뽑아 나눈 기록을 거룩한 제비뽑기로 둔갑해서 호도하니 말이요 이제 정신좀 차리고 현시대에 맞게하시요 평신자
조영식
(58.XXX.XXX.35) 2007-04-24 11:45:46
공평한 제비뽑기는 이렇게 하시요
아직도 제비뽑기에 몰두하고 있음을 보니 마음이 씁씁하여 한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비뽑기를 할려면 교단 발전기금 제도를 없애고 총회의 각 노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우림과 둠빔 식으로 제비봅기를 해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야 돈 없는 사람도 총회장 한번하지요 합동총회 각노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공평하게 제비를 뽑아 총회장을 뽑으시요
문승록
(121.XXX.XXX.105) 2007-04-24 07:31:48
성경적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대안입니다.
제비뽑기를 성경적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도 직접계시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억지입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교회의 정치적 현실을 감안할 때,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됩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4 01:30:29
조영식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비봅기가 아니라 제비뽑기입니다.
"성경적이란 말은 아예 사용하지 말고...평신자" 하셨는데 그 말 맞습니다. 저도 성경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분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 합니다. 성경적인 제비뽑기가 아니라 성경의 제비뽑기 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그거 아니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성경적인 제비뽑기라는 말과 성경의 제비뽑기란 말의 차이는 천지,차이입니다. 조영식님은 조금도 변하지 않으셨군요. 여전히 태클을 거시는군요.
박광재목사
(71.XXX.XXX.13) 2007-04-23 10:44:18
현행선거법에는 상대방 후보에 대한 설득,회유,압력,담합을 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현행 제도는 후보자의 경우 단독 일 경우는 그대로 추대하도록 되어있으나 그럴 경우 불가불 선거법을 어길 수 있는 여지가 생기는 까닭에 후보자가 단독일 경우는 선관위에서 또 한분의 후보자를 천거하여 복수로 하여 제비뽑도록 하고, 현행은 3개구도로 돌아가며 후보자를 내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나 제비뽑기 제도하에서는 3개구도제를 폐지하고 매년마다 각 지역에서 공히 한 사람씩의 후보자를 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3) 2007-04-23 08:13:21
그러나 발전적인 보완책을 필요로 합니다.
후보자들이 내는 교단발전기금을 현행과 같이 일율적으로 총회기금으로 입금하기 보다는 후보자들이 육성발전시키고 싶은 기관을 선정하여 목적헌금으로 내게하고 그 기금은 오직 그 목적을 위하여서만 사용하도록 한다면 후보자가 탈락하더라도 보람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한 두 차례 시행한 후에 폐지한 바 있는 지역예선 제비뽑기를 다시금 부활하여 적용한다면 본선제비뽑기에서 후보자들의 난립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박광재목사
(71.XXX.XXX.13) 2007-04-23 07:30:06
"노블레스 오블지제" 즉 높은 신분에 따르는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까요 ?
높은 신분에는 그 신분에 걸 맞는 책임과 의무가 수반 됩니다. 명예만 얻으려고 하고 책임괴 의무를 외면한다면 그러한 사람은 지도자가 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지도자란 자신이 이끄는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여서 라면 자신의 재산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명까지라도 내어 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과거의 선거관행에 비추어 볼 때 현재 내는 교단발전기금은 십분의 일 정도 밖에는 안됩니다. 그 정도는 내야하겠지요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3 00:47:40
제비뽑기 선거에서 왜 발전기금을 내야 하는가 ?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성경의 대안으로 제비뽑기를 채택하였는데 발전기금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내는 것은 잘못이라고 하는 비판을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단의 경우 워낙 인재들이 많기 때문에 후보자 난립을 방지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도입한 것이고 한 교단의 지도자가 되기를 원하는 분들이 어느정도 교단을 위한 발전기금을 내는 것은 이해해야할 부분입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3 00:38:14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한 이해보다는 세속적인 뉘앙스 때문에 그렇습니다.
흔히들 제비뽑기 하면 성경의 제비뽑기를 생각하기 이전에 세속적이고 샤마니즘적인 제비뽑기로 이해하는 경향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제비뽑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씀들하시는데 제비뽑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면 하나님께서 왜 제비뽑기 제도를 제정하셨겠으며 "오직제비뽑아 나누라"고 명령하셨겠습니까 ? 변질 타락하여 악용되고 오용되고 남용된 제비뽑기를 생각하시기 전에 성경의 제비뽑기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3 00:21:17
아직까지도 제비뽑기의 정신을 잘 이해 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계셔서 안타갑습니다.
우리 교단에서는 새천년을 맞이하여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였고 금년에 개최하게될 제92회 총회를 맞이하면 7년차 시행하게 될것입니다. 이쯤되면 어느정도는 이해할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이해가 되지를 않아서 제비뽑기는 성경적이 아니다 라고 하거나 제비뽑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나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명령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3 00:12:03
성경적인 제비가 아니라 성경의 제비뽑기 입니다.
제비뽑기에 대한 논쟁을 할 때 흔히들 "제비뽑기는 성경적인가"라는 질문을 합니다.그러나 이 운동을 한국교회에 제안하고 주창하는 저의 주장은 성경적이라기 보다는"성경의 제도"라고 변증합니다. 왜냐하면 이 제도는 사람이 당리당략으로 만든제도가 아니라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제비뽑기 제도를 만드신 목적은 오직 그분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David Kim
(124.XXX.XXX.38) 2007-04-22 23:13:40
돈......
아래의 박목사님께서 제시해주신 의견에 100%공감합니다.
특히 "총회를 사랑한다면 총회 발전기금을 납부하면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 하셨는데...
소명 의식보다 돈이 더 아름답다는 말씀은 아니시겠지요...
방종현
(59.XXX.XXX.140) 2007-04-21 17:04:14
제비 뽑기 이래서 안된다.
제비 뽑기가 성경적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성경에서 그 근거를 나열하고 있다. 하지만 그 어느 경우든 하나님의 뜻을 묻는 제비뽑기에서 돈(금품)을 걸고 했던 예는 없다. 너도 나도 몰려들 사람 때문에 돈을 건다? 엄격한 자격 기준을 둘 수 있다면 금품을 건 제비 뽑기가 아닌 진정한 제비 뽑기, 성경적 제비 뽑기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현재 우리 총회와 노회들에서의 제비 뽑기는 성경을 모독하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오성수
(64.XXX.XXX.196) 2007-04-21 16:02:55
성경적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죠.
제비뽑기를 가지고 성경본문을 들먹이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선거의 부조리를 없앨 수 있는 좋은 방편이라 생각하기에 성경적이라 하는 것이죠.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04-21 13:41:09
가장 귀한 지도자를 제비뽑아서 세웠습니다.
윤목사님께서는 "지도자로 세우기 위하여 제비를 뽑은 성구는 없음을 볼 수 있다" 고 하셨는데 성경에서는 이스라엘의 국가지도자인 초대왕 사울을 제비뽑아 세웠고(삼상10:24) 영적으로는 최고의 지도자인 사도(맛디아)를 제비뽑아(행1:26) 세웠으므로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까요 ? 자격은 좀더 강화하면 되겠지요. 성군 다윗왕은 성가대원과 심지어는 문지기까지도 제비뽑는 법을 재정규화하였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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