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장
발신 : 제104회총회 남평양노회 목사총대
참조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서기
제목 : 미주 중부노회 신설 조직에 따른 청원안
< 청원사항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는 중부노회, 서전주노회, 전북노회의 헌의안을 받아드려서 미주지역에 중부노회를 신설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미주지역은 이미 서부노회와 동부노회를 복구한바 있습니다.
하오나 그 당시 현지 사정과 형편상 이미 복구된 미주 동부노회 및 미주서부노회에 가입하지 못하고 중립지대에 놓여있는 총신출신 목사님들과 그분들이 섬기고 있는 교회들의 요청에 따라서 헌의되었고 미주중부노회 신설 건을 결의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제104회 총회의 결의에 따라서 신설되는 미주 중부노회에 가입하기를 희망하는 동문들과 교회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미주 중부노회를 신설함에 있어서 당연히 총회임원회가 그 역할을 감당해야할 것입니다만
한국과 미국이라고 하는 거리 상과 5월28일이라고 하는 시간상의 제약으로 인하여 총회임원회에서 미주 중부노회 신설하는 업무를 전담하여 신속하고도 원활하게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미주 중부노회를 신설 조직함에 있어서 업무의 신속성과 정확성과 효율성과 신뢰성을 답보하기 위하여 지나간 40년 동안 미주지역을 70여 회 순방하면서 세미니를 인도하였고 제1차로부터4차에 이르기까지 미국현지에서 안식년을 보내며 사역함으로 현지의 사정에 밝은
현재 제104회 총회 남평양노회 목사총대이며,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제28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고, 제56회 목사 장로기도회 현장에서 총회장상 밀알상을 수상한바 있는 박광재 목사가 향후 3개월 동안 미국에 체류하면서 총회를 위한 마지막 봉사로 알고 헌신하고자 합니다.
뿐만아니라 총회임원회에서 허락해 주신다면, 미국 현지에서 총신 제75회 출신으로 양무리교회를 목회하고 있으며, 재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창회장을 역임한바 있는 표세흥 목사와 함께 협력하여 총회임원회의 지도를 받아서 미주 중부노회를 신설조직하는 업무를 대행 및 수행하고자 하여 청원하오니 허락해주시기를 앙원합니다.
주후 2020년2월14일
청원인 : 남평양노회 목사총대 박광재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회 총회장 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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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주 중부노회 신설 조직에 따른 청원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