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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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이 말의 주인공이 바로 바리새인이다.
"바리새인들보다 행위는 더욱 지키지도 못하면서 바리새인들의 행동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바리새인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처럼 똑같이 행동하면서 바리새인이 아니라고 하니 하나님을 속이는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참으로 답답한 일이로다.. "
하나님의 은혜는 자신 혼자 깨닫고 받은양 교만한 마음으로 남을 비판하면서 은혜받은 자의 열매 (삶 )가 없으니 그야말로 은혜를 헛되이 받은 자이며, 은혜를 색욕거리로 만드는 자나 다름이 없다.
자신은 성령의 감동을 따라서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쓴다고 교만한 말을 난지도의 쓰레기 처럼 쏟아내고 있으나, 성령을 따라사는 삶의 결과인 성령의 열매가 보이지 않으니 가짜이다.
성령을 따라 살면 육신의 소욕을 행치않는 다고 하셨는데, 이사람은 인간은 어짜피 죄인이니 죄지으면서 살아야 한다고 강변하니 이는 성령을 따라사는 사람이 아니며 육체의 소욕을 따라사는 자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하셨는데, 새로운 피조물된 삶의 언행과 생각은 전혀없고 옛사람을 벗어버리지 못한 옛사람의 모습 그대로 이니 물과 성령으로 거듭 태어나야 할 자이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고 죄와 사망의 법에 얽매여 몸부림치는 죄인의 모습만 보일뿐,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신을 해방하였음을 깨닫지 못한 곤고한 자이다.
바리새인이여 !
찬송가 208장을 들어보라.
주예수 내맘에 들어와 계신후 변하여 새사람 되고 내가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맘에 오심.
주예수 내맘에 들어와 계신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털 보다도 더많던 내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옛 사람이여 !
찬송가 493장을 들어보라
나 이제 주님의 새생명 얻은 몸 예것은 지나고 새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 같이 빛난다.
주 안에 감추인 새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에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죄인이여 !
찬송가 206장을 들어보라
오랫동안 모든 죄가운데 빠져 더럽기가 한량 없던 우리들 아무공로없이 구원함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 지금되었네.
주의 보혈로써 정결하게 씻어 죄악에서 떠난 몸이 되었고 세상근심 구름 간곳 없어지니 하나님의 빛이 영화롭도다.
죄의 깊은 잠과 온세상의 꿈을 어서 깰지어다 나의 친구여 은혜받을 날과 구원얻을 때가 지금 온세상에 선포되었네.
박광재
DATE: 2003.07.11 -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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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 십일조 타령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