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총회장님께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박광재<holylot@naver.com>
받는사람<church@promisepeople.org>
이승희 총회장님께 !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총회장님에 대한 배려와 예전과 예의를 지킨다고 하는 것이 오히려 총회장님께 부담과 누를 끼칠 것을 염려하여 더 이상 총회장님께 심려를 끼치거나 부담을 드리지 않고자 마지막으로 이 글을 드립니다.
총회장님의 역활을 수행하시다 보면 육체적, 정신적,경제적, 영적으로도 부담하셔야 할 일이 많으신 줄압니다. 그러한 총회장님께 "총신300만 장학재단" 설립을 위하여 이사님이 되어주십사 라고 부탁드리는 것이 매우 부담을 드리는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직 총회장님을 빼놓고 역사적이며 기념비적인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하는 것 역시도 제 입장에서는 총회장님에 대한 예전과 예의에 어긋나는 무례한 일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일곱분의 증경총회장을 비롯한 아홉분의 증경장로부총회장님들과 현직 목사부총회장님을 모시는 지면에 현직 총회장님을 빼놓는다고 하는 사실이 저를 번민하게 합니다. 그래서 제가 기도하는 가운데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증경총회장님들과 부총회장님들께서 부담하시는 선에서 제가 총회장님을 대신하여 장학기금을 봉헌해드림으로 총회장님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고 총회장님께서 계셔야 할 광고지면 자리에 모시는 것이 예의와 도리가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오니 생각해 보시고 동창회장인 박목사가 알아서 하시요. 하신다고 하시면 총회장님께서 업무를 수행하시느라 바쁘실 터이니 아무런 코멘트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럴 경우 총회장님께서 암묵적인 동의를 해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하오나 절대로 하지 말라고 사양하실 경우에는 제게 카톡이나 이메일이나 전화(HP010-7272-0691)로 총회장님의 의향을 말씀해주시면 그 뜻을 존중하고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제가 이러한 생각을 하게된 동기는 총회장님께서 기독신문에 내신 광고 때문입니다. 작년에 제가 총회장님께 직접전화를 드려서 "총신300만 장학재단"설립을 위한 장학기금을 약정해주시고 동참하여 후원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을 때에는
"나는 농어촌교회를 돕는 일을 해야하는 까닭에 수락할 수 없다"고 하셔서 그 뜻을 존중하였습니다. 그러나 총신의 정상화와 안정을 위하여 진두 지휘하셔야 하는 현직 총회장님의 입장에서
전 총회와 산하의 300만성도들 앞에 "이제부터 총신을 진정으로 가슴에 품어야 할 때입니다"라고 하시는 큰타이틀로 당부하시기를
"전 교단적으로 힘을 모아도 모자랄 정도로 우리 총신대학교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제 총신대학교 발전을 위해 총회와 총신, 즉 밖으로는 총회 산하 1만 2000여 교회, 안으로는 학교 내부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써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하셨기에
총회장님을 비롯하신 총대님들과 300만 성도님들로하여금 이제부터 총신을 진정으로 가슴에 품고 헌신함으로 총회와 총신이 한국교회의 새로운 희망이 되도록 해드려야 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총신의 온전한 회복을 위하여 총회장님께 마지막으로 호소와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오니 좋은 소식을 학수고대 합니다. 제 핸드폰 번호는 010-7272-0691입니다. 샬 롬 !
주후2019년5월6일(월)
총신300만 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장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28대 총동창회장 박광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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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총회장님에 대한 배려와 예전과 예의를 지킨다고 하는 것이 오히려 총회장님께 부담과 누를 끼칠 것을 염려하여 더 이상 총회장님께 심려를 끼치거나 부담을 드리지 않고자 마지막으로 이 글을 드립니다.
총회장님의 역활을 수행하시다 보면 육체적, 정신적,경제적, 영적으로도 부담하셔야 할 일이 많으신 줄압니다. 그러한 총회장님께 "총신300만 장학재단" 설립을 위하여 이사님이 되어주십사 라고 부탁드리는 것이 매우 부담을 드리는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직 총회장님을 빼놓고 역사적이며 기념비적인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하는 것 역시도 제 입장에서는 총회장님에 대한 예전과 예의에 어긋나는 무례한 일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일곱분의 증경총회장을 비롯한 열한분의 증경장로부총회장님들과 현직 목사부총회장님을 모시는 지면에 현직 총회장님을 빼놓는다고 하는 사실이 저를 번민하게 합니다. 그래서 제가 기도하는 가운데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증경총회장님들과 부총회장님들께서 부담하시는 선에서 제가 총회장님을 대신하여 장학기금을 봉헌해드림으로 총회장님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고 총회장님께서 계셔야 할 광고지면 자리에 모시는 것이 예의와 도리가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오니 생각해 보시고 동창회장인 박목사가 알아서 하시요. 하신다고 하시면 총회장님께서 업무를 수행하시느라 바쁘실 터이니 아무런 코멘트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럴 경우 총회장님께서 암묵적인 동의를 해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하오나 절대로 하지 말라고 사양하실 경우에는 제게 카톡이나 이메일이나 전화(HP010-7272-0691)로 총회장님의 의향을 말씀해주시면 그 뜻을 존중하고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제가 이러한 생각을 하게된 동기는 총회장님께서 기독신문에 내신 광고 때문입니다.
작년에 제가 총회장님께 직접전화를 드려서 "총신300만 장학재단"설립을 위한 장학기금을 약정해주시고 동참하여 후원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을 때에는 "나는 농어촌교회를 돕는 일을 해야하는 까닭에 수락할 수 없다"고 하셔서 그 뜻을 존중하였습니다.
그러나 총신의 정상화와 안정을 위하여 진두 지휘하셔야 하는 현직 총회장님의 입장에서 전 총회와 산하의 300만성도들 앞에 "이제부터 총신을 진정으로 가슴에 품어야 할 때입니다"라고 하시는 큰타이틀로 당부하시기를
"전 교단적으로 힘을 모아도 모자랄 정도로 우리 총신대학교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제 총신대학교 발전을 위해 총회와 총신, 즉 밖으로는 총회 산하 1만 2000여 교회, 안으로는 학교 내부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써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하셨기에
총회장님을 비롯하신 총대님들과 300만 성도님들로하여금 이제부터 총신을 진정으로 가슴에 품고 헌신함으로 총회와 총신이 한국교회의 새로운 희망이 되도록 해드려야 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총신의 온전한 회복을 위하여 총회장님께 마지막으로 호소와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오니 좋은 소식을 학수고대 합니다. 제 핸드폰 번호는 010-7272-0691입니다. 샬 롬 !
주후2019년5월6일(월)
총신300만 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장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28대 총동창회장 박광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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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의 감리교회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