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타이틀 : 나의 목회사역 40년 !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 50년 ! 나의 인생 70년을 회고한다.
나의 나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다. 나는 장로교회 전통으로 말하면 나의 고조부님께서 한국최초의 순교자이신 토마스 선교사님을 영접하신 이후 신앙의 계대가 5대째이다.
나의 자녀손들까지 계산하면 6대와 7대에 이르는 믿음의 전통을 계승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나간 154년 동안 30여명의 목사와 30여명의 장로와 30여명의 권사를 배출한 기독교 가문에서 태어났다.
내가 이세상에 태어난 때는 우리민족의 비극인 6.25 사변이 일서나기 7개월 전인 주후1949년12월7일이다.
1.4후퇴 때 나를 낳아주신 친어머님께서는 6.25 전쟁 통에 놀라서 심장병으로 돌아가셨다.
"천사가 나를 데리러 왔다"고 말씀하시고 평안히 천국으로 돌아가셨다. 당시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계셨던 큰 형님이신 박은재 권사님께서 말씀해주셨다.
6.25사변 당시 1살 밖에 안된 갓난 어린아이인 나는 젖도 제대로 먹지 못해 배가 곺아서 울었다. 6.25전쟁시에 포탄소리에 놀라서 울었다. 피난시절 어린 나의 울음소리에 공산당에게 들키면 가족 모두가 몰살 당할 수도 있음을 염려하신 부친께서는 나를 버려야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이 아니었다면 나는 이미 6.25사변 때 죽었어야 할 운명이었다. 6.25사변이 끝나고 어린 나를 키워주신 분은 나의 친할머니이신 송밀례 권사님이셨다.
친할머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지극 정성으로 돌보시다가 세상을 떠나셨다. 그런데 돌아가셨던 할머니께서 나사로처럼 다시 살아나셨다. 어떻게 해서 다시 살아나시게 되었느냐고 물으니
할머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죽어서 천국에 가서 주님께 간청하기를 나를 다시 저 세상으로 돌아가게 해달라" 하셨다고 말씀하셨다"고 하셨다.
그이유는 "나의 손자 광재가 태어나자 마자 6.25사변을 당해서 그 애미가 죽은 후 내가 그 손자를 키우다 왔는데 다시 돌아가서 손자를 키워야 한다"고 주님께서 간청을 하였더니 다시금 돌려보내주셔서 살아났다고 말씀하셨다.
이 이야기는 우리 가문에서 구전으로 전해 내로오는 말이었는데 우리 박씨 가문의 외손주 사위이신 압구정동 소망교회 원로목사님이신 곽선희 목사님께서 나에게 직접 전해주심으로 확증되었다.
이와 같이 나를 6.25사변의 전쟁중에 죽음에서 구원해주시고 나의 할머님을 천국에서 다시금 살려보내주셔서 나를 키워주신 성삼위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나는 곽선희 목사님께서 직접 목격하시고 들으신 증언의 말씀을 듣고 감격하였고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하나님께서 70년 전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신 이유가 무엇일까를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70년이라고 하는 인생을 살아오는 동안에 50년 동안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40년 동안 목회사역을 감당해오는 동안에 성삼위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큰 은혜를 어찌 다 필설로 표현 할수 있으리요 ?
그러나 그중에서도 잊지 못할 은혜를 보답하려는 마음으로 회고하면서 독자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나는 40년 전 영광교회를 창립 개척하면서 하나님께 다음과 같이 기도를 드렸다.
모세가 광야교회를 40년 동안 사역하고 성군 다윗이 40년간 사역하고 지혜의 왕 솔로몬이 40년간 사역했듯이 부족한 종도 이곳에서 영광교회를 40년간 사역하게 하옵소서 ! 하나닝께서는 이러한 나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할렐루야 !
영광교회를 40년 사역하는 동안에 미주지역을 50여회 이상 왕복하고 다니며 로스앤젤레스에서 제4차에 걸친 안식년을 보내면서 갈릴리제일장로교회를 개척하였다. 또한 미주지역에서 우리 교민들이 많이 모여사는 10대 도시들을 순회하고 캐나다까지 다니면서
목사님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 후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성경의 제비를 적용하여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본부와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본부를 조직하였다.
50년 전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연약하고 부족한 나에게 성령의 조명을 통하여 거룩한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제비뽑기 라고 하는 독특한 사역과 선거제도를 재발견케 하셨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재발견한 이후 나의 삶 50년 동안과 목회사역 40년 동안에 인간의 이성이나 판단이나 자유의지를 통하여 해결 할 수 없는 중대한 고비를 맞이할 때마다 적용해 왔다.
그 결과 오늘 날도 삶과 사역에 적용할 수 있는 성경의 사역이며 제도인 것을 검증하고 입증하고 확증하였다. 그리하여 듣든지 아니 듣든지를 불문하고 국내외적으로 총회현장과 선교대회 현장을 방문하면서 강사와 세미나와 포럼을 통하여 외처왔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한 성경적,신학적,교단 정치적,목회 임상학적인 이해가 미비한 가운데 전개하는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실천운동과 교회와 국가를 개혁하는 차원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개혁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그리 만만치 만은 않았다.
나를 비난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박광재 목사는 제비 귀신이 들렸다" "박광재 목사는 제비 대왕이다" "박광재 목사는 미친 놈이다"는 등등의 저주성 말들로 비하하고 비난하고 비방하며 훼방하였다ㆍ
반면에 나를 옹호하고 협력하는 분들은 "박광재 목사는 제비뽑기 왕이다" "박광재 목사는 제비뽑기 황제다" "박광재 목사가 재발견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는 컬럼버스의 아메리카 신대륙 발견과 갈릴레오의 천동설과 "존뉴턴의 만유인력 발견과 견줄만한 위대한 발견이다"
"영국의 노예제도 철폐를 위하여 일생을 바치고 마침내 이루어낸 월보포스와 같은 개혁이다" 그러므로 "노벨평화상 감이다" "미국CNA 특종뉴스 감이다" 마틴 루터가 재발견한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롬1:17)고 하신 이신득의 말씀이 중세교회를 개혁했듯이
박광재 목사가 재발견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가 말세를 만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 같은 세속화와 인본주의와 맘모니즘과 같은 부정과 부패를 개혁하고 추방하는 교회개혁의 원동력이될 것이다" 라는 등등의 위로와 격려와 응원의 말씀들을 해주셔서 힘을 얻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음을 고백한다.
이 교회개혁운동과 사역을 기뻐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새천년을 맞이한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인 예장합동 제85회 총회로하여금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채택하여 만천하에 공포하게 역사하셨다. 할렐루야 !
뿐만아니라 "내가 너를 천하 열국에 세우리라"는 말씀을 주셨고 그 이후부터 하와이 한인이민 100주년 세계선교대회에 한국강사단장으로 보내셔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특강을 여섯차례에 걸쳐서 하게하셨다. 그곳에서 한인세계선교대회의 고석희 사무총장을 만나게 하셨다.
고목사님을 통하여 미국 시카고에 있는 휘튼대학교 내에 위치한 빌리그래함 선교센타에서 4년마다 개최하는 선교올림픽과도 같은 제5회 한인세계선교대회의 주강사로 초청받게 하셔서 세계에서 선교하고 있는 1000 여명의 선교사님들과 2000 여명의 선교후원자들 포함 총3000 여명 앞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특강을 하게 하셨다.
제6회부터는 선택특강 강사로 보내사 특강하게 하셨고 제8회 부터는 한인선교대회를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로스앤젤레스로 옮겨서 아주사대학교에서 거행하게 되었는바 제8회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이르기까지 선택특강 강사로 세워주셔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특강을 하게 하셨다.
그리고 인도차이나 반도 5개국 선교사대회에도 강사로 보내사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한 특강하게 하셨다.
지나간 40년 동안 한국에서 목회사역을 전개하는 동안에 예장합동총회 산하의 남평양노회장을 비롯하여 12년차 목사총대로 세워주셨고, 제94회 총회규칙부장과 제100회 총회정책위원회 고문과 그 외에도 기독신문이사, 세계선교회이사,총신대학 운영이사,총신대학 평의회위원 등을 역임하게 해주셨다.
그리고 제86회 총회시부터 제92회 총회시까지 12년동안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의하여 제비뽑히셔서 총회장님을 역임하신 일곱분의 총회장님들을 모두 보내셔서 위임식 예배순서를 담당하게 해주시고 나의 목회성역 25주년을 맞이하여 거행한 위임식을 축복하게 해주셨다.
어디 그뿐이랴 ? 마른 막대만도 못하고 지렁이만도 못한 부족한 나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28대 총동창회장이 되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내가 총동창회장이 되었다고 하는 사실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가 아니고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로하여금 총동창회장이 되게 하셨다.
이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까 ? 이 모든 은혜를 보답하는 마음으로 지나간 1년 동안 국내외적으로 부지런히 뛰어다녔다.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한 날 나는 총동창회장으로서 향후 전개할 세가지 비전을 제시하였다ㆍ
첫째는 총회와 총신의 긴장과 갈등을 해소하는 피스메이커 역할을 감당할 것과
둘째는 총신300만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총신을 세계적인 개혁주의 명문사학으로 만드는 일과 총신후배들의 학자금 문제를 해결해주는 일과
셋째는 총신에 재학 중에 있는 후배들의 점심 결식문제를 해소해주는 일이었다.
그결과 증경총회장님들과 부총회장님들과 비교적 안정적인 목회를 하고 계시는 선후배 목사님들 52분께서 천만원씩 장학기금을 약정해주셔서 5억 여 원에 이르는 장학기금을 확보하였다.
그중에서 2억원의 장학금을 기부받아서 지난1월14일 개최한 신년하례회에서 총신대학교에 1억원을 총신대학교에 전달하였다. 그 결과 총장대행 박용규 박사로부터는 감사패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6월2일 양지에서 거행한 홈커밍데이 날 총신신학대학원에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준 공로를 인정받아서 양지에 있는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100주년 예배당에서 총신대학교 제7대 총장으로 취임하신 이재서 박사가 취임 이후 첫번째로 발부한 감사장을 받았다.
전남 광주의 겨자씨교회당에서 거행한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서는 개인부분에서 총회장상 밀알상을 수상하게 해주셨다. 이는 총회적인 신뢰를 얻어서 향후 나의 숙원 사업으로 여기고 전개할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총신300만인장힉재단을 설립하는 사역에 도움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가 계신다고 생각한다.
나의 지나간 40년 동안의 목회사역을 은퇴한 이후부터는 총신을 위한 총신300만인 장학재단을 설립하고자 한다. 총신300만인 장학재단을 설립함에 있어서 장학기금에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 마땅한 예우로서 사당동이나 양지 총신에 총동창회회관을 건축한다면
명예의 전당을 확보하여 총신을 위하여 헌신하신 모든 분들의 헌신하신 내용과 이름을 헌정하여 영구히 보전하던지 아니면 헌신하신 교회와 헌신자들의 이름을 기념비에 새겨서 총신대학교 에덴동산에나 양지동산에 세워서 영원히 기념하도록할 예정이다.
총신300만 장학재단 설립은 다음의 두가지 방안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첫째 방안은 총신300만인 장학재단 설립을 위하여 1004교회나 목사나 성도들을 선택하여 천만원씩의 장학기금을 약정하도록 하고 형편에 따라서 분납하여 헌납하도록 하는 방안과
둘째 방안은 총회산하의 300만 성도들로 하여금 평생에 단 한번 1만원 이상씩 장학기금을 헌금하도록 하여 최소한 300 억 원 이상의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방안이다.
작년에는 한미동맹65주년을 맞이하여 제1차 하와이 한미동맹 평화대회에서 미국국립묘지인 펀치볼에서 축복기도를 인도하게 하시고, 이승만 대통령께서 세우신 대한교회에서 말씀을 선포하게 하셨다.
제2차 샌프란시스코 퀸란커뮤니타센타에서 거행한 미주샌프란시스코 한미동맹평화대회에서는 설교와 축도를 하게 하셨다. 뿐만아니라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천사의 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서 거행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에서 주강사로 청빙을 받았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특강을 하게하셨다. 특강을 마친후 현장에서 참여한 분들의 동의와 재청을 받아서 로스앤젤레스 교회개혁 선언문 20개 조항을 제정하여 만장일치로 결의채택하여 발표하게 하셨다.
한국으로 귀국해서는 내가 속한 남평양노회 정기노회에서 긴급동의 안으로 상정하여 남평양노회 교회개혁선언문을 채택하여 기독신문에 발표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며칠 전 세계기독교연합총회(총회장:송일현 목사)에서 6월24일 임시총회를 개최한다는 국민일보에 5단광고가 났다. 그 광고 내용 중 제7항에는 금권선거 방지를 위하여 세계기독교연합총회에서는 "교회와 노회와 총회의 임원들을 제비로 뽑는다"는 광고였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
한달 전에는 미국에 있는 대한감리회미주자치연회에서 감독선거 미주자치연회의 감독선거제도를 채택하여 만 천하에 공포하였는 데 미주자치연회의 감독을 선출함에 있어서 제비뽑기를 첨부하여 적용하는 미주자치연회 감독선거 추첨제 선거제도를 만장일 결의 채택하여 공포하였다 ㆍ
이렇듯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한국교회(예장합동총회, 예장통합총회, 기장총회, 기독교대한감리교단총회,성결교단총회, 순복음교단총회,고신총회)등에 강력하게 불어왔던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의 영풍이 다시금 한국교회에 불어오게 하시는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에 감사를 드린다ㆍ
한미동맹65주년을 맞이하여 하와이와 샌프란시스코에서 거행한 한반도 평화대회에서 축도하고 설교하고 기도문을 들고 마틴루터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여 미국로스앤젤레스의 목사회가 주최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대회에서
남가주목사회의 초청으로 주강사로 초청을 받아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한 강의를 한사실과 참여한 분들을 동의를 받아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로스앤젤레스 선언문을 작성하여 공포하고 돌아와서 내가 소속한 남평양노회 정기노회를 통하여 긴급동의안으로 남평양노회 교회개혁선언문을 발표하였다.
나의 40년 목회의 결론으로 원로목사 추대 역시도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로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온전히 돌려드리고 제비를 뽑아서 결정할 것이다.
뿐만아니라 나는 40년 동안의 영광교회 사역을 마감하고 후임자를 청빙함에 있어서 최종선택과 최후결정의 절대주권을 교회의 주와 왕되시는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뽑아서 결정할 것이다.
주후2019년6월11일 (화)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위임목사 박광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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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신 이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