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게시판
--------------------------------------------------------------------------------
* No, 392
* 이름:조영식 (dna23key@korea.com)
* 조회: 16 회
Re..제도에 미련을 가진자는 자신들이 아닌가
국가나 교회나 살아가는 방식에는 서로의 기준이 있다
국가는 국가대로 교계의 운영에는 그 현실에 맞는 방법대로
사회에서는 그 무법천지 안에도 규율이 있다
지금 우리가 말하고 있는 제도는
하나님의 법을 인간이 모순되게 행하는일에 대한 바른 행동을 하지는데 뜻이 있고
행하는데 의미를 가진다
또한 그 의미를 이루는데 진리의 뜻을 찾는다고 봐야 하지 않겠는가
최소의 바램이 될 것으로 생각하니 노력을 하고 있다 해야 할 것이다
자신들의 죄에 대한 양심 즉 자신이 판단한 양심이 규범에 어긋 났으면 스스로
먼저 잘못을 고치고 자신의 양심을 개정하고 바른 행동을 먼저 하는것이 지도자의 길 이 아닌가
자신의 비리를 숨긴자가 지도자가 될 수 있는가
그것도 하나님의 종으로 주님을 대변하여 말씀을 증거 할 수 있는가 말이다
타락선거를 말하니 거룩한 제비뽑기가 등장하고 그에 대한 반론이 일자
거룩한 일에 대한 반대자를 폄하여 저주론이 등장하여 강압적으로 위암감을 조성했다
마치 하나님의 사자의 행동을 서슴없이 자처하는 자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이를 주장한 분의 글을 모아 한법쯤 분석해 보면 가관이다
즉 자신의 명예에 졸속한 행동이 결국 기독교의 모순을 덮어버린 행동에 지나지 않는다
순수한 제비뽑기로 이 시대에 문제가 되고 있는 타락선거와 투표에 대한 문제를 체계있게 정리하여
선거제도를 바꿔 보자는 제안에는 아무 대답이 없으며
무조건 거룩한 제비뽑기만이 성경적이란 대안이 아닌 원안이라며
말 하기를 혹은 차선책이라 말 하기도 한다
줏대 없는 소리를 해 대니 헷갈리는 그의 사상이 걱정이 되어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바른 이론을 위한 반대를 하게 된 것이
박목사를 어렵게 만든 행동들이 된 것이 사실이다
속된 말로 자업자득(自業自得)이다
서로의 규정은 법이다
국가의 법이든 사회의 정관이든 개인의 계모임의 정관이든 약속은 법이다
과연 이 약속(규정)을 바른 진리를 전하고 있는 분들이 제대로 지키고 있으며 행하고 있는가 묻고싶다
왜 지키지도 못하는 법을 만들고 비리를 자행하면서 제도를 이탈하여 편법을 사용하는가
잘 못 된 관행이나 악의적인 법을 이용하여 범죄 행위를 하는것은 편법을 사용하여 범죄를 피했다 하지만
자신의 양심의 법이 있다
그 양심의 법은 자신이 이용한 미비한 법적이용가치의 모순을 미장하여 양심에 분탕 질 한 것이며
하나님의 법 즉 양심의 진실을 버린자의 행동이다
자신의 비리를 숨기기 위한 편법이 판을 치는 지금의 한국교계에
그런 지도자들이 과연 하나도 없을까
없다면 왜 자주 시끄럽게 언론들이 춤을 추는가
총회때만 되면 회장(會場)에서 난무하는 언질들은 과연 성총회의 바른 행동들인가
이제는 과감히 스스로 정리 하여야 할 것이다
목회자도 중직자도 아닌 평신도가 보기에 그렇다
법은 정해지면 그대로 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제비뽑기가 아닌 로또뽑기를 해도 규정이 정해졌으면
바른 법리에 따른 규칙을 정하여 그대로 행하면 된다
지금 평신도들이 아쉬워하는 것은
숨어버린 지도자의 양심이 없어 쩠기 때문에 그 양심을 찾아주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내가 잃어버린 양심을 찾을수 있고 그리고 찾는 방법을 배울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지도자 하나님의 종들이기 때문이다
평신도.
아직도 제도에 미련을 가졌나?
국가의 민주주의와 교회의 민주주의 방식을 혼돈하는 분이 있습니다. 국가는 선거방식을 직접비밀투표로 하는것을 헌법으로 정하였습니다. 반드시 그러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아닙니다. 교회는 민주주의 정치제도와 민주적 운영을 하지만, 선거방식이 직접비밀투표만이 민주 선거방식은 아닙니다. 선출방식은 간선제도 있고, 전형 위원 추천제도도 있고, 추첨제도 있고, 임명제도 있고, 직접비밀투표도 있지요. 다만 이것을 결정하는 최종 결정권이 회원 총의로 결정된다는 것이 민주주의적이지요.
다른 장로교 여러 교단에서는 여러가지 선거방식이 있습니다. 곱틱교회에서 수장 선출을 추첨제를 아직 사용하고 있고요, 카톨릭이나 성공회에서 소수의 전형위원 간선제에서 최종 1인을 선출합니다. 다양한 방법이 문화와 역사 전통에 따라 다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선거 제도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미비한 제도를 악용하여 지극히 타락하고, 금권으로 완전히 오염되었다는 데 문제의 핵심이 있는 것이지요. 아직 많은 분들이 저희들의 중심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려분, 총회장 될려고 4호부 합쳐서 한해에 30억 이상 뿌려지는 사례가 있고, 매년 금권의 위력이 가장 강력한 당선 수단이 되어 모든 것이 돈에 질질 끌려 가는 총회와 교회 현실을 보면서 무엇이 그리 이제도가 정당하다고 소리 합니까? 이 타락한 선거풍토를 정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 5년 직접투표를 접고 정신차리자고 하는데 무어 그리 민주주의 수호인자 처럼 반대하며 큰 소리입니까? 귀하는 유신철페운동에 얼마나 소리내었습니까? 노태우 체육관 간선제에 목내놓고 싸웠습니까? 인권과 통일 운동에 일상생활을 던지며 투쟁하였습니까? 미국의 보이지 않는 세계전략에 아직 식민지 노예근성으로 추종하는 있는 것 아닙니까? 민주주의와 인권, 민족 민중 생존권을 위한 교회의 역할 이 막중한 즈음에 제비뽑기 한번 한다고 포기할 무엇이 그리큽니까?
제비뽑기의 목적은 선거풍토의 정화와 민주적 운영에 있습니다. 올해는 다행히 합격할만합니다. 매년 이렇게 정착된다면야 왜 저희가 소리 내겠습니까? 올해는 그 이전에가진 풍토에 실망하여 예상한 분이 출마를 포기할만큼 특수한 상태이며, 마침 금권이 위력을 발휘하지 않았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올해 태풍이 없다고 안심하면 태풍 '매미' 교훈처럼 호되게 당하고 손해를 입습니다. 일본은 10년전 지진을 교훈으로 지진을 당당히 맞았습니다. 제비뽑기 단신기도처럼 한번 유예기간 가지고, 새 선거법 전적으로 연구하여 온전한 민주주의 선거 방식을 지켜 나갈려고 하는데 왠 민주주의 수호자처럼 말들이 많군요. 이 일을 추진하는 이들은 어떤 사람들보다 민주주의와 인권, 통일운동에 앞장선 이들입니다. 알팍한 형식 논리로 자꾸 분위기를 흐리지 말아 주세요. 그래도 할말이 있으시면 공개적인 공청회 충분히 열려져 있고, 공식적으로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제는 총회가 민주적으로 결정한 결의사항입니다. 대의제의 민주적 결정을 소수 의견인 귀하는 자기 의견에 맞지 않는다고 계속 이렇게 불평만 할 것입니까? 교회에서나 사회 직장에서나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반대 의견이 있는 자에게 찾아가서 설명을 해 드릴 것입니다.
저희 추진위은 내년에 다시 보류된 유안을 보완하여 강력히 추진할 것이며, 추첨제 한시 시행후 5년 뒤를 함께 준비할 것입니다. 그 준비안은 실지로 진정한 민주적 선거법 안이 될 것이며, 이웃교단인 미국이나 다른 교단들의 모범 선거와 총회 운영안을 소개하고 적절한 모델을 연구할 것입니다.
새 선거법과 총회 운영안은 한 예로 총회장은 4년중임 후 교회은퇴, 지역순환제 폐지, 본회의 인사청문회와 정책토론회,후 전자투표, 부회장 다수 권역별 1년 임기, 총회 첫날 대단위 축제, 전문상임위(2년?) 중심 안건 심의, 총대 숫자 축소, 선관위의 강력한 처벌 권한과 징계권 설치, 등입니다. 이런 정도로 보완하여도 민주적 운영이 제대로 될까 걱정입니다. 지금 제도로는 선거풍토를 절대로 안종되게 운영할 수 없습니다.
이제 저희 추진위가 새 선거법을 공청하고 연구할 때 지금 가진 여러분의 열정을 후원 재정과 출석으로 참여하여 주십시오. 말만은 말고요. 우리 모두다 총회 사랑의 정열이 있는 분들이다 싶어 할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첨제 추진위원회 (5개노회 / 바른목회실천협회)의 사무국장 올림
|
|
0
17852
1191
1085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조롱하고 비난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