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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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전활성 ( http://han010.com.ne.kr)
Subject 또 한번 어이가 없군.......
나는 이곳에 정말 들어 오고 싶은 마음이 없다.
왜냐 하면 이곳에는 하나님을 자신만 독점하고 싶은 미친놈들이 있기 때문이다.
제비뽑기를 반대하면 저주를 받는다?
내가 뇌종양도 아니고 뇌경색증도 아니고 다만 MRI상으로만 뇌경색 소견이 있었으나 오진으로 판명이 났고 시간이 지나면 MRI상 보여지는 혈흔이 사라지게 될것이라는 진단을 받은바 있다.
그런데 제비뽑기를 반대하다 징계를 받은 사람의 명단에 한명을 추가 하겠다니 소가 웃을일이다.
하기야 보이는게 없는 자가 무슨 소리인들 못하겠는가?
나는 이글을 마지막으로 이곳에는 다시 글을 올려 시시비비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나 동키호테적인이고 저능아적이고 자가 당착적인 비논리에 빠진 한 인간을 긍휼히 여기고 싶은 심정과 구제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거룩한 제비뽑기만이 최고선이라고 주장하는 그에게 정중하게 묻는다.
그대는 30년전부터 제비뽑기를 주장했다하니 그대의 교회에서 장로와 집사, 권사를 선출할때 제비뽑기를 시행했었는가? 만일 그렇지 못하고 투표를 해왔다면 이 자기모순을 어떻게 설명 할것인가?
자신은 투표로 인한 기득권을 싫컷 누리면서 이제 제비뽑기가 최고라 하니 투표를 통해서는 노회장도 총대도 되기가 어려운 형편이라는 말이 아닌가?
자기와 같은 의견이 아니라고 함부로 저주를 하는 그대의 그 인간성은 아래 어느분의 글처럼 목사되기에 인격적인 문제가 있으며 하나님께 회개하여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
기왕에 나와 싸우지 않기로 약속을 했다 했으므로 먼저 시비를 걸어온 그대의 도전에 궂이 밎서고 싶지 않으니 더 이상 시비 하지 말라.
그리고 나와 약속했다 하며 그것이 무슨 무기처럼 자주 협박하는데 제발 그 것을 이곳에 공개 해보라.
별거 아닌것으로 세인들에게 오해받고싶지 않기 대문에 공개하여 온갖 수단방법과 저주와 욕설을 동원해서 남을 끌어 내리고 자신을 돋보이려는 그대의 그 비열함을 밝히라.
마지막으로 오해하지 낳기를 바라며 한마디 바란다.
나는 제비뽑기와 그대를 연관하지 않는다.
우리 총회에서 제비뽑기를 체택한것이 그대가 주장했기 때문이 아니고 선거라는 민주주의의 참 좋은 제도를 시행할수 없는 우리 총회의 미숙함을 제살을 깍는 아픔으로 그 대안격인 제비뽑기를 시행하게 되었다는것은 어느 누구나 알수 있는것이다.
그런데 총회의 제비뽑기 제택이 마치 그대의 공로인양 공치사하는 모습이 정말 가관이다.
제발 눈을 뜨고 사람들이 왜 그대를 공격하는가 생각해보라
남을 비하하고 자신만이 정의라고 말하는 아집때문에 총회가 체택한 그런데로 괜찮은 제비뽑기는 더욱 초라해지는것이다.
나는 확신한다. 우리 총회가 시행하고 있는 이 제비뽑기는 분명히 끝이 나게 될 것이다.
그때가 오면 나는 곡 한번 만나보고 싶은 얼굴이 있다.
그때 한번 만나서 표정을 보자.
DATE: 2003.10.02 - 09:59
LAST UPDATE: 2003.10.02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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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권선거엔 특효약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