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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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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의 자격을 보완해야 합니다.

현 부총회장은 제비뽑힌 분은 아닙니다.
단독 입후보자여서 추대된 분이었지요.
어떤 의미에서는 제비뽑기의 특혜자입니다.
그러므로 제비뽑기 제도를 사수해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제비뽑기 제도를 폐지하는 총회장은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게 됩니다.

제94회 총회는
담합이나 회유 설득 압력을 방지하고
무능한 사람이 총회장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대교회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그랬던 것처럼
충분한 자격을 갖춘 후보자를 복수로 추천하고 거룩한 제비를 뽑아야 합니다.


	총신대총장 선출 제비뽑기로	박광재목사	2009/02/18


	헌법 무시한 교회, 모래 위에 지은 집	신현만	200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