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5,895 21325
Name 김형희
Subject ☞ ☞나도 사도일까요?
나는 거짓 삯꾼 목사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하느님이 뽑은 사도랍니다..이렇게 말하면 님이 믿어 주시겠습니까? 박광재님은 결코 믿지 못할 것입니다. 아마도 제비를 뽑아서 사도로 나온다면 믿을 수도 있겠지요..
제비는 믿으면서 성령의 가르침은 부인하는 박광재님이야 말로 거짓을 말하는 자가 아닙니까? 주님이 제비뽑기 보다 능력이 부족합니까? 아니면 제비뽑기 보다 더 나은 능력이 있습니까?
바울이 하느님이 뽑은 사도인지 아니면 사단이 뽑은 사도인지 무엇으로 박광재님은 알게 되었나요? 제비를 뽑고 나니 깨달아 지던가요?
님의 꺠달음과 진리에 대한 지식과 판단이 정녕 은혜로 인해 깨달아진것이 사실이라면.. 님은 절대 제비뽑기가 진리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정녕 진리가 자신을 온전히 이끌어 가는 것을 느낄 수있다면.. 제비뽑기가 얼마나 무가치한 것이며 불필요한 것임을 깨닫겠지요..
다른 것은 다 주님의 가르침에 따라 한다면서 어떤 것은 주님이 가르쳐 주지아니해서 제비를 뽑는단 말입니까? 모르면 모른다고 하면서 자복하고 회개 해야지 제비로 자신의 무지와 죌르 덮으려는 짓은 거짓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박광재님께서 남긴 내용]
┃
┃
┃사도바울이 왜 거짓말 쟁이인가 ?
┃거짓말쟁이가 있다면 김형희씨가 거짓말쟁이로다.
┃
┃분명한 사실은 사도 맛디아는 가롯인 유다를 대신하여 12사도의 반렬에 가입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 방법 중에 하나인 거룩한 제비뽑기에 의하여 선택된 사도이며, 바울 사도의 경우는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하여 주님에 의하여 직접적으로 부르심을 받은 이방인을 위한 사도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
┃
┃┃[김형희님께서 남긴 내용]
┃┃하느님의 이름으로 자신을 사도라고 말한 바울은 거짓말을한 것이군요.. 그러므로 성령의 이름으로 자신을 사도라고 지칭한 바울은 하느님을 속이고 성령을 속인 거짓된 사도이니 바울은 지옥에 갔을 것입니다..
┃┃
┃┃사도가 될 수 없는 인간이 스스로를 사도라고 지칭한 것은 잘못이라고 초대교회 시절에도 의견이 분분햇습니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바울의 사도성을 의심했었지요..
┃┃
┃┃바울이 거짓 신앙인이라고 주장했던 수많은 사람들을 일컬어 오늘날에는 거짓신앙인들이라고 한국교회 목사들은 주장합니다.. 바울을 사도라고 인정한 사람들이 거짓일까요 참일까요?
┃┃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라고 주장한 바울이 고짓이라면 성경을 진실이라고 믿고사는 한국교인들이야 말로 거짓으 믿고사는 한심한 처지의 인간이 되는 것이지요..
┃┃
┃┃바울을 사도가 아니라고 공격하던 자들이 오늘날에도 이 세상에는 수두룩 합니다.. 이들은 성경을 볼 때에 문자 이상을 인식하지 못하는 한계 때문입니다.. 복음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는 사실에 눈을 떠야 바울이 왜 사도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 죄밖에 나올것이 없는 버러지 같은 인간이 사도라고 주장햇는지 그 이치를 깨닫겟지요..
┃┃
┃┃거짓말을 일삼았던 바울이 쓴 성경책을 진리라고 우기는 사람들의 이중성은 보면볼수록 어이없는 일이 되 요..사람이 스스로 하는 일이라고 해봐야 인간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함을 깨달아야 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한일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이라고 우기는 한심한 작태를 근절 시키기 위해서도 오직 주님의 가르침만이 진리가 될 수잇는 것이다..
┃┃
┃┃소경목사들의 술수와 궤략에 넘어가지 않고 진리안에 굳게 설 수있는 길은 오직 주의 은혜밖에 없다고 말씀 하시는데.. 제비뽑기 라는 우상으로 주님의 은혜를 바라려는 사람조차 구덩이에 빠치려는 자들로 가득한 곳이 이세상이다..
┃┃
┃┃성령을 훼방하여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는 제비뽑기니 거룩한 목사니, 성경이니 청부니 교리니 기도니 부흥회니 금식기도니 하는 온갓 우상들을 떨쳐 내고 오직 주님의 은혜만을 바라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십자가만을 전하는 자가 참된 그리스도인들이다..┃┃
┃┃
┃┃
┃┃┃[박광재님께서 남긴 내용]
┃┃┃
┃┃┃몇해 전 저희 총신 제75회 동창회 여름 수양회가 강원도의 주문진에서 모였을때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한 말씀을 드릴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강의를 마치고 난 후에 동창 중에 평안노회의 증경 노회장을 역임하신 성목사님께서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제비뽑기에 대한 반론을 전개하셨습니다.
┃┃┃
┃┃┃초대교회의 120문도들과 11사도들이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렸으면 주님께서 사도 바울을 사도로 부르셔서 사도의 반렬에 들게 하셨을 것인데 저들이 조급하여 제비를 뽑아서 맛디아를 사도로 보선한 것은 잘못이다. 그 이유는 맛디아가 제비뽑힌 후에 한일이 무엇인가 ? 그 후에 주님께서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을 사도로 부르시지 않았는가 ?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
┃┃┃이미 말씀드렸습니다만 사도 맛디아의 이름이 한번 밖에는 등장 안했다는 사실 하나만을 들어서 맛디아의 사도성을 의심해서는 안됩니다. 사도들이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가롯 유다를 대신할 자를 보여달라고 기도를 드렸고 주님께서는 가롯인 유다를 대신할 사도로 맛디아를 선택하여 주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
┃┃┃성경의 기록은 오직 구속사에 필요한 사실만을 기록한 책인 까닭에 예수님의 행적과 소수의 사도들의 활동상 만을 기록한 것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맛디아의 사도로서의 활동상에 관한 성경의 기록이 없다하여 그의 사도성을 부정하거나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방법 중에 하나인 제비뽑기의 결과를 부정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어야할 중대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
┃┃┃성경의 제비뽑기를 부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작정을 부정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며 맛디아의 사도로서의 활동상에 관한 성경의 기록이 없다하여 그의 사도성을 부정할 경우 맛디아 만이 아니라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나 마태나 마가를 제외한 절대다수의 사도들의 사도성에까지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
┃┃┃그 까닭은 절대다수의 사도들의 활동상에 대하여 성경은 침묵을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맛디아는 분명하건데 가롯유다를 대신하여 저가 열한사도의 수에 가입한 것을 성경은 증명하고 있습니다.(행1:26) 그러므로 저는 "맛디아와 바울,이 둘 중 누가 진정 12사도에 속할까요? 라고 하신 이성권 목사님의 질문에 대하여 당연히 맛디아라고 말씀드립니다.
┃┃┃
┃┃┃또한 " 계시록 21:14절/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어린양의 12 사도의 열 두 이름"....여기 "열 두 이름"에.... 맛디아가 있을까요? 바울이 있을까요 ? "라고 하신 목사님의 질문에 대하여서도 맛디아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을것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끝으로, 이것은 여담입니다만 동창회 수양회 때 사도들이 제비뽑은 것은 잘못이라고 반론을 전개하셨던 성목사님을 새천년의 원년인 2000년 9월에 진주에서 열린 제85회 총회 장소에서 만났을 때는 제비뽑기에 대하여 열열한 찬성과 지지를 표명하였습니다.
┃┃┃
┃┃┃그 이유를 들어보니 자신이 소속하고 있는 평안노회에서 각 임원과 상비부장을 제비로 뽑아보니 노회임뭔들이 상비부장을 뽑았을 때 보다 제비뽑은 결과가 더 좋았기 때문에 실제적용을 통하여 깨닫게 되었노라고 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제비뽑기를 옹호하는 총대가 되었습니다.
┃┃┃
김형희
DATE: 2005.02.02 - 19:33
|
|
0
17852
1191
1085 
☞ ☞ ☞나도 사도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