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 (3) 본문 시편119편 97~107
우리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입니다.
창 세 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무엇으로 ?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그의 고향 하란을 떠날 때에 말씀을 따라 갔다.
사무엘 선지자는 주여 말씀하옵소서 내가 듣겠나이다.라고 고백하였다.
대저 주의 말씀이 능치 못하심이 있겠느냐 ?는 천사의 질문에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는 주의 계집종이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고백하였다.
예수님의 최초의 가나의 기적은 무슨 말씀을 하든지 순종만 하라.
예수님은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을 때에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천지는 변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수제자 베드로의 고백 영생의 말씀이 여기 계시오니 내기 뉘게로 가오리이까 ?
이 마지막 때에는 말씀이 없어서 기근과 기갈을 당한다.
좋은 교회란 ? 어떤 교회인가 ? 말씀이 바로 선포되는 교회이다.
좋은 목사란 ? 어떤 목사인가 ? 말씀을 바로 선포하는 목사이다.
종교개혁이란 ?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었다.
그래서 종교개혁자인 장로교회 창시자인 요한 칼빈은 말씀이 가는 곳에 나도 가고, 말씀이 서는 곳에 나도선다.고 하였다.
성군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히 여김을 받고,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을 받은 신앙의 비결 중 하나는 주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사랑했다.
어른을 존중히 여기면 그 어른의 말씀을 공손히 경청하고, 그 말씀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고, 순종하기 싫으면 복종이라도 하는 것이다.
사울이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세움을 받았으나 당대에 폐함을 받고, 초동목동 다윗이 왕으로 세움을 입은 까닭은 사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성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을 옷에도 부치고 이마에 부치고 문설주에 부치고 다니라고 명령하셨다.
신명기 28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을 것이며 자녀들과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육축과 밭에 채소가 복을 받을 것을 약속하셨다.
시편1편에서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귀히 여겼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요한계시록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오늘본문에서 다윗은 주님의 말씀을 매우 사랑했음을 발견합니다.
9절~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입니다.
50절~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97절~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 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읆조리나
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127~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다윗이 이와 같이 주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한 까닭은 무엇인가 ?
첫째,1~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둘째,98~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
셋째,99~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넷째,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의니이다.
다섯,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발에 빛이 니이다.
여섯,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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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이광선 목사 측 29명 징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