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행정은 인사행정과 회계행정으로 나눌 수 있다.
회계행정은 투명하게 해야 한다. 집행은 반듯시 영수증을 첨부해야 한다.
회계는 3년 이상 한사람에게 맡기면 문제생긴다. 가룻유다의 경우 도둑이 되었다.
은혜로울 때는 괞챦치만 시험에 들면 큰 문제가 된다. 요즈음은 배임횡령죄에 걸린다.
느혜미야가 귀환 할 때에 금과 은을 자세히 달아서 기록하였다. (느헤미야 장 절)
인사행정은 공평하게 해야 한다.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이 있다.
공동체의 분쟁과 분열이 인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사람의 욕망 중에 가장 큰 욕망은 명예욕이다.명예욕은 성욕보다 10배 이상 강하다.고 한다. 나이가 들 수록 명예욕에 사로잡힌다. 죽기 전에 이름을 남기고 가고 싶어서 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싶어한다.
이름이 명예롭게되는 것도 하나님께서 해주셔야 한다. 성군다윗 에게 네 이름을 존귀한 자로 만들어 주리라 하셨다. 기드온을 여룹바알로 만들어 주셨다. ' 바알과 싸우는 용사'
아브람을 아브라함이라고 하라, 열국의 아비라고 하는 이름으로 만들어 주셨고, 사래를 사라로 열국의 어미로 만들어 주셨고, 야곱을 이스라엘로 만들어 주셨다. 이름만이 아니라 그의 삶과 인격과 신앙을 그렇게 만들어 주셨다.
교회성장이 무엇인가 ?
그래서 교회성장 세미나에는 성장에 목마른 목회자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다.
교회성장이 하나님의 관심과 뜻이도 그 또한 틀리지 않는다.
교회도 성장시켜야 하는 동시에 그 보다 더 관심을 갖어야할 목회사역 방향과 목적은 교회의 성숙과 성결 곧 거룩성 회복에 두어야 한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나를 볼수 없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목회성공이 무엇인가 ?
큰 교회를 세워서 사례비 많이 받고, 대접 잘받고, 큰 차타고 다니며 큰 집에서 편안하게 사는 것이 목회의 성공인가 ?
그러한 것들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러한 것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면 감사함으로 받아 누리면 되는 것이다.
누가 목회에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는 그 나라에 가서 주님의 심판대에 서면 주님께서 판단하실 것이다.
모 부흥사목사님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큰교회목사님이나 작은 교회목사님이나 주님께 얻어 터질 것이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큰교회목사님들은 남의 양을 도적질해 왔다고 얻어터질것이고 자은 교회목사님들은 양을 잘지키지 못하고 도적 맞았다고 얻어 터질 것이라고 한다.
그날에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갈라 놓듯이 갈라 놓을 것을 말씀하셨다.
주여 ! 주여 !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였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었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큰 권능을 행하였나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가 너희를 도무지 모르니 나를 떠나 마귀를 위하여 예비한 곳으로 들어가라. 고 하리라 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거나 큰 권능을 행하거나 귀신을 쫒아 내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불법을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불법이란 무엇입니까 ?
주님의 뜻대로 하지 않고 제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주권을 행사하고 자기가 왕노릇하고 주님의 거룩한 몸된 교회와 노회와 총회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를 일삼고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하는것입니다.
자기 뜻대로 되지 아니하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노회와 총회에서 당을 짓고 분쟁과 분열을 일으키고 그리스도의 몸을 갈기 갈기 찢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성령이 없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신 후에 제일 먼저 행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어 쫒으신 교회정화 교회개혁운동입니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그런데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 도다.
오늘날 한국교회에서는 2천년 전 예루살렘 성전에서 행해 장사군들과 중세교회의 성직매매 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통하여 그의 몸된 교회가 부패할 때마다 교회개혁자들을 일으키셨습니다. 그리고 그들로하여금 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게 하셨습니다.
교회개혁이란 무엇입니까 ?
첫째로는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요.
둘째로는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적인 중보기도를 드리셨는데 그 대표적인 기도가 내 뜻대로 마옵시고 오직 아버지의 듯대로 하시옵소서 입니다. 이 기도를 세번 드리셨습니다. 그러나 이 기도보다 한번 더 하신 기도가 있습니다. 그 기도는 우리가 하나됨 같이 저들도 하나가 되게하옵소서입니다.
왜 이런 기도를 드리셨습니까 ?
그 이유는 저들이 내 목전에서도 우정승과 좌정승의 감투를 놓고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을 서슴없이 하였는데 내가 세상을 떠나면 얼마나 분쟁하고 분열할까를 염려하신 까닭입니다.
10여년 전에 미국의 두 신학자가 2000년 기독교 역사속에서 얼마나 분쟁하고 분열했나 하는 2000년 기독교 분열사를 3년에 걸쳐서 연구한 논문을 발표하였고 출간되었습니다.
그 보고서에 의하면 놀라지 마십시요.
2000년 기독교역사속에서 22500번이상 분쟁하고 분열하였다고 합니다. 현존하는 개혁교단만 하여도 대략 750여개나 된다고 합니다. 고인이 되신 한국대학생선교회 C.C.C 김준곤 목사님께서는 그 보다 조금 더 많은 23000번 이상 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한국의 경우만 하더라도 문공부에 등록된 교단이 200여 교단이 넘습니다. 예장만도 100여교단이 넘습니다. 외이렇게 되었습니까 ?
이 대부분이 감투싸음과 자리다툼의 결과였습니다.
장로교단은 교리적으로 갈라질래야 갈라질 수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 신학이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갈라지는 것은 명예욕에 기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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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교회 전도운동본부 주최 개척교회목회자 세미나 강의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