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주일 대예배를 마치고 제2차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저의 원로목사 추대 결의안 하만규 목사의 위임목사 추대 결의안 원로목사와 위임목사에 대한 예우에 대한 결의안 등 모두 세가지 결의안을 알괄로 병합하여 일제히 기립박수로 결의하였습니다. 마치 전강석화처럼 처리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공동의회 결의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일치한 마음을 주셔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회원 나름대로 각자하고 싶은 발언들도 있었겠으나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평안과 원로목사인 저와 위임목사인 하만규 목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두를 자제하고 동참하여 성숙한 성도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세상법적으로나 교회법적으로 가장 권위가 있는 인정과 지지를 받는 법은 지교회의 세례교인들이 모여서 양심의 자유에 따른 의사표시로 결정한 공동의회의 결의입니다.
지교회가 모여서 노회가 되고 노회가 모여서 총회를 이룹니다만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작은 규모의 지교회의 세례교인들이 모여서 결의한 법, 정관에 따른 적법한 결의를 최고,최대,최선의 법 결의로 적법하게 판결해 줍니다.
소망교회의 곽선희 목사님의 원로 목사 추대는 단 5분만에 이루어졌다고 하는 소식을 듣고 우리 영광교회는 단 3분만에 결의하여 그 기록을 깨고 새로운 기록을 세우면 좋겠습니다. 라고 부탁을 드렸는 데 그야말로 단 3분이라고 하는 짧은 시간에 역사적인 기록을 세워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우리 영광교회 성도 여러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와 같은 결의와 결단은 우리 영광교회 역사를 뛰어넘어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로 퍼져나가 원로목사 추대와 위임목사 추대의 모범이되고 모델이되고 귀감이될 것을 확신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영광교회 성도 여러분 ! 감사합니다 ! 그리고 또 고맙습니다.! 이제 이후로 성도님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자녀손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이 자자손손 영원토록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신명기 27장에는 에발산의 저주와 28장에는 그리심 산의 축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우리자손들은 사람을 축복하기 위하여 항상 그리심 산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남을 괴롭게 하고 저주하기 위하여 에발 산에 올라가는 것은 금해야할 일입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후손 제사장들로하여금 그의 백성들을 이렇게 축복하라고 그 내용까지도 신명기6장22~27절에 자세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6: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 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아멘
하나님께서는 모든 백성들이 저주는 받지말고 축복받기만을 바라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믿음의 조상이며 축복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자는 축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함부러 남을 저주하면 그 저주가 자기에게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닭아야 할 것입니다.
이는 마치 민둥산의 메아리와도 같습니다. 민둥산에 을 올라가서 민둥산을 향하여 축복받아라 하고 외치면 민둥산 역시 축복받아라 라고 하는 메아리 소리가 들려 옵니다 그러나 저주받아라 하고 외치면 민둥산 역시 저주받아라 라고 하는 메아리소리가 되들아옵니다.
내가 네 앞에 축복과 저주를 놓았다. 내가 네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놓았다. 그러므로 너와 네 자손이 저주와 사망의 길을 택하지 말고 축복과 생명의 길을 택하라.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사망과 저주를 택하였습니다. 그 결과 오늘 그 후손들인 온 인류가 사망과 저주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 같은 이슬을 먹고도 소는 영양가 많은 우유를 생산합니다. 아니 혼탁한 물을 마시고도 소는 여전히 영양가 많은 우유를 생산합니다. 그러나 뱀은 오염되지 않은 이슬을 먹고도 사람을 비롯한 모든 생명을 죽이는 독을 생산합니다 > 이 점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똑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어떤이는 선한 양심; 선한 마음을 품고 어떤이는 악한 마음, 악심을 품습니다. 똑같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악심을 품고 죄인들과 세리들과 창기들은 회개하고 새마음을 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축복받을 짓을 많이 하시고 저주받을 짓은 하지맙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향한 예수님의 저주 >
예수님께서 화가 나시니까 화있을 진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여 라고 일곱번씩이나 저주를 퍼부으셨습니다. 이 독사의 새끼들아 ! 저주를 받을 지어다 하셨습니다.(마23:13,15,16,23,25,27,29)
그들은 주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도 독을 내뿜고 예수님을 십지기에 죽이려는 독사 노릇을 한 까닭에 주님깨서는 "화있을 진저 이 독사이 새끼들아! " 라고 책망하시고 진노하시고 정죄를 하신 것이다.
< 요압 장군을 향한 다윗 왕의 저주 >
요압은 다윗에게는 고종사촌 동생이었다. 충성을 하면서도 떠 나겠다고 압력을 넣었습니다. 다윗의 명령을 불복종하여 다윗의 아들 압살롬믈 쳐죽였습니다.
사무엘하 3:28-29 그 후에 다윗이 듣고 이르되 넬의 아들 아브넬의 피에 대하여 나와 내 나라는 여호와 앞에 영원히 무죄하니, 그 죄가 요압의 머리와 그 아비의 온 집으로 돌아갈찌어다.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저주를 퍼붓습니다. < 요압의 집에서 백탁병자(고름을 흘리는 자)나 문둥병자나 지팡이를 의지하는 자나 칼에 죽는 자나 양식이 핍절한 자가 끊어지지 아니할찌로다 하니라 하였습니다.>
< 법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과 예레미야의 저주 > (예레미야 18장 토기장이의 비유에서)
어느 날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 집으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가 토기장이 집에 갔을 때 그가 진흙을 갖고 자신이 원하는 그릇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진흙이 토기장이 손에 있음 같이 이스라엘이 내 손에 있다.
토기장이가 그의 손에 있는 진흙을 그의 마음대로 하듯, 내 백성 이스라엘이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들을 뽑거나 부수거나 멸할 것이고, 그들이 악에서 돌이키면 계획했던 재앙을 중단할 것이다”(5-10절)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유다 백성들을 향해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진멸할 계획을 세워놓았으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의 길과 행위를 아름답게 하라”(11절)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들은 “< 이는 헛되니 우리는 우리의 계획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이 완악한 대로 행하리라”>(12절)라고 말하며 토기장이 되신 하나님을 무시할 뿐입니다. 토기장이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게 빚어진 그릇을 부숴버리고 다시 새 그릇을 만들어 버립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순복 하지 않고 자기 길을 고집하는 악한 이스라엘을 그렇게 대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키기를 기다리시고 그들이 돌이킬 때 재앙을 돌이키시겠다고 하십니다(11절)
8:1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누가 이러한 일을 들었는지 여러 나라 가운데 물어보라 처녀 이스라엘이 심히 가증한 일을 행하였도다. 18:16 그들의 땅으로 두려움과 영원한 웃음 거리가 되게 하리니 그리로 지나는 자마다 놀라서 그의 머리를 흔들리라
18:17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 앞에서 흩어 버리기를 동풍으로 함 같이 할 것이며 그들의 재난의 날에는 내가 그들에게 등을 보이고 얼굴을 보이지 아니하리라 18:18 그들이 말하기를 오라 우리가 꾀를 내어 예레미야를 치자
제사장에게서 율법이, 지혜로운 자에게서 책략이, 선지자에게서 말씀이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니 오라 우리가 < 혀로 그를 치고> <그의 어떤 말에도 주의하지 말자> 하나이다. 18:19 여호와여 나를 돌아보사 나와 더불어 다투는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옵소서
18:20 어찌 악으로 선을 갚으리이까마는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구덩이를 팠나이다 내가 주의 분노를 그들에게서 돌이키려 하고 주의 앞에 서서 그들을 위하여 유익한 말을 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 18:21 그러하온즉 그들의 자녀를 기근에 내어 주시며> <그들을 칼의 세력에 넘기시며 그들의 아내들은 자녀를 잃고 과부가 되며> <그 장정은 죽음을 당하며 그 청년은 전장에서 칼을 맞게 하시며>< 18:22 주께서 군대로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게 하사 그들의 집에서 부르짖음이 들리게 하옵소서 >
< 이는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구덩이를 팠고 내 발을 빠뜨리려고 올무를 놓았음이니이다> < 18:23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죽이려 하는 계략을 주께서 다 아시오니 그 악을 사하지 마옵시며> < 그들의 죄를 주의 목전에서 지우지 마시고 >< 그들을 주 앞에 넘어지게 하시되 주께서 노하시는 때에 이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하니라.
예레미야는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이들을 향하여 너희가 나를 죽이려면 죽이려니와 그러면 나의 피를 흘리는 죄를 감당해야 할 것이다. 하였다. 그런중에도 어떤 이들을 예레미야를 죽이지 말라고 장로들과 지도자들에게 호소한다.
그랬는데 결국은 여호야김 왕이 예레미애를 죽임으로 그는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에게 사로 잡혀 짐승처럼 쇠사슬애 매여 끌려 갔다. 그리고 그의 목전에서 그의 자식들이 죽는 것을 두 눈으로 지켜보았고 그후 그의두눈을 빼어 버렸다.
그러므로 주의 종들을 박대하거나 죽이려고 해서는 결코안됩니다. 주의 종들을 선대해야 합니다. 냉수 한그릇이라도 대접하면 그가 결단고 그 상을 잃치 않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엘리야를 영접하고 대접한 사렙다 과부의 선행과 그가 받은 축복을 생각해 봅시다.
3년 동안의 기근으로 인하여 먹을 것이 다 떨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가루한 한 줌으로 떡을 만들어 먹고 자식과 함께 죽으려고 한 찰라에 엘리야 선지자가 와서 그것으로 내게 떡을 만들어서 먹게하라 합니다.
아마도 사렙다 과부가 복을 받지 못할 사람이었다고 한다면 야 ! 이 선지자 삯군이 구나 이 판국에 자기에게 떡을 만들어서 대접하라니 하고 쫒아 냇을 지도모릅니다. 그런데 사렙다 과부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왕에 죽을 것 죽기 전에 주의 종 선지자를 대접이나 하고 죽자 하고 떡을 만들어다가 대접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그 집 가루독에 가루가 떨어지지 않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렙다 과부의 마음에 엘리야를 공꿰힐 마음을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
엘리야의 후계자인 엘리사를 영접하고 대접한 수넴여인의 받은 축복과 상급은 어떻합니까 ?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하여 자기집 앞을 지나 다니는 하나님의 선지자 엘레사를 위하여 자기 남편에게 의논합니다.
저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를 위하여 담장에 작은 집을 하나 만들어 드립시다. 오고 갈 때에 피곤하면 언제나 우리 집에 들려서 편히쉬고 가시도록 합시다. 그리하여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말합니다. 우리가 수넴여인을 통하여 이렇게 융숭한 대접을 받고 있으니 이 집에 무엇이 부족한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아라,
두 부부가 자식이 없이 노년에 외롭고 쓸쓸하게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 그러면 수넴여인을 내게로 오라고 해라 해서 수넴여인이 엘리사 앞에 이르니 내년 이맘때 하나님께서 네게 자식을 줄 것이다. 엘리사가 축복한 그대로 그 이듬해 아들을 얻었습니다.
주의 종들을 잘대접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공통적으로 주신 복가운데 하나가 대를 이을 아들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믿음이 조상 아브라함이 그랬습니다. 수넴여인이 그랬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아내 말 안듣는 남편보았습니까 ? 아내들이여 복받을 짓을 많이 하세요.
하와처럼 남편 꼬득여서 선악과 따먹고 범죄하게 만들지 마세요. 이세벨처럼 아합 왕으로 하여금 주의 종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죄를 범하지 않토록 하세요 아나니아의 부인 삽비라처럼 남편과 공모하여 성령을 속이고 사도 베드로를 속이고 하루 아침에 부부가 둘다 죽는 비참한 부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처럼 복음과 주의 종 바을을 위하여 목숨이라도 내어 놓을 헌신하고 봉사하는 복된 삶을 살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가나안 땅에 입성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12지파를 둘로 나누어서 여섯 지파는 그리심 산으로 올라가라 그리고 나머지 여섯 지파는 에발 산으로 올라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거기서 그리심 산 위에 올라간 여섯 지파들로하여금 축복을 선포하라고 명령하셨고 또한 에발 산에 올라 간 여섯 지파들에게는 저주를 선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우리는 축복을 선포하고 축복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남을 함부러 저주해서는 안됩니다. 허경영씨가 어느날 SNS에서 자신에게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을 향하여 망할지어다 ! 망할지어다 ! 하고 저주를 선포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자기를 가르쳐 자칭 신인이라고 하고 천지를 창조한 자라고 사기치고 자신이 장차 왕이될 것이며 천하를 통일하는 황제가 될 것이라고 허황된 소리로 미혹하는 사탄과 마귀와 사기꾼이 저주를 선포하는 것은 아무런 효헙이 없습니다.
그러나 참된 일꾼이 축복을 하면 그 축복이 그에게 임하기도 하고 저주를 하면 그 저주가 그에게 임하기도 합니다. 저는 40년 전 전도사로서 영광교회를 개척하고 목회를 할 때 한칭 혈기 방장한 나이에 나를 쫒아 내려고 하는 자들을 향하여 저주기도를 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저주기도가 다 이루어 져서 3명이 모두 차에 치어 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 그리고 신천지 이단에 연루되었던 주의 종에 마음을 아프게 했던 권사 두사람도 죽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저주를 하지 않고 축복을 하였습니다. 원수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네가 원수를 갚지말고 너는 다만 원수를 축복하라고 하신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렇게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나를 대신히여 원수를 갚아주셨습니다. 총회사역을 13년 동안도 그랬습니다. 총회에서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속적인 금권불럽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추방하고 개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을 선포하고 세속화된 촐회를 거룩한 성총회로 개혁하는 교회개혁운동을 전개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이를 강력히 저지하며 반대하며 저항하는 소위 말하는 정치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마다 총회에 참석해 보면 그렇게도 저를 향하여 비웃고 비판하고 대적하던 정치꾼들이 하나 둘 보이지를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데려 가신 것입니다.
너를 대적하던 사람들을 네가 찾아도 만나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신대로 하나님께서 처단하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정확하게 계산해 보니 목사와 장로 총대들중 무려 20여명이 세상을 떠났거나 감옥에 갔거나 총회로부터 중 징계를 받고 총회를 출입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징계를 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예레미야 선지자나 이사야 선지자나 에스겔 선지자처럼 사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조상이며 축복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너를 축복하는 자는 축복을 받고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다. 둘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원로목사로 추대를 받으면서 그에 따른 예우를 할 때에 과거에 받은 것만 계산하지 말고 드린 것도 계산해야 합니다. 지나간 40년 동안 하나님과 성도님들께서 저에게 많은 것으로 공궤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 역시도 교회 앞에 최선을 다하여 봉헌하였습니다.
지나간 40년 동안 우리 영광교회에 헌금을 봉헌하신 성도님들 가운데 저를 능가할 성도들이 없도록 최고,최대,최상의 헌금을 드렸습니다. 지나간 10년 동안만 해도 3억원이르는 헌급을 하였습니다. 교회가 제게 주신 사례의 절반가량을 헌금하였습니다.
교회를 건축할 당시 아파트 한체 값을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지나간 10년 동안 3억원 이상의 헌금을 드렸습니다. 헌금 많이 했다는 제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 이러한 사실을 참조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말씀드리지 않으면 모르니까 자기 생각과 계산대로 말을 쏟아 내어 오해하고 불신케하는 것입니다. 목회자 자녀들의 학자금 문제도 그렇습니다.
나의 자녀들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다닐때 우리교회는 경제적으로 가난했고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 시대에는 학자금을 전혀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교회가 부흥하여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조금은 여유가 생겼을 때 나의 자녀들이 대학교를 다닐 때부터 학자금을 받았습니다. 원칙적으로는 목회자의 경우 초등학교 들어갈 때부터 학자금을 주는 것이 통상례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대부분의 성도들은 잘모르고 있습니다. 대략 20년 이상 교회를 출석한 분들이나 오랫동안 회개를 맡았던 장로님들인 집사님들 외에는 잘모르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사실들은 잘모르니까 전후 좌우 사정은 생각하지도 않고 단편적으로 단세포적으로 생각하고 자기 마음과 생각대로 마구 말하여 교회의 덕을 끼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을 염려합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사무엘 선지자와 사도바울 같은 심정으로 말씀드립니다. 내가 아무나의 금이나 은이나 의복을 빼앗은 것이 있습니까 ? 남의 소나 나귀나 은을 빼앗은 것이 있습니까 ?
지적해 주신다면 다 갚도록 하겠습니다. 축복의 말한마디가 매우 귀중합니다. 그 대로 되는 까닭입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될 수 있는 대로 남을 많이 축복하십시요. 그리하면 내가 빈 축복이 내게로 반드시 되돌아올 것입니다.
사람은 그가 하는 말대로 복록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그러므로 말을 잘해야 합니다. 뱀의 혀처럼 두 갈래로 말해서는 안됩니다. 말로 미혹해서는 안됩니다. 선한 말을 하십시요, 악한 말을 하지 마십시요,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말을 하고 그 쌓은 악에서 악한 말을 합니다. 선한 말과 선한 행동을 하는 각 사람에게는 평안이 임합니다. 그러나 악한 말이나 악한 행동을 하는 그사람에게는 환난과 곤고가 따름니다.
그러므로 남을 비판하고 저주하고 괴롭게 하면 그 비판과 저주와 괴로움이 머지 않아서 자기와 자기 후손들에게로 되돌아올 것입니다.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축복을 물려주는 축복의 조상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심 산에 올라가ㅓ 축복을 선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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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그리심 산의 축복과 에발 산의 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