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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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송광섭
Subject 한국교회 목회자 수준이 이 정도인가? 단, 이 게시판 독자를 중심으로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마태복음 16장 23절)
예수님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던 제자 베드로에게 사정없이 "사단"이라고 말씀하셨다.
참 한심한 자들이다.
이 모습이 진정한 한국교회의 목회자 상인지
확인된 바는 없지만 기독신문에 가장 많은 글을 올리는 네분의 진면목은 한심한 단계를 넘어 위험수위에 올라있다.
하나 하나 따져보자.
안형식 목사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이 게시판에 사과한다고 글을 올려 놓고 내가 언제 사과한다고 했느냐고 거짓말을 늘어 놓는다.
거짓말과 망발을 서슴치 않는 안형식 목사님. ("님"자를 붙여야 하는지 판단이 잘 서지 않음)
두번씩이나 이-메일일을 보내고 이 게시판에 정중하게 "님"자를 붙여가며 자신이 쓴 글에 대한 문제점이 심각하여 반박하는 글을 올리면서 추가 의견 제시를 세번씩이나 요청하여도 거기에 대한 의견제시는 안하고 자기 형이 감리사로 추첨(일명 제비뽑기)로 된 것을 자랑하며 온갖 집안 자랑만 늘어 놓는 박광재 목사님 (역시 "님"자를 붙여야 하는지 판단이 서지 않음)
그러면서 자신이 몇살인지 밝히지도 않으면서 "자네"라고 하면서 "나이"를 밝히라고 소리치는 박광재 목사님.
그러다가 큰코 다칠려고....
"사탄이냐"고 물었지 사탄이라고 하지는 않았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단"이라고 하셨다. "사탄"이 마음을 움직이고 "사탄"이 주는 마음대로 행하는 순간은 "사탄"이다.
장관이 대통령을 대신해서 "훈장"을 수여하면 "훈장"은 대통령이 준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딴지를 걸면서 상대방이 "딴지를 거실런지..."하면서 말장난만 하는 박노열 목사님.
토론의 주제와는 상관없는 말장난과 딴지만 걸면서 비아냥 거리면서 주제에 대한 의견개진을 두번이나 부탁했건만 "양심이 찔려 의견개진을 못하는 박노열 목사님, 나보다 6년이 빠른 군번이어서 참았지 "후배" 같았으면 귀빰을 그냥..)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서 "거짓말"을 하며 유포하는 이석봉 목사님.
"사탄의 대리인"이냐고 물었는데
"사탄의 머리"라고 했단다.
강대상에서 설교하는 사람이 이렇게 거짓말을 날조해도 되는지
우리 네티즌께서 잘 판단하실 것이다.
박광재 목사님은
내가 몇번씩 불러도 대답도 없고, 몇번씩 이메일을 보내도 아무런 말씀도 없더니
박광재 목사님은 수 많은 목사님들에세 "컴맹"이냐고 나보다 먼저 말한것은 잘못이 아닙니까? 그리고 "언어장애인"이냐고 나보다 먼저 말한분은 바로 박광재 목사님입니다. 박광재 목사님 안그렀습니까?
한 사람도 아니고 수십명, 수백명의 목사님들에게 "언어장애인" 이냐? "컴맹"이냐?고 묻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짓입니다. 고치실 의향이 없으십니까?
내가 "사탄의 대리인이냐"고 물은 것은 지극히 성경적입니다.
만일 박광재 목사님이 예수님 앞에서 이 말을 했다면 당장 "베드로보다 더 나쁜 사탄아" 라는 말을 들었을 겁니다.
나는 단순히 목사라고 했다가 목사님이라고 했다가 했을 뿐입니다.
사실 "사탄의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사탄대리인님"이라고 부르는 일은 없으며 사실 이런 말을 쓴 다면 "신성 모독죄"에 해당합니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숭배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결코 "사탄"이라고 하지 않았고 "사탄의 대리인"이냐?고 물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참바보"라고 한 표현은 "사탄의 대리인"역할을 하는 사람의 "인성"을 강조한 표현입니다. "사탄의 대리인"보다는 "참바보"가 더 유순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이라고 젊잖게 부를 때는 말이 없다가 "사탄의 대리인"노릇을 해서 "님"자를 뺐더니 당장 "자네"라고 부르는 박광재 목사님.
그러면서도 집단 패싸움을 붙이려한 "죄"에 대해서는 사과한마디 없는 박광재 목사님. 아직도 죄를 깨닫지도 못하는 영적으로 둔감한 목사님.
본인은 20세기 후반부 이하의 한국교회사를 집필하는 집필가입니다.
1950년대부터 2020년까지의 한국교회사를 집필하며 많은 자료들을 수집 정리중에 있습니다.
우리 교단의 중심언론인 기독신문이 한국교회의 대표신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많은 독자가 있음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게시판에 글을 비교적 많이 올리시는 목사들의 진실성과 영적분별력과 영적수준이 이 정도라는데 크게 놀랐으며 실망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 목회자의 수준을 높이려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본인의 글은 기독신문에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축쇄판을 뒤적여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글들은 요사이 이 게시판에 본인과 네분의 목사님들이 올린 글들입니다. 독자들께서 잘 읽으시고 판단하시기 바라며 또한 많은 의견 개진을 부탁드립니다.
2003. 4. 21. 한국교회사 집필가 송광섭
[안형식님께서 남긴 내용]
사과를 드립니다. 60년대에 중고교를 하셨다니, 5년 이상 연배이신듯 합니다.
자신의 주장과 다르면, 정도껏은 갑론 을박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내가 귀하 따위에게 언제 사과한다고 했소? 보자하니 무례와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몇 년생이며 어느 학교를 나왔는가?
[박광재님께서 남긴 내용]
그동안 고난주간이고 부활주일인 까닭에 잠잠하고 있었내만,
자네가 나에게 "목사님이라고 하다가 목사라고하는 등 횡설수설 할 뿐아니라 "사탄의 대리인"이라 하며 "참바보"라고 게시판을 통하여 예의에 어긋난 말을 하는 것을 보며 한마디 하겠내.
자네, 몇살 먹었나 ?
자네, 교회의 직분은 ?
자네, 어느교단 어느교회에 다니고 있는가 ?
자네, 교회 담임 목사님의 함자는 어떻게 되시는가 ?
자네, 나와 인터넷 게시판에서 대화하고 싶으면 예의 부터 지키게나.
부활절 아침에 왠 소리인가 ?하고 자세히 들어보니 멀리서 들려오는 " 犬公' 소리였네
박광재
┃[박노열님께서 남긴 내용]
┃의견을 개진하라기에 몇글자 적고자 합니다.
┃
┃1. 내가 적은 글에 대해서 또 딴지를 거시려는지 ....
┃2. 60년대 후반에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 이런 표현의 사고로 토론을 하려니까 싸움이나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신은 숨기고, 정확하게 밝히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개혁을 하려는지 의심도 가구....
┃ 나 박노열은 1966. 6. 10일 육군 제2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이것이 정확하지 않겠습니까? 내 군번은 304661입니다.
┃
┃3. 토론이란 더군더나 글로서 하는 토론이란 적어도 읽는 사람에게 혐오감이 가지 않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신문 게시판에 와서 토론하자는 사람치고 토론하는 사람 보지 못했습니다. 결국은 딴지를 틀다가... 마침내는 인신공격을 하고 그후는 싸움을 하고. 심하면 법정으로 가겠지오.
┃토론할 능력을 갖춘 사람이 보이질 않습니다.
┃토론이란 그 내용에 대해서 주고 받고 해야지..........
┃무슨 학력이 어떻고 경력이 어떻고 ...........
┃
┃4. 종교개혁도 학력으로합니까? 아니면 경력으로 합니까?
┃ 차라리 조폭 대려다 개혁하지요. 그러면 빨리 될 것입니다 하고 나도 한번 비아냥 거려 볼까요. 얼마나 듣기 싫겠오이까?
┃제발 제발 그만 하시지요
┃
┃5. 참으로 개혁하려거든
┃ 자기 자신의 신앙부터 개혁하시고
┃ 나아가서 자신의 출입하는 교회를 개혁하시고
┃ 그리고
┃ 모두 우리교회 같이 하지고 외치십시오.
┃
┃6. 하나님의 교회는 사람이 개혁한다고 혁명군이 처들어 오듯하면 개혁될까요..............
┃그렇다면 벌써 개혁 되었을 겁니다.
┃보는 시각의 차이와 그 사람들의 종교 철학의 차이랍니다.
┃예로
┃1) 본질은 무시해 버리고 우리의 생각 , 내 생각, 우리의 패튼을 따라 개혁하지는 그런식은 대단히 위험한 것이지요.
┃2) 교회의 개혁은 조용히 기도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그 기도한 사람들의 삶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3) 부디 바라기는 종교개혁을 하려거든 자신부터 개혁해서 모범을 보이십시오. 당장 이 게시판에서 부터.....
┃4) 어떤 경우든 교회를 사회의 어느 단체와 같이 파업하고, 데모하고, 선동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그것을 좋아하는 것은 사단이랍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하늘을 향해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십시오.
┃
┃7. 제발 판단은 하나님께 맡기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지금 너부터해라 말씀하고 싶겠지만 참으십시오.
┃ 모든 것은 나부터입니다.
┃ 당신이 판단하려는 그 순간 당신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개혁이 입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더군더나 완력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도 하나님의 계획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자기의 위치로 돌아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석봉님께서 남긴 내용]
송광섭님!
언어를 골라서 부드럽게 해야지요.
박목사님께 막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의 머리라니요? 언어를 골라서 써야지요.
토론은 토론으로 족합니다.
아무리 기분이 나쁘더라도
목사님께 사탄의 머리라고 하는 것은
너무 심한 욕입니다.
┃[송광섭님께서 남긴 내용]
┃스스로가 나귀 같은 종이라고 말하는 박광재 목사,
┃지금 왜 입을 다물었습니까?
┃내가 보기에는 사탄의 대리인처럼 보이는데 스스로를 말하시오.
┃나귀와 같은 하나님의 종인지, 사탄의 대리인 역할을 맡았는지 말입니다.
┃내가 누차 이-메일을 보내고, 이 게시판을 통해서도
┃박광재 목사가 생각하고,
┃하는 일이 잘못이라고 지적하며,
┃박광재 목사의 보충설명이나 해명을 요청하였지만
┃"모르쇠"로 일관하더니 이런 사탄의 대리인 노릇을 하려고 그랬습니까?
┃박광재 목사가 소속한 교단도 아닌 타 교단인 통합측 교단을 끌어 들이려고 맹비난을 퍼붓고,
┃신학교에서 강의를 들었던 목사들을 끌어들여서
┃힘으로 밀어 붙이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습니까?
┃아니, 박광재 목사,
┃하나님 앞에서도 다수를 동원하면 불법과 죄악이 공의와 정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것이 죄를 해결하는 방법입니까?
┃왜 윤석전 목사 건은 왜 끌어들이는 겁니까?
┃박광재 목사가
┃윤석전 목사에 대하여 무엇을 얼마나 연구하였고,
┃그 분의 문제점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그렇게 해서 이단시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이라고 말하렵니까?
┃박광재 목사,
┃박 목사는 교단끼리 맞붙어 싸우는 것을 즐깁니까?
┃별로 크지 않은 교단도 자기 교단 소속 목사가 공격을 받을 때 옹호하고 나선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집니까?
┃진리로 시냐, 비냐?
┃진리로 옳은 것이냐, 그른 것이냐를 따지지 않고
┃힘으로, 힘이 세면 옳고, 힘이 약하면 그른 것으로 판단하자는 주장입니까?
┃
┃박광재 목사,
┃무슨 일이든 힘, 파워만 있으면 해결된다는 그릇된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지른 자들이 군중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아무런
┃생각도 없이
┃기도도 없이
┃연구도 없이
┃박광재 목사와 같은 선동꾼들에 의해서 그들 군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 지른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모르고 했다 하더라도
┃그 죄로 그들의 후손들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은 성경에도 언급되어 있고,
┃지금도 나나 박광재 목사도 눈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들이 행하는 죄의 결과는 오늘을 사는 나와 박광재 목사뿐만 아니라,
┃우리의 후손들이 받게 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
┃박광재 목사,
┃회개할 생각이 없으신가요?
┃이 죄도 골방에 가서 은밀히 회개할 생각입니까?
┃사람들 앞에서는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말입니다. 이 게시판에 나타나지 않으면 죄가 해결됩니까?
┃
┃오늘은 그만하렵니다.
┃2003. 4. 20. 부활절 아침에 송광섭
┃
┃<아래의 글은 2003. 4. 18일에 올린 글입니다.>
┃┃
┃박광재 목사님,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습니까?
┃교회개혁실천연대는 한국교회가 이래서는 안되며, 의혹이 있으면 의혹을 해명하든지 회개하든지 해야 한국교회가 산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박광재 목사님은 의혹을 해명하지 말고 회개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겁니까?
┃
┃나는 한국교회가 이모양 이꼴로 추락하고 주저 앉으면 안된다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한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
┃박광재 목사님,
┃한국교회를 위해서 얼마나 열정적으로 기도했습니까?
┃왜 한국교회 개혁운동을 온 몸으로 방해하고 있습니까?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는 측의 당회가 침묵하고 있지 않습니까?
┃박광재 목사님, 왜 거대한 교회의 당회가 불과 적은 수의 교회개혁실천연대에 정면으로 맞서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
┃박광재 목사님,
┃지금 목사님은 집단 패싸움을 부추기며 싸움을 붙이고 있는 사탄의 대리인입니까?
┃지금 통합측 총회가 이 사태를 몰라서 이대로 있는 줄로 압니까?
┃
┃박광재 목사님,
┃왜 거대한 교회의 당회와 거대한 총회의 임원단이 침묵하고 있는지 모르는 "참바보"입니까?
┃어떤 사건이든지 당사자가 있는 법 아닙니까?.
┃
┃거대한 교회가 이들 개혁연대 얼마되지 않는 사람들의 신상을 파악하지 못해서 이러고 있는 줄로 박광재 목사는 착각하고 있는 "참바보"가 맞습니까?
┃나나 박광재 목사나 모두 제3자 입장입니다.
┃이분들이 나나 박광재 목사보다 더 기도하고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배운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나 박광재 목사보다 당사자들이 더 깊이 생각하고 더 기도하고 더 잘할 거라고 봅니다.
┃
┃박광재 목사님,
┃제발 안티 기독교도가 되지 마시오.
┃왜 양 당사자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박광재 목사는 총회까지 끌어들여 집단 패싸움을 붙이려고 하는 겁니까?
┃
┃지금 박광재 목사가 하는 짓은 사탄이나 할 수 있는 짓거리라고 봅니다. 아셨습니까?
┃나나 박광재 목사님이나 기도할 뿐이요.
┃아니면 개혁연대회원으로 가입하거나 거대한 교회 교인으로 등록하는 거요. 그후에 개혁연대 대변인을 맡든지 대표를 맡든지, 거대한 교회 대변인을 맡든지 총무를 맡든지 한 후에 개혁연대를 비난하든지, 거대한 교회가 해명하고 바르게 가라고 촉구하든지 해야 하는 법입니다.
┃
┃내가 이글을 쓰기 전에 여러번 생각해 보았는데 한국교회의 미래에 대해서 그리고 거대한 교회의 미래에 대해서
┃박광재 목사보다는
┃이 분들이
┃더 기도하고
┃더 수고하고
┃더 사랑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박광재 목사님,
┃나는 왜 박광재 목사가 교회개혁을 거의 결사적으로 반대하시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주여! 한국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은혜를 주옵소서.
┃ 2003. 4. 18. 송광섭
┃.
┃
┃[박광재님께서 남긴 내용]
┃
┃제목 : 통합측 교단은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1)
┃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교단은 자신의 교단 소속 목사가 타교단의 단체들로 부터 온갖 비방과 중상모략과 명예훼손을 당하고 있는 현실이 몇달째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수방관하고 침묵만 지키고 있으니 이야말로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
┃소망교회와 곽선희 목사님은 그야말로 통합측교단을 비롯한 한국교회와 심지어는 중국과 북한 선교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음으로 양으로 많은 공헌을 해온 통합측교회 소속 교회와 목사임을 모르는 분은 별로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하나님께서 소망교회와 곽목사님을 그렇게 귀하게 사용하시는 까닭은 그분이 하나님 보시기에 그만큼 깨끗한 그릇이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얼마전 귀 교단에서 침례교단의 윤모 목사님을 이단으로 규정하였을 때 침례교단에서는 왜 ? 남의 교단의 목사를 이단이라고 규정하느냐고 항의를 하였고 귀 교단에서는 그 이후에 이단시비를 그치고 해제하였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별로 크지 않은 교단에서도 자신의 교단에 소속한 목사가 타교단으로 부터 공격을 받을 때 옹호하고 나서서 자칫 잘못하면 타교단에 의하여 이단으로 정죄될번 했던 자신의 소속 목회자를 이단시비의 곤경으로 부터 구원해 내는 모습을 보아왔는데 어찌하여 귀 교단은 귀 교단을 위하여 그토록 빛내고 공헌을 한 소망교회와 곽선희 목사님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데도 강건너 불구경하둣 바라만 보고 있는지 참으로 의문스럽기 까지 합니다.
┃
┃불의를 보고도 침묵을 지키는 것은 비겁자이거나 동조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얼마전 귀 교단의 책임성있는 위치에 계시는 목사님으로 부터 우리 교단이 곽선희 목사님을 은퇴하시기 전에 총회장님으로 추대하여 드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 다고 하시는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은 바 있습니다.
┃
┃그렇다고 한다면 총회장님으로 추대하지 못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손 치더라도 그러한 귀한 통합측 총회의 어른이 곤경에 처 했을 때 총회적 차원에서 나서서 그의 명예를 보호하고 도와드리는 것이 총회가 해야 할 직무이며 책임이요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
┃
┃지금이라도 총회차원에서 경고조치를 취함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소망교회와 곽선희 목사가 명예훼손을 당하는 것은 소망교회나 곽목사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이는 곽선희 목사님께서 평생을 통하여 사랑하고 헌신해온 예장 통합측 총회를 향한 명예훼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
┃그건 그렇고 곽선희 목사님께서 평생을 통하여 가르친 후학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곽선희 목사님의 인격을 그렇게도 모른단 말입니까 ?
┃당신들은 모두가 컴맹입니까 ?
┃
┃자신의 스승이 이토록 무고히 짓밟히고 매도당하며 명예를 훼손당하고 있는데도 침묵을 지키고 있으니 모두가 언어장애인이 된것입니까 ?
┃참으로 답답합니다.
┃
┃하나님께서 얼마나 답답하시면 이 나귀같은 부족한 종의 입을 열어서 이렇게 말하게 하시겠습니까 ?
┃여러분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치는 날이 올것입니다.
┃아니 벌써 돌이 이렇게 소리치고 있습니다.
┃
┃예장통합측 총회는 더 이상 직무를 유기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곽선희 목사님께 사사 받으신 제자 목사님들께서도 역시도 더 이상 침묵을 지키지 마시고 자신들의 스승을 모독하고 모함하며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무리들의 잘못을 꾸짖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박광재
Subject 한국교회 목회자 수준이 이 정도인가? 단, 이 게시판 독자를 중심으로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마태복음 16장 23절)
예수님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던 제자 베드로에게 사정없이 "사단"이라고 말씀하셨다.
참 한심한 자들이다.
이 모습이 진정한 한국교회의 목회자 상인지
확인된 바는 없지만 기독신문에 가장 많은 글을 올리는 네분의 진면목은 한심한 단계를 넘어 위험수위에 올라있다.
하나 하나 따져보자.
안형식 목사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이 게시판에 사과한다고 글을 올려 놓고 내가 언제 사과한다고 했느냐고 거짓말을 늘어 놓는다.
거짓말과 망발을 서슴치 않는 안형식 목사님. ("님"자를 붙여야 하는지 판단이 잘 서지 않음)
두번씩이나 이-메일일을 보내고 이 게시판에 정중하게 "님"자를 붙여가며 자신이 쓴 글에 대한 문제점이 심각하여 반박하는 글을 올리면서 추가 의견 제시를 세번씩이나 요청하여도 거기에 대한 의견제시는 안하고 자기 형이 감리사로 추첨(일명 제비뽑기)로 된 것을 자랑하며 온갖 집안 자랑만 늘어 놓는 박광재 목사님 (역시 "님"자를 붙여야 하는지 판단이 서지 않음)
그러면서 자신이 몇살인지 밝히지도 않으면서 "자네"라고 하면서 "나이"를 밝히라고 소리치는 박광재 목사님.
그러다가 큰코 다칠려고....
"사탄이냐"고 물었지 사탄이라고 하지는 않았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단"이라고 하셨다. "사탄"이 마음을 움직이고 "사탄"이 주는 마음대로 행하는 순간은 "사탄"이다.
장관이 대통령을 대신해서 "훈장"을 수여하면 "훈장"은 대통령이 준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딴지를 걸면서 상대방이 "딴지를 거실런지..."하면서 말장난만 하는 박노열 목사님.
토론의 주제와는 상관없는 말장난과 딴지만 걸면서 비아냥 거리면서 주제에 대한 의견개진을 두번이나 부탁했건만 "양심이 찔려 의견개진을 못하는 박노열 목사님, 나보다 6년이 빠른 군번이어서 참았지 "후배" 같았으면 귀빰을 그냥..)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서 "거짓말"을 하며 유포하는 이석봉 목사님.
"사탄의 대리인"이냐고 물었는데
"사탄의 머리"라고 했단다.
강대상에서 설교하는 사람이 이렇게 거짓말을 날조해도 되는지
우리 네티즌께서 잘 판단하실 것이다.
박광재 목사님은
내가 몇번씩 불러도 대답도 없고, 몇번씩 이메일을 보내도 아무런 말씀도 없더니
박광재 목사님은 수 많은 목사님들에세 "컴맹"이냐고 나보다 먼저 말한것은 잘못이 아닙니까? 그리고 "언어장애인"이냐고 나보다 먼저 말한분은 바로 박광재 목사님입니다. 박광재 목사님 안그렀습니까?
한 사람도 아니고 수십명, 수백명의 목사님들에게 "언어장애인" 이냐? "컴맹"이냐?고 묻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짓입니다. 고치실 의향이 없으십니까?
내가 "사탄의 대리인이냐"고 물은 것은 지극히 성경적입니다.
만일 박광재 목사님이 예수님 앞에서 이 말을 했다면 당장 "베드로보다 더 나쁜 사탄아" 라는 말을 들었을 겁니다.
나는 단순히 목사라고 했다가 목사님이라고 했다가 했을 뿐입니다.
사실 "사탄의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사탄대리인님"이라고 부르는 일은 없으며 사실 이런 말을 쓴 다면 "신성 모독죄"에 해당합니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숭배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결코 "사탄"이라고 하지 않았고 "사탄의 대리인"이냐?고 물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참바보"라고 한 표현은 "사탄의 대리인"역할을 하는 사람의 "인성"을 강조한 표현입니다. "사탄의 대리인"보다는 "참바보"가 더 유순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이라고 젊잖게 부를 때는 말이 없다가 "사탄의 대리인"노릇을 해서 "님"자를 뺐더니 당장 "자네"라고 부르는 박광재 목사님.
그러면서도 집단 패싸움을 붙이려한 "죄"에 대해서는 사과한마디 없는 박광재 목사님. 아직도 죄를 깨닫지도 못하는 영적으로 둔감한 목사님.
본인은 20세기 후반부 이하의 한국교회사를 집필하는 집필가입니다.
1950년대부터 2020년까지의 한국교회사를 집필하며 많은 자료들을 수집 정리중에 있습니다.
우리 교단의 중심언론인 기독신문이 한국교회의 대표신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많은 독자가 있음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게시판에 글을 비교적 많이 올리시는 목사들의 진실성과 영적분별력과 영적수준이 이 정도라는데 크게 놀랐으며 실망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 목회자의 수준을 높이려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본인의 글은 기독신문에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축쇄판을 뒤적여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글들은 요사이 이 게시판에 본인과 네분의 목사님들이 올린 글들입니다. 독자들께서 잘 읽으시고 판단하시기 바라며 또한 많은 의견 개진을 부탁드립니다.
2003. 4. 21. 한국교회사 집필가 송광섭
[안형식님께서 남긴 내용]
사과를 드립니다. 60년대에 중고교를 하셨다니, 5년 이상 연배이신듯 합니다.
자신의 주장과 다르면, 정도껏은 갑론 을박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내가 귀하 따위에게 언제 사과한다고 했소? 보자하니 무례와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몇 년생이며 어느 학교를 나왔는가?
[박광재님께서 남긴 내용]
그동안 고난주간이고 부활주일인 까닭에 잠잠하고 있었내만,
자네가 나에게 "목사님이라고 하다가 목사라고하는 등 횡설수설 할 뿐아니라 "사탄의 대리인"이라 하며 "참바보"라고 게시판을 통하여 예의에 어긋난 말을 하는 것을 보며 한마디 하겠내.
자네, 몇살 먹었나 ?
자네, 교회의 직분은 ?
자네, 어느교단 어느교회에 다니고 있는가 ?
자네, 교회 담임 목사님의 함자는 어떻게 되시는가 ?
자네, 나와 인터넷 게시판에서 대화하고 싶으면 예의 부터 지키게나.
부활절 아침에 왠 소리인가 ?하고 자세히 들어보니 멀리서 들려오는 " 犬公' 소리였네
박광재
┃[박노열님께서 남긴 내용]
┃의견을 개진하라기에 몇글자 적고자 합니다.
┃
┃1. 내가 적은 글에 대해서 또 딴지를 거시려는지 ....
┃2. 60년대 후반에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 이런 표현의 사고로 토론을 하려니까 싸움이나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신은 숨기고, 정확하게 밝히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개혁을 하려는지 의심도 가구....
┃ 나 박노열은 1966. 6. 10일 육군 제2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이것이 정확하지 않겠습니까? 내 군번은 304661입니다.
┃
┃3. 토론이란 더군더나 글로서 하는 토론이란 적어도 읽는 사람에게 혐오감이 가지 않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신문 게시판에 와서 토론하자는 사람치고 토론하는 사람 보지 못했습니다. 결국은 딴지를 틀다가... 마침내는 인신공격을 하고 그후는 싸움을 하고. 심하면 법정으로 가겠지오.
┃토론할 능력을 갖춘 사람이 보이질 않습니다.
┃토론이란 그 내용에 대해서 주고 받고 해야지..........
┃무슨 학력이 어떻고 경력이 어떻고 ...........
┃
┃4. 종교개혁도 학력으로합니까? 아니면 경력으로 합니까?
┃ 차라리 조폭 대려다 개혁하지요. 그러면 빨리 될 것입니다 하고 나도 한번 비아냥 거려 볼까요. 얼마나 듣기 싫겠오이까?
┃제발 제발 그만 하시지요
┃
┃5. 참으로 개혁하려거든
┃ 자기 자신의 신앙부터 개혁하시고
┃ 나아가서 자신의 출입하는 교회를 개혁하시고
┃ 그리고
┃ 모두 우리교회 같이 하지고 외치십시오.
┃
┃6. 하나님의 교회는 사람이 개혁한다고 혁명군이 처들어 오듯하면 개혁될까요..............
┃그렇다면 벌써 개혁 되었을 겁니다.
┃보는 시각의 차이와 그 사람들의 종교 철학의 차이랍니다.
┃예로
┃1) 본질은 무시해 버리고 우리의 생각 , 내 생각, 우리의 패튼을 따라 개혁하지는 그런식은 대단히 위험한 것이지요.
┃2) 교회의 개혁은 조용히 기도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그 기도한 사람들의 삶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3) 부디 바라기는 종교개혁을 하려거든 자신부터 개혁해서 모범을 보이십시오. 당장 이 게시판에서 부터.....
┃4) 어떤 경우든 교회를 사회의 어느 단체와 같이 파업하고, 데모하고, 선동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그것을 좋아하는 것은 사단이랍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하늘을 향해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십시오.
┃
┃7. 제발 판단은 하나님께 맡기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지금 너부터해라 말씀하고 싶겠지만 참으십시오.
┃ 모든 것은 나부터입니다.
┃ 당신이 판단하려는 그 순간 당신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개혁이 입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더군더나 완력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도 하나님의 계획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자기의 위치로 돌아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석봉님께서 남긴 내용]
송광섭님!
언어를 골라서 부드럽게 해야지요.
박목사님께 막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의 머리라니요? 언어를 골라서 써야지요.
토론은 토론으로 족합니다.
아무리 기분이 나쁘더라도
목사님께 사탄의 머리라고 하는 것은
너무 심한 욕입니다.
┃[송광섭님께서 남긴 내용]
┃스스로가 나귀 같은 종이라고 말하는 박광재 목사,
┃지금 왜 입을 다물었습니까?
┃내가 보기에는 사탄의 대리인처럼 보이는데 스스로를 말하시오.
┃나귀와 같은 하나님의 종인지, 사탄의 대리인 역할을 맡았는지 말입니다.
┃내가 누차 이-메일을 보내고, 이 게시판을 통해서도
┃박광재 목사가 생각하고,
┃하는 일이 잘못이라고 지적하며,
┃박광재 목사의 보충설명이나 해명을 요청하였지만
┃"모르쇠"로 일관하더니 이런 사탄의 대리인 노릇을 하려고 그랬습니까?
┃박광재 목사가 소속한 교단도 아닌 타 교단인 통합측 교단을 끌어 들이려고 맹비난을 퍼붓고,
┃신학교에서 강의를 들었던 목사들을 끌어들여서
┃힘으로 밀어 붙이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습니까?
┃아니, 박광재 목사,
┃하나님 앞에서도 다수를 동원하면 불법과 죄악이 공의와 정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것이 죄를 해결하는 방법입니까?
┃왜 윤석전 목사 건은 왜 끌어들이는 겁니까?
┃박광재 목사가
┃윤석전 목사에 대하여 무엇을 얼마나 연구하였고,
┃그 분의 문제점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그렇게 해서 이단시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이라고 말하렵니까?
┃박광재 목사,
┃박 목사는 교단끼리 맞붙어 싸우는 것을 즐깁니까?
┃별로 크지 않은 교단도 자기 교단 소속 목사가 공격을 받을 때 옹호하고 나선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집니까?
┃진리로 시냐, 비냐?
┃진리로 옳은 것이냐, 그른 것이냐를 따지지 않고
┃힘으로, 힘이 세면 옳고, 힘이 약하면 그른 것으로 판단하자는 주장입니까?
┃
┃박광재 목사,
┃무슨 일이든 힘, 파워만 있으면 해결된다는 그릇된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지른 자들이 군중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아무런
┃생각도 없이
┃기도도 없이
┃연구도 없이
┃박광재 목사와 같은 선동꾼들에 의해서 그들 군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 지른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모르고 했다 하더라도
┃그 죄로 그들의 후손들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은 성경에도 언급되어 있고,
┃지금도 나나 박광재 목사도 눈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들이 행하는 죄의 결과는 오늘을 사는 나와 박광재 목사뿐만 아니라,
┃우리의 후손들이 받게 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
┃박광재 목사,
┃회개할 생각이 없으신가요?
┃이 죄도 골방에 가서 은밀히 회개할 생각입니까?
┃사람들 앞에서는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말입니다. 이 게시판에 나타나지 않으면 죄가 해결됩니까?
┃
┃오늘은 그만하렵니다.
┃2003. 4. 20. 부활절 아침에 송광섭
┃
┃<아래의 글은 2003. 4. 18일에 올린 글입니다.>
┃┃
┃박광재 목사님,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습니까?
┃교회개혁실천연대는 한국교회가 이래서는 안되며, 의혹이 있으면 의혹을 해명하든지 회개하든지 해야 한국교회가 산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박광재 목사님은 의혹을 해명하지 말고 회개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겁니까?
┃
┃나는 한국교회가 이모양 이꼴로 추락하고 주저 앉으면 안된다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한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
┃박광재 목사님,
┃한국교회를 위해서 얼마나 열정적으로 기도했습니까?
┃왜 한국교회 개혁운동을 온 몸으로 방해하고 있습니까?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는 측의 당회가 침묵하고 있지 않습니까?
┃박광재 목사님, 왜 거대한 교회의 당회가 불과 적은 수의 교회개혁실천연대에 정면으로 맞서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
┃박광재 목사님,
┃지금 목사님은 집단 패싸움을 부추기며 싸움을 붙이고 있는 사탄의 대리인입니까?
┃지금 통합측 총회가 이 사태를 몰라서 이대로 있는 줄로 압니까?
┃
┃박광재 목사님,
┃왜 거대한 교회의 당회와 거대한 총회의 임원단이 침묵하고 있는지 모르는 "참바보"입니까?
┃어떤 사건이든지 당사자가 있는 법 아닙니까?.
┃
┃거대한 교회가 이들 개혁연대 얼마되지 않는 사람들의 신상을 파악하지 못해서 이러고 있는 줄로 박광재 목사는 착각하고 있는 "참바보"가 맞습니까?
┃나나 박광재 목사나 모두 제3자 입장입니다.
┃이분들이 나나 박광재 목사보다 더 기도하고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배운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나 박광재 목사보다 당사자들이 더 깊이 생각하고 더 기도하고 더 잘할 거라고 봅니다.
┃
┃박광재 목사님,
┃제발 안티 기독교도가 되지 마시오.
┃왜 양 당사자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박광재 목사는 총회까지 끌어들여 집단 패싸움을 붙이려고 하는 겁니까?
┃
┃지금 박광재 목사가 하는 짓은 사탄이나 할 수 있는 짓거리라고 봅니다. 아셨습니까?
┃나나 박광재 목사님이나 기도할 뿐이요.
┃아니면 개혁연대회원으로 가입하거나 거대한 교회 교인으로 등록하는 거요. 그후에 개혁연대 대변인을 맡든지 대표를 맡든지, 거대한 교회 대변인을 맡든지 총무를 맡든지 한 후에 개혁연대를 비난하든지, 거대한 교회가 해명하고 바르게 가라고 촉구하든지 해야 하는 법입니다.
┃
┃내가 이글을 쓰기 전에 여러번 생각해 보았는데 한국교회의 미래에 대해서 그리고 거대한 교회의 미래에 대해서
┃박광재 목사보다는
┃이 분들이
┃더 기도하고
┃더 수고하고
┃더 사랑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박광재 목사님,
┃나는 왜 박광재 목사가 교회개혁을 거의 결사적으로 반대하시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주여! 한국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은혜를 주옵소서.
┃ 2003. 4. 18. 송광섭
┃.
┃
┃[박광재님께서 남긴 내용]
┃
┃제목 : 통합측 교단은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1)
┃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교단은 자신의 교단 소속 목사가 타교단의 단체들로 부터 온갖 비방과 중상모략과 명예훼손을 당하고 있는 현실이 몇달째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수방관하고 침묵만 지키고 있으니 이야말로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
┃소망교회와 곽선희 목사님은 그야말로 통합측교단을 비롯한 한국교회와 심지어는 중국과 북한 선교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음으로 양으로 많은 공헌을 해온 통합측교회 소속 교회와 목사임을 모르는 분은 별로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하나님께서 소망교회와 곽목사님을 그렇게 귀하게 사용하시는 까닭은 그분이 하나님 보시기에 그만큼 깨끗한 그릇이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얼마전 귀 교단에서 침례교단의 윤모 목사님을 이단으로 규정하였을 때 침례교단에서는 왜 ? 남의 교단의 목사를 이단이라고 규정하느냐고 항의를 하였고 귀 교단에서는 그 이후에 이단시비를 그치고 해제하였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별로 크지 않은 교단에서도 자신의 교단에 소속한 목사가 타교단으로 부터 공격을 받을 때 옹호하고 나서서 자칫 잘못하면 타교단에 의하여 이단으로 정죄될번 했던 자신의 소속 목회자를 이단시비의 곤경으로 부터 구원해 내는 모습을 보아왔는데 어찌하여 귀 교단은 귀 교단을 위하여 그토록 빛내고 공헌을 한 소망교회와 곽선희 목사님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데도 강건너 불구경하둣 바라만 보고 있는지 참으로 의문스럽기 까지 합니다.
┃
┃불의를 보고도 침묵을 지키는 것은 비겁자이거나 동조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얼마전 귀 교단의 책임성있는 위치에 계시는 목사님으로 부터 우리 교단이 곽선희 목사님을 은퇴하시기 전에 총회장님으로 추대하여 드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 다고 하시는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은 바 있습니다.
┃
┃그렇다고 한다면 총회장님으로 추대하지 못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손 치더라도 그러한 귀한 통합측 총회의 어른이 곤경에 처 했을 때 총회적 차원에서 나서서 그의 명예를 보호하고 도와드리는 것이 총회가 해야 할 직무이며 책임이요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
┃
┃지금이라도 총회차원에서 경고조치를 취함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소망교회와 곽선희 목사가 명예훼손을 당하는 것은 소망교회나 곽목사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이는 곽선희 목사님께서 평생을 통하여 사랑하고 헌신해온 예장 통합측 총회를 향한 명예훼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
┃그건 그렇고 곽선희 목사님께서 평생을 통하여 가르친 후학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곽선희 목사님의 인격을 그렇게도 모른단 말입니까 ?
┃당신들은 모두가 컴맹입니까 ?
┃
┃자신의 스승이 이토록 무고히 짓밟히고 매도당하며 명예를 훼손당하고 있는데도 침묵을 지키고 있으니 모두가 언어장애인이 된것입니까 ?
┃참으로 답답합니다.
┃
┃하나님께서 얼마나 답답하시면 이 나귀같은 부족한 종의 입을 열어서 이렇게 말하게 하시겠습니까 ?
┃여러분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치는 날이 올것입니다.
┃아니 벌써 돌이 이렇게 소리치고 있습니다.
┃
┃예장통합측 총회는 더 이상 직무를 유기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곽선희 목사님께 사사 받으신 제자 목사님들께서도 역시도 더 이상 침묵을 지키지 마시고 자신들의 스승을 모독하고 모함하며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무리들의 잘못을 꾸짖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박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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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한국교회 역사가인 송광섭군 보시게 ! (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