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광 : 제 70530 - 1 호
수 신 : 남평양노회 노회장님
발 신 : 영광교회당회장
참 조 : 정치부 및 선거관리위원회
제 목 : 총회총대 및 기관이사 당선자 무효처리 신청의 건
신 청 인 : 영광교회 당회장 목사 박광재
피신청인 : 이장로, 정장로
제160회 성 노회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위 신청인은 2007년 4월9일 정기노회 절차에 따라 총회총대 및 기관이사로 선출된 피 신청인들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결격사유가 있으므로 대한예수교장로회 남평양노회 선거관리규정 제4장 제15조 제2항 및 제4항에 의거하여 당선무효처리를 신청합니다.
* 결격사유
1. 노회석상에서 유인물을 돌려서 박목사의 명예를 훼손한 죄
2. 선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공정한 선거진행을 방해한 죄
3. 긴급동의안은 20인의 동의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어긴 노회규칙 위반죄
4. 성노회 진행 중에 박목사를 노회원들 앞에서 비방 중상 모략한 선거법 위반 죄
5. 박목사를 낙선시키려는 목적으로 노회석상에서 목사, 장로회원들을 회유한 죄
6. 박목사를 낙선시키려는 목적으로 노회석상에서 목사, 장로회원들을 설득한 죄
7. 박목사를 낙선시키려고 이완수 장로와 정근옥 장로가 사전에 서로 담합한 죄
8. 박목사의 당선을 취소시키려는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사퇴 압력을 가하는 죄
9. 절대다수의 지지로 당선된 박목사의 당선을 취소시키려고 지속적으로 훼방하는 죄
10.박목사를 정죄하기 위하여 장로회원 일동의 이름을 사칭하여 질의한 죄
11. 하나님께 회개한 양심고백의 죄를 걸고 넘어지며 정죄하는 죄
12. 한국교회의 영적대각성 회개운동에 제동을 거는 성령 훼방하는 죄
13. 노회의 화평을 위한 박목사의 정중한 사과를 받지 않고 정죄하는 죄
14. 형제의 허물을 용서치 아니하고 주기도를 드리는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죄
15. 자신의 눈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고 남의 눈속에 있는 티를 빼려는 외식죄
16. 죄없는 자가 돌을 들어 치라고 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양심의 가책을 무마한 죄
17. 화평한노회의 평안을 깨고 파국으로 몰고 감으로 노회의 명예를 훼손하는 죄
18. 노회의 결정에 불복종하고 계속적으로 노회를 어지럽히고 분란을 홱책하는 죄
19. 기득권을 거머 쥐고 유지하려는 목적으로 노회를 권모술수의 정치로 몰고 가는 죄
20. 성회와 더불어 정죄하는 악을 행함으로 성노회의 거룩성을 유린한 성 노회 모독죄
18.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못마땅 하게 여겨서 이를 폐지하기 위한 수순을 밟는 죄
19. 겸손히 섬기려 하기 보다는 대접을 받기 위하여 목사를 짓 밟는 교만죄
20.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살인죄나 다름 없는데 목사를 미워하는 영적 살인죄
21. 기독교는 생명을 살리는 종교인데 노회 목사를 정치적으로 죽이려고 획책하는 죄
22. 화해하라고 권고하는 노회 어른 목사님들과 당회장의 권고를 듣지않는 고집 죄
23. 노회원 목사와 장로들의 일치와 연합을 깨며 대결구도로 몰고가는 죄
24. 양무리의 모범을 보여야할 장로들이 교회와 노회에 덕을 끼치지 못한 죄
25. 삼위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 확립을 통한 교회 개혁운동을 훼방하는 대적 죄
26. 새로 조직된 우리노회의 순진한 목회자들을 정치적으로 짓 밟으려는 권모술수 죄
27. 성전에서 죄를 회개하는 세리를 보고 비웃고 정죄하는 바리새인과 같은 위선죄
28. 총회총대와 이사로 선출된 박목사를 시기 질투하여 매장하려는 가인과 같은 죄
29.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회개하면 용서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을 불순종한 죄
30.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해 달라고 거짓말한 죄
결어 : 위의 내용으로 보아 피 신청인들은 본 노회를 대표하여 총회총대나 기관이사로 파송할 수 있는 지도자의 인격이 결어되었고 또한 선거관리규정상 결격 사유가 명백하기에 당선무효처리를 신청합니다. 끝.
* 별첨 : 1. 사건 본말에 대한 진술 및 소견서 ***************************** 1 부
2. 이, 정 장로님께 보내는 공개 질의서 ****************** 1 부 끝
주 후 2007년 5월 30일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영광교회
영광교회 당회장 목사 박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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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이 회개해야 부흥 다시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