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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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금번 제88총회에서 전격적인 채택을 기원합니다.
지난 수년간에 걸쳐서 예장통합 바른목회실천 연대의 회원들께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오신 추첨제 (제비뽑기 )규칙안이 금번 제88회 총회에서 전격적으로 아름다운 결실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예장합동측에서는 지역제비뽑기를 폐지하는것을 선관위에서 헌의한 상태에 있기는 합니다만 별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시면됩니다. 이를 빌미로 하여 통합총회의 추첨제(제비뽑기)를 폐지하려는 정치적인 음모들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나 본선에서의 제비뽑기는 그대로 유지하는 까닭에 하등의 문제는 없습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피할 수 없는 한국교회의 선택입니다. 채택을 늦추면 늦출 수록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재현할 수 밖에 없으며 연장하는 결과를 초래 할 뿐입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공금유용과 공금횡령이라는 죄몫으로 교단장을 역임한 후에는 줄줄이 감옥으로 끌려가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엘로카드를 이미 한국교회 앞에 제시하셨습니다. 아니 어떤 의미에서는 레드카드를 뽑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공의로우신 심판장되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엘로카드와 레드카드라고 하는 강력하고도 분명한 싸인을 무시하고 계속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자행한다면 경건한 성도들이 지켜보는 운동경기장과 거룩한 장자들의 총회에서 퇴장당 할 수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여러분들의 노고에 기쁨의 단을 거둘 수 있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주후 2003년 9월14일 천사들의 도시에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 본부장
기독교 총회임원 선거제도 개혁운동 본부장 박광재목사 배상
박광재
DATE: 2003.09.15 - 16:08
LAST UPDATE: 2003.09.15 -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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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님께 다시 여쭙습니다 
